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 사직
사직터널.
별로 안큼. 쭉 걸어서 3분이면 관통가능.
뛰면 30초에 가능.
인도가 분리되어 있어 다니기 좋음.
옛날부터 교통량 조사에 빠지지 않았던 터널임.
연대 신촌과 광화문을 직통으로 관통하는 도로의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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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사직
사직터널.
별로 안큼. 쭉 걸어서 3분이면 관통가능.
뛰면 30초에 가능.
인도가 분리되어 있어 다니기 좋음.
옛날부터 교통량 조사에 빠지지 않았던 터널임.
연대 신촌과 광화문을 직통으로 관통하는 도로의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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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 환승센터 버스사고로 1명이 숨지고 수명이 부상을 입는 사태가 있었다
경찰은 자세한 경위를 확인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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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윤정부가 소주값에 칼을 들었다
서민의 한잔을 위협했던 상인들도 더 이상 소주값을 올릴 명분이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화이팅이다
야호다..
이제 소주 먹어도 된다..
택시처럼 소주도 보이콧 할 뻔 했다..
와인으로 바꾸려 했는데.. 걍 소주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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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잊게 하려는 듯
등 활짝 열었다
안추운척.. 안추운척... 지나가는 사람들
안차가운 척... 안 차가운 척.. 달려가는 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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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대사
"일어나라"
오.. 간지보소...
영어로..
"Wake up, plz.."
쩐다...
내 처음 디아블로2 케릭터도 "네크로멘서"였다
사실 네크로멘서는 MMORPG에서 주인공이 될 수 없는 직업이다.
주인공 하나 우상화 하기도 바쁜데 군대를 몰고다니는 영웅을 그리자니 상상력의 한계가 왔기 때문이리라.
결국 그 자리에서 "그림자 군주"로 2차 전직까지 끝내버리는 주인공의 퍼포먼스에 뻑이 간다..
너무 빨리 진행되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네크로멘서에서 2차전직까지만도 시즌한두개는 훌쩍 보낼 만한 스토리를 그려 낼 수 있었을텐데.. 아쉬움이 남는다..
그래도 이만한 주제를 이정도 재미로 끌어내고 있는 작가는 대단하다하지 않을 수 없다.
과연 1등 웹툰이다..
어느 댓글에서처럼 작가가 네이버 웹툰에서 시작했더라면 기안84만큼이나 잘 벌고 행복한 삶을 살았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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