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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준 총리 내정자는 의료민영화를 찬성하는 의견을 냈었으며
독불장군이고 권력에 대한 의지가 강하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결국 총리 일을 보게 된다면
의료민영화를 어떻게 실행하려고 하는지 잘 지켜보자
출처http://m.minplus.or.kr/news/articleView.html?idxno=1586
김 내정자는 또한 의료민영화 정책에 앞장섰던 인물이기도 하다. 그는 참여정부 정책실장 재임 당시 "의료산업이 핵심적인 국가산업이 되어야 한다. 10년 후에 우리는 무엇을 먹고살 것인가? 의료산업화는 바로 이를 위한 것"이라고 발언한 적이 있다.
김 내정자는 지난해 12월 조선일보와의 전화 인터뷰에서도 의료민영화를 두고 "자극적인 말로 마치 건강보험 체계가 무너지듯이 이야기를 하면 안 된다. 지금 우리 경제가 제조업 부진으로 서비스 산업이 아니면 고용 창출이 나오기 힘든 구조가 됐다"며 "야당이 이를 반대하려면 일자리 창출을 할 수 있는 다른 대안을 내놓고 토론해야 한다"라고 했다.
김 내정자는 지난해 12월 ‘이투데이’에 기고한 글에서 그 해 11월 14일 민중총궐기를 ‘실패한 시위’로 규정하며 신랄하게 비판했다. 그는 민중총궐기를 두고 “노동개혁과 의료 민영화 반대 등 우리 사회 전체가 아닌 일부의 염원과 이해관계를 반영하는 요구가 많이 포함되어 있다”라며 비난했다.
참여정부 집권 당시 사정에 밝은 한 인사는 민플러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김 내정자를 두고 “참여정부 대표적인 실패 인사 중 하나”라는 평가를 내렸다. 참여정부 5년간 계속 청와대에서 근무했던 한 인사는 “독불장군이고 권력에 대한 의지가 강하다”라고 김 내정자를 기억했다.
독불장군이고 권력에 대한 의지가 강하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결국 총리 일을 보게 된다면
의료민영화를 어떻게 실행하려고 하는지 잘 지켜보자
출처http://m.minplus.or.kr/news/articleView.html?idxno=1586
김 내정자는 또한 의료민영화 정책에 앞장섰던 인물이기도 하다. 그는 참여정부 정책실장 재임 당시 "의료산업이 핵심적인 국가산업이 되어야 한다. 10년 후에 우리는 무엇을 먹고살 것인가? 의료산업화는 바로 이를 위한 것"이라고 발언한 적이 있다.
김 내정자는 지난해 12월 조선일보와의 전화 인터뷰에서도 의료민영화를 두고 "자극적인 말로 마치 건강보험 체계가 무너지듯이 이야기를 하면 안 된다. 지금 우리 경제가 제조업 부진으로 서비스 산업이 아니면 고용 창출이 나오기 힘든 구조가 됐다"며 "야당이 이를 반대하려면 일자리 창출을 할 수 있는 다른 대안을 내놓고 토론해야 한다"라고 했다.
김 내정자는 지난해 12월 ‘이투데이’에 기고한 글에서 그 해 11월 14일 민중총궐기를 ‘실패한 시위’로 규정하며 신랄하게 비판했다. 그는 민중총궐기를 두고 “노동개혁과 의료 민영화 반대 등 우리 사회 전체가 아닌 일부의 염원과 이해관계를 반영하는 요구가 많이 포함되어 있다”라며 비난했다.
참여정부 집권 당시 사정에 밝은 한 인사는 민플러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김 내정자를 두고 “참여정부 대표적인 실패 인사 중 하나”라는 평가를 내렸다. 참여정부 5년간 계속 청와대에서 근무했던 한 인사는 “독불장군이고 권력에 대한 의지가 강하다”라고 김 내정자를 기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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