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이 자전거를 좋아하셨는지 자전거 관련 내용이 많다
따뜻한 가을 햇살.
최순실을 되뇌이며 진선카페에서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잔 4000원.
꼭 누군가의 이름 인 것 같은 카페이름.
진선카페.
평일 낮에도 손님이 많다
최순실을 방어하기 위한 철통경계태세
여기는 북카페 입니다
예쁜 의자들이 많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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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비상시국에서 국정교과서 진행사항을 걱정하지 않을 수 없다
관련기사가 있어 스크랩
더이상 리더십을 잃은 청와대가 진행하는 정책이 국민의 공감대를 얻는 것을 불가능하다
최순siri가 개입했을 가능성이 큰 국정화와 연루된 집필진도 머리를 싸매고 있을 것이다
출처http://www.nocutnews.co.kr/news/4674563
'민간인' 최순실(60)씨가 국정 전반을 주도한 정황이 속속 드러나면서, 박근혜정부가 여론 반대에도 강행해온 각종 정책이 좌초 위기에 직면할 전망이다.
그간의 반발을 넘어 '하야'나 '탄핵'까지 거론되는 상황에서 국민적 공감대도 없는 정책을 밀어붙일 동력도, 명분도 상실하고 있기 때문이다.
당장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역사 국정교과서 공개가 '뇌관'이다. 교육부는 다음달 28일 '중학교 역사'와 '고등학교 한국사' 현장검토본을 인터넷에 'e북' 형태로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선정 초기부터 '철통 보안'에 부쳐온 국정교과서 집필진 46명 명단도 공개할 방침이다. 이어 연말까지 현장 의견을 수렴한 뒤 내년 1월 최종본을 확정, 3월부터 전국 6천여곳 중고교에 배포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한 치 앞 정국도 가늠할 수 없게 만드는 '최순실 게이트'가 휘몰아치면서, 국정 교과서 제작·배포가 예정대로 이뤄질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일단 국정화 강행의 최선두에 섰던 박 대통령이 '뒷심'을 낼 수 있을지조차 불투명하다. 박 대통령이 여론의 강력한 반대에 아랑곳없이 국정화 강행 방침을 굳힌 데에도 최순실씨의 입김 또는 동조가 크게 작용했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실제로 박 대통령이 처음 국정화 의지를 드러내기 시작한 건 취임 4개월 만인 지난 2013년 6월이다. 당시 청와대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교육현장에서 진실이나 역사를 왜곡하는 것은 절대로 있어서는 안 되며, 반드시 바로잡아야 한다"고 했다.
이 시기는 최순실씨가 국무회의와 수석비서관 회의, 업무보고 등 대통령이 해야 할 모든 연설과 업무에 개입한 것으로 파악된 시점이다. 실제로 최씨는 불과 두 달뒤 단행한 비서실장 교체 등 청와대 인사까지 하루 전 건네받기도 했다.
이성한 전 미르재단 사무총장은 "최씨가 대통령한테 '이렇게 하라 저렇게 하라'고 시키는 구조"라며 "대통령이 단독으로 결정할 수 있는 사안은 없다"고 증언했다.
최씨가 '개성공단 폐쇄'나 '국채 발행' 같은 국가적 중대사까지 간여한 정황이 드러나고 있음을 감안하면, '국정화 강행' 역시 깊숙하게 개입했을 것으로 볼 수밖에 없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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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최순실씨와의 관계에 대해 사과문을 발표했다
눈물까지 보였다고 한다
안타까운 일이다
비선을 둔 대통령에 대한 비난이 많다
심지어 탄핵론이 나올정도로 국정문란이 문제가 되고 있다
박대통령은 문건유출에대해 한시적 부분이라고 얘기했지만 올 4월까지도 열람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최근까지도 최순실씨는 박대통령의 사소한 부분까지 개입하여 의견을 제공하고 있었던 것이다
최순실씨는 박근혜대통령이 처음 당선되었을때도 MB와의 회담 시나리오도 사전에 보고 받고 있었다는 의혹이 있다
최순실씨가 만든 옷을 박대통령이 공식행사에 입고 나섰다는 얘기는 이제 새로운 얘기도 아니다
어떻게 일개 개인이 대통령의 해외순방 일정표를 들고 의상까지 선택해 줄 수 있었을까
그녀가 청와대 행정관을 수족처럼 부렸다는 이야기는 20세기의 대한민국에서 예상가능한 얘기가 아니다
최순실씨로부터 개성공단 폐쇄까지 논의되었을 것이란 대목에선 소름이 끼친다
새누리당 내부에서도 혼란이 큰 모양새다
야당에서도 취해야할 입장정리가 아직 끝나지 않은 것처럼 보인다
두명의 한국인으로 인해 대한민국이 크게 흔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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