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 해당되는 글 138건

  1. 2024.10.27 요한복음 1장 12절
  2. 2024.10.20 호세아 6장 3절 2
  3. 2024.10.13 고린도후서 5장 17절
  4. 2024.10.06 히브리서 11장 8절
  5. 2024.09.29 창세기 50장 20절
  6. 2024.09.22 누가복음 15장 20절 8


요한복음 1장 12절

성경 2024. 10. 27. 09:27
반응형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다윗은 감사와 기쁨을 그대로 드러냈다

원망과 불평을 쏟아내기도 했다

다윗은 믿음의 사람인데도 시편에서 저주하는 모습이 가감없이 드러낸다

그래서 시편이 우리에게 더 다가오는 것 아닐까

감사만 있다면 다윗이 이렇게 가깝지 않을 수도 있지 않을까

다윗의 기도는 우리에게 반가운 기도다

다윗의 수많은 감정을 쏟아내는 기도를 우리도 종종 한다

 

그럼 다윗이 왜 이렇게 감정을 쏟아내고 있을까?

그것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볼 수 있다.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하나님과 우리는 아버지와 자녀의 관계다

하나님 아버지께 수많은 감정을 노출하며 기도할 수 있다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는 아버지와 자녀로서의 관계다

자녀가 된 다는 것은 우리가 자유자로 살아간다는 의미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하나님은 우리를 바라볼때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이다

어디에 있는 다 수고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이나

누구나 열심을 다해서 인생을 살아가게 된다

그럴 때마다 우리는 인생의 짐을 지고 살아간다

우리가 태어날 때는 빈 속으로 태어나지만 살아가면서 계속 움켜쥐며 살아가게 된다

그 소유로 우리는 기뻐하기도 좌절하기도 한다

에히리 프롬에서 저자는 인간은 소유 때문에 더 많이 갖는 것 때문에 그때마다 존재의 이유를 찾고 갈등하며 살아가게 된다

우리 인간은 살아가며 소유하며 오히려 불안해한다

이유는 내 소유한 것이 시간이 지나가며 없어져가기 때문이다

현실의 인간은 소비하는 인간이기 때문이다

끊임없이 소비하면서 우리는 살아간다

소비함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늘 불안을 가지고 살아간다

평생 저금만 살아갈 수는 없다

때가 되면 다 빼내오고 끊임없이 쓰고 살아가게 된다

내가 무언가를 소유하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사용한다

우리는 집착 때문에 누군가에게 혼나기도 한다.

사고 싶은 것이 있을 때 마다 잘 쓰다가 결국 구석에 가버리기도 한다. 

그리고 우리는 또 무언갈 사게 된다

우리는 집착하지만 우리 안에 번지는 질문인 내가 왜 살아가야 하는가. 무엇때문에 살아가고 있는가. 에 맞딱뜨린다

끊임없이 소유에 집착하고 그것이 내 삶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 존재론적 의미를 찾게 된다

끊임없이 질문하게 된다

그래서 우리는 소유때문에 더 소유하기 위해서 수고하고 짐을 지기도 하고 기뻐하기도 하고 좌절하기도 한다

끊임없이 반복하며 살아가는 것이 우리 인간이 가진 종의 모습이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끊임없이 소유하고 갈증하고 좌절하는 우리에게 주께서는 쉼이 있는 자리를 주신다

주께서는 내 몸의 멍에를 가볍게 하시다

그저 가벼운 짐으로 갈 수 있게 우리의 짐을 가져가시다

하나님은 자유로운 삶을 살 수 있도록 준비하시다

무거운 물건을 들고 가며 자세가 기울어 질 수 밖에 없다

짐을 바르게 들고 갈 수 있는 방법은 반대편에 똑같은 무게를 들고 가야한다

양쪽에 같은 무게를 들면 더 가볍게 더 많이 들 수 있게 된다

우리네 인생도 그렇가

우리네 인생의 수많은 수고하는 짐들이 너무나 많다. 그럴 때 마다 다른 한편에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붙들면 그 짐들을 넉넉히 들 수 있도록 감당하게 하신다.

감사하게 하신다.

한쪽에 감사하게 들면 반대쪽에 든 짐도 감사로 바뀌게 하신다

은혜를 통해 우리네 인생의 수많은 것들에 대해 자유하게 하신다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의 권세를 얻는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

 

 

우리의 신분은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다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순간부터 하늘나라에 생명책에 기록되는 족보가 생긴다

족보는 권력이고 능력이다

하나님이 주신 자녀로서의 권리와 능력을 누리고 살아가는가

 

우리의 아이들이 글자를 쓸 필요가 없는 시대에 살고 있다. 그래서 글자를 잘 못쓰는 아이들이 많다. 아이들이 디지털 문자로만 사용을 하고 배운다. 

