브랜드답게 여성손님들로 가득하다.
매장이 넓어 줄을 서지는 않지만 탁월한 가격에 혀를 내 두를 수 있다.
맛은 평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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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역3번출구에서 빛의 속도로 접근할 수 있다
씨끌씨끌한 주인아주머니와 예쁜 딸이 운영하는 가게다
다양한 메뉴에 그냥 보아도 서민들이 좋아하는 가격이다
비빔밥에 양념고추장은 3스푼이 기본이다
김가루 곱에 올려진 콩나물비빔밥
이렇게 구워나온 고기가 6천원
심지어 감자탕을 만원에 포장해준다
상당히 많은 양이다
마지막으로 약도가 빠지면 섭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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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릉의 맛집이다
경춘선 숲길가로 만날 수 있는 공릉동 도깨비시장에는 맛집, 홍두깨손칼국수가 있다
입구에는 손으로 반죽을 하고 있는 아저씨를 만날 수 있다
가게 벽면에는 국물을 우러내기 위해 사용한 멸치박스가 즐비하다
칼국수면은 쫄깃하고 탄탄하며 국물이 탁하지 않고 멸치맛이 심하게 나지 않아 거부감이 없다
무엇보다 가격이 3500원.
압도적인 가성비다
물만두를 같이 먹으면 3000원 추가다.
칼국수는 부부가 와도 사람별로 각각 시켜야 하니 주의하자.
같이 먹고 그런거 없다.
물만두는 하나만 시켜도 된다.
언제나 잘 되기를 바라는 매장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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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개장한 성수동의 타이거풀.
매장이 크지는 않지만 벌써부터 최고의 호평을 얻고 있다
이 매장으로 인해 인적이 더 많아 질듯한 골목을 기다핸다
전체적인 외관은 호랑이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이다
성수동 타이거풀을 지하철 2호선 성수역에서 3번출구로 나간다
3번표지를 따라 오른쪽으로 U턴한다
첫번째 왼쪽 이면도로로 들어간다
이마트24가 보이는 사거리에서 계속 직진한다
그대로 직진하면 길 우측으로 오토샤인 카센터가 보이고 바로 옆에 타이거 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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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PNB초코파이는 풍년제과와 더불어 수제 초코파이의 양대산맥이다
전주를 여행하는 분들은 반드시 먹어봐야 하는 명품이다
달콤한 초코에 덮인 마시멜로와 딸기쨈은 그냥 상상하는 그런 맛이 아니다
이왕이면 풍년제과와 PNB를 모두 들르는 것이 정석이다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을 위해 온라인 주문이 가능하다
초코파이를 저장할 수 있는 기한이 표기되어 있다
한입 베어물면 끝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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