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연세대가 장씨가 입학하던 때 특기생을 승마 단체 종목만 받던 학칙을 바꿨다는 지적에는 "당시 승마특기생이 한 명 더 있었다"며 "제 생각으론 그때 당시에는 운동을 열심히 해서 간 것 같다"
연대는 말만 열심히 타면 고교성적이 "하"여도 갈수있다.

반응형

노루오줌 풀
국내도서
저자 : 김남구
출판 : 시문학사 2004.03.15
상세보기

Posted by neodalos
,
반응형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가 7일 "솔직히 저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부결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제 이정현 대표에 대한 관심사는 그는 언제쯤 박근혜씨를 버리느냐이다
대부분은 실질적인 몸통세력이 버린 상태에서 호위무사 노릇을 유지할 지가 관전포인트이다.
몸통들은 이정현이란 카드를 얼마나 쓸모있다고 보고 있을까
반응형

노루오줌 풀
국내도서
저자 : 김남구
출판 : 시문학사 2004.03.15
상세보기

Posted by neodalos
,
반응형
창조경제 시대에는 탄핵 청원 운동도 IT를 적극 활용한다
기술의 발달은 개개인의 의견제시와 정보의 공유, 집단지성을 통해 민주주의에 한단계 접근한다

출처http://m.kyungintoday.com/a.html?uid=26671
지역구 국회의원에게 박근혜 대통령 탄핵 청원을 보낼 수 있는 웹사이트가 등장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2일 공개된 '박근핵닷컴(https://parkgeunhack.com)'은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SNS를 통해 확산되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공유되고 있다.

 

박근핵닷컴은 지역구 국회의원을 검색해 e-메일을 통해 탄핵 찬성 입장을 전달하는 서비스다. 홈페이지에 접속해 국회의원 이름을 검색하면 사진과 지역구, e-메일, 페이스북과 트위터 링크 등이 표시된다.

 

이름과 한줄 메시지, 개인 e-메일주소 등을 적고 '탄핵청원보내기' 버튼을 누르면 선택한 국회의원 e-메일로 청원서가 발송된다.

 

박근핵닷컴 제작자는 첫 화면에 올린 글에서 "어떻게 뭘 더 해야 그녀를 대통령직에서 물러나게 할 수 있을지 고민했다"며 "박근핵닷컴은 여러분의 지역구 국회의원에게 이메일을 통해 탄핵 찬성을 푸시하고 대답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라고 소개했다.


반응형

노루오줌 풀
국내도서
저자 : 김남구
출판 : 시문학사 2004.03.15
상세보기

Posted by neodalos
,
반응형
기자가 의심을 가지고 기사를 올렸다.
우리도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아야 하겠다.

출처https://www.google.co.kr/amp/amp.asiae.co.kr/2016/11/30/2016113007432648318.amp.html?client=ms-android-kt-kr

2015년 6월 10일 당시 변호사였던 박영수 특별검사는 황교안 국무총리를 상대로 한 국회 인사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박영수 특검은 이날 청문회에서 병역면제, 전관예우 논란 등으로 곤경에 처한 황 총리에 대해 "여러 부처 장관들이나 국회와 두루 협조하면서 부드럽게 총리직을 수행할 수 있는 적합한 인물이 아닌가 합니다"라며 황 총리를 변호했다.

박영수 특검과 황 총리가 2003년 부산동부지청에서 지청장과 차장검사로 함께 있었다는 사실도 눈에 띈다. 더불어 그가 황교안 총리의 총리 임명에 일조했다는 사실이 드러나며 박근혜 게이트 수사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되는 상황이다.

또한 박 특검은 검찰 내에서 우병우 전 수석의 심복으로 알려진 최윤수 국정원 2차장의 '양아버지'로 불릴 만큼 최 차장과 가까운 사이인 것으로 소문나 있다. 최윤수 차장은 우병우 전 수석이 추천해 국정원 2차장 자리에 오른 인물. 

한편 29일 국민의당 추천을 받은 박영수 특검은 2001년 김대중 정부의 청와대 민정수석실 사정비서관으로 재직할 당시 박지원 원내대표와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반응형

노루오줌 풀
국내도서
저자 : 김남구
출판 : 시문학사 2004.03.15
상세보기

Posted by neodalos
,
반응형
언론에 의해 만들어지는 이미지에 우리는 뼈아프게 반성하고 있는 중이다.
매주말 광화문에 나가면서.
조화롭고 현명하게 한국을 이끌 리더를 알아볼 수 있는 시야를 가져야 하겠다

출처http://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2215025#cb

잇단 구설수...말실수 잦은 사무총장

기대를 한몸에 받고 유엔 본부가 있는 뉴욕으로 날아간 반 총장은 2007년 1월 취임 기자회견에서부터 호된 신고식을 치렀다. 이날 반 총장은 이라크 대통령이었던 사담 후세인의 처형에 대한 생각을 묻는 말에 "각국이 알아서 결정할 문제"라고 답했다. 

사형제에 반대해 온 기존 유엔의 의견과 다른 목소리였다. 신임 총장의 예상치 못한 발언에 언론은 뒤집어졌다. <워싱턴포스트>와 <뉴욕타임스>가 반 총장의 경솔함을 비판했다. 사태를 파악한 반 총장은 며칠 지나선 사담 후세인의 측근들에 대한 처형은 막아야 한다며 목소리를 냈지만 그의 말발은 먹혀들지 않았다. 

