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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김연철 장관이 임명됐다

자유당은 크게 반발하며 뭐 이런게 어딨냐며 힘들어 했다

그 동안 두 장관의 임명에 대해 첨예한 날을 세웠던 자유당으로서는 철저히 무력해지는 순간이 아닐 수 없다

대통령은 두 장관에게 성과를 보여달라며 노력해 줄 것을 부탁했다

사실 두 장관은 크게 노력할 필요는 없다. 문재인 정부가 지금 존재한다는 자체만으로도 대한민국의 발전은 계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두 장관이 너무 큰 짐에 무거워 할 일을 하지 못하는 일이 없기를 바랄 뿐이다. 너무 자유당이 하는 말에 얽매일 필요도 없다.

힘껏 달리되 문재인 정부와의 합을 잘 보여주는 것이 그들의 과제라 할 수 있겠다.

화이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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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도서
저자 : 김남구
출판 : 시문학사 200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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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가 황교안의 경남경기장 유세에 대해 위반에 관한 가장 낮은 조치인 행정조치를 취했다

황교안의 경남경기장유세는 선관위와 황교안측의 의사소통오류에 따른 것이므로 가장 낮은 조치를 취하는 것임을 밝혔다

문제는 징계를 받게 되는 경남경기장이다.

선거유세를 허용한 경남경기장은 벌금과 승점감점의 불이익을 받게 되었다

안타까운 일이다

참고로 경기장 유세의 위법한 근거는 공개된 장소에서 유세가 가능하나 돈내고 들어가는 경기장은 공개된 장소가 아니라는 해석에 의한다

(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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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아레나의 소유주 강씨가 구속됐다

법원은 피의자의 법죄혐의가 소명되었고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음을 이유로 구속 사유를 밝혔다

강씨는 클럽 아레나를 운영하면서 탈루한 세금 160여억원이 문제가 됐다

클럽 버닝썬의 폭행사건으로 시작된 강남의 물결이 마약사건으로 번지고 다시 연예인이 결루되면서 진실공방은 현재 진행중이다

사실 국민적 관심은 외려 '전두환'씨의 재판이나 검찰의 정권실세에 대한 도전이겠지만, 언론은 이같은 클럽사건이 더 흥미로운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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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남구
출판 : 시문학사 200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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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연락을 끊었다

남과 북의 평화를 지켜왔던 남북연락사무소가 북쪽이 떠난 채로 반쪽이 되었다

그 동안 문재인 정부가 심혈을 기울여 왔던 북한과의 교류는 끝이 났다

북측은 남측의 남북연락사무소 잔류를 관여하지 않겠다고 했지만,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고 남측만 있는 남북연락사무소가 무슨 의미가 있을 리가 없다

남북간의 협의가 어려운 상태가 되었으므로 북의 불온적 동태에도 더이상 제대로 반응할 수 없게 되었다

일단은 친일파들이 주장하는 강경한 대북정책에는 다가가고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이것으로 한반도의 평화를 지킬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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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남구
출판 : 시문학사 200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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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광화문 철수

정치 2019. 3. 18.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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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를 위해 광화문을 지켰던 이들이 철수한다
그 동안 눈물도 많았고 회한도 많았던 세월호였다
세월호로 정권도 바뀌었다

수없이 욕하던 이들이 이제 그마저도 잊어갈 무렵 세월호도 광화문을 물러난다
광화문 세월호 텐트는 철거의 손길이 한창이다

기억을 뒤로한 채 4년여의 시간이 잊혀져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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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남구
출판 : 시문학사 200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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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남 암살에 잠여했던 것으로 알려진 인도네시아 여성이 전격 석방되었다

말레이시아로서는 법원의 결정에 따른 것이었음을 밝혔다

해당 여성은 재판을 받고 석방되었으며 이것은 법 절차를 따른 결정이었음을 확인했다

주요 이유는 검찰의 기소 취소로 '인도네시아'와의 외교관계를 고려할 수 밖에 없었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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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남구
출판 : 시문학사 200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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