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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서 봐야 할 것 같다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t1lQ6OmMDz4


출처http://www.segye.com/content/html/2016/12/14/20161214000225.html?OutUrl=naver

'다이빙벨' 공개, 네티즌들 "영화를 보고 잠들 수 없어" "광화문 광장에서 틀어주세요"


세월호 참사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다이빙벨'이 방영돼 세간의 반응이 뜨겁다.


'다이빙벨'은 지난 13일 오후 한국 방송사 최초로 특별 편성돼 전파를 탔으며 주류 언론이 보도하지 않았던 현장의 진실을 담고자 고군분투했던 이상호 기자와 한국 사회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영상으로 담아온 안해룡 다큐저널리스트가 공동으로 연출한 작품이다. 


이날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moon****)" "평점 처음 달아봄(zizz****)" "이거 전국민이 봐야합니다!(oppi****)" "뒤늦게 봤습니다 전국민이 봐야합니다 광화문 광장에서 틀었으면 좋겠습니다!(oppi****)" "영화를 보고 잠을 이룰수가 없습니다. 올해가 가기 전 가족들과 팽목항에 가기로 했는데 두아이의 아빠로서 죄인같은 마음으로 가야할듯 합니다. 세월호유가족과 실종자가족분들께 힘내시라는 말씀과 위로의 마음 전합니다. 더불어 고발뉴스의 이상호기자와 알파잠수의 이종인대표, 그리고 고생하신 잠수사분들,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heri****)" "21세기에 이렇게 큰사건에 언론이 하는짓이 참... 마지막 유가족분의 가슴아픈 얘기에 눈물이 펑펑 나욌어요 진실이 꼭 밝혀지길 기원합니다(1914****)" "세월호의 진실 규명을 요구합니다(pure***)"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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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오줌 풀
국내도서
저자 : 김남구
출판 : 시문학사 200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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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우병우가 나타난다

오는 19일 국정조사 청문회에 그가 나타난다고 언급했다

우병우 수석은 그 간의 국회의 요구를 존중하여 국회에 참석하겠다고 답했다

그 동안 나오지 못했던 이유는 업무와 관련된 발언을 하기 싫어서 그랬다고 했다

(사진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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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남구
출판 : 시문학사 200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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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 현상금

정치 2016. 12. 13.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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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도서
저자 : 김남구
출판 : 시문학사 200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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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의 탄핵결의가 국회를 통과하면서 촛불은 잦아들었다

때를 틈타 통진당 등의 세력들이 촛불집회의 세를 계기로 재기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촛불집회를 이끌고 참여했던 많은 국민들이 헌법재판소의 판결을 기다리며 잠시 숨을 고르는 사이 벌어진 일이다

그리고 다시..

대통령 대행으로 전면에 서 있는 황교안이 불법시위를 외치기 시작했다

사회전복을 목표로 했던 이들이 촛불의 뒷 대열에 따라붙기 시작했다

많은 것이 변질되기 시작했다

폭력이 고개를 들고.. 순수했던 이들의 뜻을 호도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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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남구
출판 : 시문학사 200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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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에 기록될 하루가 밝았다

꼬리자르기가 아닌 몸통을 찾아내는 시작일이 되었으면 좋겠다


출처http://www.huffingtonpost.kr/2016/12/08/story_n_13511504.html

3시 부터 회의 시작


이에 따라 이날 본회의는 국회법 규정에 따라 오후 3시 정시에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당초 탄핵안 표결을 위한 본회의 소집 시각은 오후 2시였지만, 탄핵안이 이날 오후 2시45분에 보고됨에 따라 1시간 연기됐다. 탄핵안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회부되지 않는 경우 본회의 보고 때부터 '24시간 이후 72시간 이내'에 무기명 표결을 하도록 국회법 130조2항이 규정하고 있다.


탄핵안은 이날 본회의의 유일한 안건으로, 일단 정 의장의 탄핵안 상정과 제안설명을 거치게 된다. 제안설명자는 민주당과 국민의당간에 조율이 더 필요한 상황.


국회법에는 본회의 개의 후 1시간 이내 범위에서 '5분 자유발언'을 허가한다는 조항(105조1항) 외에는 '구체적 규정'이 명시돼 있지 않아 이날 본회의 진행은 의사봉을 쥔 정 의장의 재량에 달려 있다. 이 조항에 따르면 5분 자유발언을 할 수 있는 최대인원은 12명.


그러나 인사에 관한 사안은 찬반토론을 하지 않았던 관례에 따라 이번 탄핵안도 찬반토론 없이 바로 표결에 부쳐질 가능성이 커 보인다. 실제 아직까지 발언신청이 들어온 것은 없다고 국회의장실은 전했다.