반 총장의 신중하지 못한 발언은 국내에서도 큰 문제가 됐다. 반 총장은 지난해 말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한 한·일 정부 간의 합의를 높이 평가하고 올 초에는 박근혜 대통령에게는 전화까지 걸어 "역사가 높게 평가할 것"이라고 추켜세우기까지 했다. 유엔의 전문가 기구인 여성차별철폐위원회의 기본 뜻과도 맞지 않은 말이었다. 그는 다시 뒤늦게 "오해였다"고 진화에 나섰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을 제치고 최악의 말실수로 기록되는 건 지난 3월 서사하라에서 한 말이었다. 반 총장이 한 난민촌을 방문한 자리에서 모로코가 서사하라를 '점령'(occupation)하고 있다는 표현을 썼는데 이게 불씨가 됐다. 일본이 독도를 한국이 무단으로 점령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것처럼 영토 문제는 각국의 이해관계가 얽힌 민감한 문제였다. 

그 문제를 건드린 대가는 컸다. 모로코에서는 100만 명이 모여 유엔을 규탄하는 시위를 벌였다. 유엔의 연락사무소가 폐쇄되고 직원들이 추방당하는 일까지 벌어졌다. 반 총장이 "발언이 신중하지 못했다"며 사과했지만 모로코 정부는 거절했다. 
반응형

노루오줌 풀
국내도서
저자 : 김남구
출판 : 시문학사 2004.03.15
상세보기

Posted by neodalos
,
반응형
의료민영화는 서민에게 치명적이다.
영리병원에서는 서민이 치료를 받기 어렵다.
민영화는 그런 병원이 돈을 벌게 해주어 영리병원이 많아지게 하고
서민이 갈 수 있는 병원을 사라지게 한다.
특혜로 수출을 통해 돈을 벌던 삼성이 경쟁력을 올리지 못하자, 국내에서 골목대장을 할 요량으로 권력에 푼돈을 쥐어주고 의료민영화를 추진하려고 했다는 것이 언론의 설명이다.

출처http://www.redian.org/archive/105033

삼성이 진정한 몸통이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와 의료민영화의 관계를 제대로 보기 위해선 주인공을 등장시켜야 한다. 바로 삼성이다. 미르·케이스포츠 재단의 204억 원이라는 가장 많은 기부금을 내고, 그것도 모자라 정유라에게만 35억을 지원한 삼성은 그 대가로 무엇을 원한 것일까.

의료영역에서 차병원그룹은 삼성과 비교가 안 된다. 삼성서울병원이라는 국내 최대 규모의 병원을 운영하고, 삼성생명이라는 국내 최대 민간의료보험을 운영한다. 여기에 신사업 전략으로 삼성전자는 의료기기 산업에 뛰어들었다. 또한 삼성바이오로직스라는 제약회사를 설립해서 송도에 세계 최대 규모의 바이오시밀러 생산 공장을 건설하고 있다.

의료민영화가 의료의 삼성 독점전략이라는 비판은 이미 10년도 넘게 계속되고 있다. 심지어 차병원그룹의 핵심인 차바이오텍 또한 제일모직, 삼성카드 출신의 ‘삼성맨’들이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있다. 차병원그룹은 삼성 의료민영화 전략의 2중대에 가깝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재용 부회장의 3대 세습을 위한 필수적인 고리 중 하나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최대 주주가 삼성물산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성과에 따라 삼성물산의 주가가 결정되고, 삼성물산을 통해 삼성그룹 전체를 지배하는 이재용의 지배력이 확보된다. 국민연금 의혹과 함께 삼성을 위한 의료민영화 의혹도 이번 박근혜-최순실-재벌 게이트에서 반드시 진상이 규명되어야 할 것이다.

국민 건강 농단, 퇴진이 답이다

모든 특혜 의혹을 떠나서 차움의원도 인정한 사실에서 다시 출발하자. 최순실은 차움의원에서 2010년 8월부터 2016년 5월까지 종합비타민 주사제를 반복해서 처방받았고 진료기록지에는 ‘청’, ‘안가’ 가 기록되어 있었다. 차움의원이 유사 영리병원 의혹을 받든지 말든지 이 땅의 상류층들은 특별대우를 받으며 고급 병원을 편하게 이용하고 있다. 박근혜와 최순실이 그 중 하나였다.

부담 때문에 아파도 병원에 가지도 못한다고 국민들이 아무리 호소해도 박근혜와 최순실에게는 자기 문제가 아니었을 것이다. 고급 영리병원이 도입되면 주변 공공병원들도 영리병원처럼 돈벌이에 혈안이 될 것이고, 의료 인력도 고급병원에 편중되면서 가난한 이들은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게 될 것이라고 병원노동자들이 파업까지 하면서 반대했지만 대통령에겐 ‘개돼지’들의 불평불만처럼 들렸을 것이다. 한국의 병원 체계가 엉망이고 메르스 전염병의 숙주가 되었지만 어차피 ‘개돼지’랑 다른 병원을 쓰면 된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의료민영화가 야만의 다른 이름이라는 것을 생각조차 해보지 못했을 박근혜 대통령에겐 퇴진만이 답이다


반응형

노루오줌 풀
국내도서
저자 : 김남구
출판 : 시문학사 2004.03.15
상세보기

Posted by neodalo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