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이런 사람 같지 않은 얘기가 떠도는지 알 수가 없다
추가로 한 발언은 "왜 그 때는 그렇게 말 잘 들었냐"
라고 한다
허걱..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하는 말인지 알 수가 없다
세월호 사건이 일면 여야에 정치적으로 활용되었던 측면을 무시할 수는 없지만 그 같은 견해가 금번의 발언을 낳았다면 분명 문제가 있다
왜 저런 생각을 하는 것일까?
일종의 불감증 같은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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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런 사람 같지 않은 얘기가 떠도는지 알 수가 없다
추가로 한 발언은 "왜 그 때는 그렇게 말 잘 들었냐"
라고 한다
허걱..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하는 말인지 알 수가 없다
세월호 사건이 일면 여야에 정치적으로 활용되었던 측면을 무시할 수는 없지만 그 같은 견해가 금번의 발언을 낳았다면 분명 문제가 있다
왜 저런 생각을 하는 것일까?
일종의 불감증 같은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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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MB정부에서 4대강 등 자금조달을 위해 380조에 달하는 특수채를 발행했던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더구나 국채발행 대시 수자원공사, 가스공사 등 공공기관의 채권을 발행하여 해당 공사의 자금흐름을 악화시킨 내용이다
특이할 점은 4대강 사업담당기관인 한국 수자원공사가 2009년까지는 특수채발행이 전혀 없다가 관련 사업이 시작된 2010년에 2조800억원의 특수채를 발행하여 엉망이 된 대표적 기업으로 추정되고 있다
문제는 각 공사의 임직원들이 조직이 아닌 자신의 안위를 위해 MB의 자금운용에 협조한 내용으로 드러날 가능성이다. 이 경우 각 단체장의 승인과정을 밝혀 책임소재를 소급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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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응하여 문재인 대통령이 NSC소집을 지시했다
NSC는 국가안전 보장회의로 National Security Council의 약자다.
참여기관은 대통령, 외무장관, 국방장관으로 참여장소는 지하벙크 회의 내용은 전시작전권 행사에 대한 구상이다
NSC는 대통령에 대한 비상자문회의체로 대통령이 최종적으로 전시작전권을 행사하는 자리다
원조 NSC는 미국의 NSC로 백악관 지하에 있는 백악관 상황실에서 소집된다
대한민국은 헌법91조에 의해 발동되며, 청와대 지하벙커에서 소집된다
미국이 국가안전보장회의는 대통령, 외무장관, 국방장관을 주축으로 하는 협의체로 조언과 동의권을 갖고 있으며, 대한민국은 대통령의 자문기관으로 작동한다
대한민국의 NSC는 전쟁에서 실질적 전시작전권행사를 위한 "긴급비상회의"이다
북한의 NSC는 주석궁 지하벙커가 아니라 지상에서 평시 공식 회의 기관으로 성격이 다르다
일본은 NSC가 없다(헌법에 의해 군대를 가질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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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이 탄도미사일을 자꾸 발사하고 있다
탄도미사일은 원거리 미사일로 미국 본토를 타격하기 위한 미사일을 의미한다
오늘 새벽 5시 39분 강원도 원산에서 탄도미사일이 발사되었다
합참은 스커드 계열인 것으로 분석중에 있음을 알렸다
문재인대통령은 7시30분에 NSC상임위를 개최할 것을 지시했다
전쟁이 다가오는 것인가
김정은은 왜 자꾸 세계를 향해 도발을 하고 있는 것일까
전쟁을 통해 정은이가 얻을 수 있는 것이 없음에도 그토록 탄도미사일에 매달리는 이유가 궁금할 따름이다
설사 미국을 1회 타격할 탄도미사일 기술을 확보했다 쳐도 한반도 주변에 배회하는 미국의 핵잠수함으로 인해 북한 전체가 수장될 가능성이 더 높은데도 탄도미사일 개발에 열을 올리는 이유를 알 수 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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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다고 아니할 수 없다
박근혜 전대통령은 직무정지 후에 청와대 특수활동비 명목으로 35억원을 사용한 정황이 드러났다
35억원을 직무정지상태 기간으로 나누면 하루에 5000만원을 사용한 꼴이다
어느 대통령이 직무정지 후에 하루에 5000만원(미화 5만불 이상)을 사용할 수 있을까?
대단히 놀라운 대목이다
2017년도 예산집행지침에 따르면 '특수활동비'는 기밀유지가 요구되는 정보,수사에 준하는 국정활동에 직접 소요되는 비용이다
헐..
그럼 더 대단하다.
탄핵이후 즉, 대통령 직무정지 이후에 하루 5000만원씩을 기밀유지가 요구되는 정보,수사에 돈을 썼다는 얘기다
이것은 무엇을 얘기하고 있는 것일까?
우리는 아직 모르는 것이 너무 많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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