정 의장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여야간 합의가 되지 않으면 자유발언 없이 바로 표결에 들어가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회의장실 관계자도 "강창희 국회의장 시절인 2013년 11월28일 황찬현 감사원장 임명동의안을 처리할 때 야당이 찬반토론을 요청했는데 인사문제는 찬반토론 대상이 아니라고 불허됐다"며 "이번에도 관례를 준용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가/부 표기로 투표. 빠르면 4시 30분 종료


표결 절차는 정 의장의 감표위원 지명으로 시작, 무기명투표 방식으로 진행된다. 의원들이 기표소에서 투표용지에 '가(可)'나 '부(否)'를 한글 또는 한자로 쓰는 방식이다. 이 외에 다른 표시를 하면 무효 처리가 된다.


통상 투표에 소요되는 40분 가량을 포함, 찬반토론 등 다른 순서 없이 제안설명 후 표결로 '직행'에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본회의 시작 후 1시간30분에서 2시간 가량 걸려 4시30분∼5시께 절차가 마무리 될 수 있다는 게 국회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탄핵안이 가결되면 정 의장은 지체없이 소추의결서의 정본을 법제사법위원장인 소추위원에게, 그 등본을 헌법재판소 및 청와대와 박 대통령에게 송달한다. 소추의결서가 송달되면 박 대통령의 권한행사는 정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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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남구
출판 : 시문학사 200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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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정보바다에는 없는 것이 없다

공인이라면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주어야 한다

책임없는 권력은 폭력일 뿐이다

신뢰는 사회를 유지하는 힘이고 시민의 결속력이다


[주식갤러리란?] 출처: https://namu.wiki/w/%EC%A3%BC%EC%8B%9D%20%EA%B0%A4%EB%9F%AC%EB%A6%AC

디시인사이드 갤러리 중 하나. 약칭 주갤. 말 그대로 각종 주식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갤러리이다. 전업투자자들이 절반, 주식을 처음 시작하려는 뉴비와 대딩들이 절반이다.


고수익을 올린 사람은 이를 인증하고 주갤러들에게 피자를 돌리는 전통이 있다. 허경영을 여러번 외치고 주식을 사면 산 주식이 오른다는 미신도 있다. (...)


주갤은 타갤에 비해 고정닉의 회전이 빠르고 유동닉이나 뉴비들을 그리 무시하지 않는데, 이는 주식의 특성상 고정닉들도 3~4달 이내에 깡통을 차기 때문이다.


현재는 막장화가 되었다. 실제로 장중을 제외하면 주식 이야기는 거의 올라오지 않고, 올라오더라도 '주갤에서 왜 주식 얘기?'(...)라는 비난을 받는다. 정치 관련 이야기, 사회 비판, 기타 떡밥이 주로 화제다.


김유식 대장이 자주 둘러보는 갤러리 중 하나다. 가끔 개념글에 댓글을 남기거나, 아니면 본인이 직접 글을 쓰거나 한다고...[2] 심지어는 글 제목으로 '김유식'을 붙여 소환하면 소환되기도.


주식 갤러리 유저를 지칭할 때에는 주갤러, 혹은 '주갤럼'이란 표현을 쓴다. 어원이 분명하지는 않으나 주갤+놈의 발음이 변형된 것이란 설이 있다.


[국정조사 주식갤러리 관련기사]

출처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61208000015333

디시인사이드 '주식 갤러리'의 한 네티즌이 김기천 전 청와대 비서실장의 위증 정황을 제보했다.


7일 오후 10시쯤 국회에서 진행된 청문회에서는 김기춘 전 비서실장의 위증 의혹이 제기됐다.


이날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시민의 제보를 받았다면서 한 편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은 디시인사이드 '주식갤러리'의 한 네티즌이 박영선 의원 측에 제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네티즌은 이날 오후 9시께 박 의원에게 메신저를 통해 김 전 비서실장이 과거 한나라당 후보 검증에서 '최순실을 알고 있었다'는 것을 증명할 영상을 전달했다.


해당 영상에는 지난 2007년 7월 19일 당시 한나라당 대선후보였던 박근혜 후보의 검증 청문회 장면이 담겨있다. 


당시 최태민, 최순실과 관련된 의혹도 제기됐다. 박근혜 당시 예비후보와 최태민씨의 약혼설에 대한 검증 과정에서 최씨의 딸인 최순실을 조사했고, 최순실의 재산 취득 과정을 집중 조사했다는 말이 나온다. 


특히 영상에는 김기춘 전 비서실장이 방청석 맨 앞자리에 앉아 자료를 살펴보는 모습이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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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남구
출판 : 시문학사 200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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