우리가 가끔 손글씨로 받은 편지를 받으면 감동이 있다.

이 시대에 글자를 사용하지 않음에 의해 글자를 잃어버리고 있다.

 

이스라엘에 3년의 기근이 들었을때 엘리야의 기도를 통해 비가 쏟아졌다

기근이 지나갔고 큰 축복을 누렸다

그럼 왜 엘리야 외에 다른 사람들은 기도하는 사람이 없었을까

하나님은 우리에게 눈에 보이는 기근보다 영적인 기능을 우려하셨다

영적 기근이 하나님의 사람이 왜 없는지를 말한다

3년동안 그 어떤 사건도 일어나지 않는다

3년동한 그 권세를 사용하는 사람이 없었다

영적 기근이 이것을 설명한다

 

지금도 영적 기근의 시대를 살아간다

하나님의 권세를 믿고 능력대로 선포하는 사람들이 사라져간다

하나님은 오늘도 기도하는 사람을 통해서 능력과 권세를 나타내신다

우리는 전기나 물을 보아도 그 통로를 통해서 오는 것을 볼 수 있다.

쿠팡도 새벽에 오는 길을 통해 우리에게 오게 된다

이 땅의 모든것이 통로를 통해 오듯이 하늘로부터 오는 놀라운 은혜와 응답은 하나님이 정해신 통로를 통해서 역사된다

기도하는 사람을 통해서 3년의 기근을 은혜로 바꾸시는 것을 보이신다

여호와의 이름이 선포되도록 우리에게 임하신다

 


자녀되는 것은 우리가 축복의 길을 걸어가는 것이다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나면 죄가 무엇인지 알게 된다

그 죄를 아는 순간 우리의 인생이 축복의 길로 돌아선다

 

미다스의 손

 

마이더스의 손을 통해 모든 일이 잘 되는 사람이 있다.

마이더스의 이야기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프리키아 왕의 한 토막의 이야기다

술의 신인 바쿠스, 왕이 실레노스를 맞이해 환대를 받다

만지는 것마다 금으로 변하게 해 달라는 소원을 빈다

그것은 저주로 바뀌게 된다

셀레노스신이 이르기를 학툴로스 강에 가서 몸을 씻기를 권하다

그리하여 그 금으로 바꾸는 손이 다시 원래로 돌아오다

 

우리가 붙들고 있는 금덩이는 무엇일까

우리가 인생에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무엇일까

혹시 우리는 그것 때문에 저주의 인생으로 살아가는 것은 아닐까

우리가 그 집착때문에 속고 살아가고 있는 것은 아닐까

 

하나님은 우리 인생을 바꾸신다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우리가 우리의 죄를 회개하면 학툴로스의 강 처럼 우리는 영적인 세례를 받게 된다

그 셰레를 받으면 모든 더러움을 씻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있게 된다

예수믿는 사람들은 회개를 통해 세례의 축복을 받고 살아가게 된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은 특권이다

하나님은 매일마다 자유케 하시고 감사로 바꾸게 하신다

하나님이 주신 권세, 능력을 오늘도 우리에게서 선포되기를 원하시고 능력이 있기를 원하시고 사람들에게 베푸시도록 능력을 주셨다

 

from 답십리경신교회

 

 

 

 

 

 

 

 

 

 

 

 

 

 

 

 

 

반응형

노루오줌 풀
국내도서
저자 : 김남구
출판 : 시문학사 2004.03.15
상세보기

Posted by neodalos
,

호세아 6장 3절

성경 2024. 10. 20. 09:33
반응형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타나심은 새벽 빛 같이 어김없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니라

 

반복되는 말씀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은 큰일이다

우리는 왜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에게 아이까지 바치는 것일까.

이것이 호세아의 고민이었다

 


음행과 묵은 포도주와 새 포도주가 마음을 빼앗느니라

 

유혹이 깊어지면 우상에 이른다

소유에 대한 간절한 욕망은 몰렉 우상에 이르게 된다

이스라엘사람들은 몰렉에 마음을 빼앗겼다

그것처럼 우리가 마음을 어딘가에 빼앗기고 살아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질문해 보아야 한다.

 

이 시대에 가장 급한 것은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에게 돌아오는 일이다

힘써 하나님의 은혜를 새롭게 경험해야 한다

 

찢으시지만 다시 낫게 하시는 하나님을 만나야 한다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주께서는 우리 안의 죄악을 찢으신다

우리는 중독의 문제에 직면한다

우리는 핸드폰을 보고 티비를 보고 유튜브를 항상 보고 있다

김영일교수는 현대인의 특징은 모든 사람들이 중독되어 있는 것이다

모든 이들이 중독되었기 때문에 스스로가 중독이 없다고 생각하는 문제가 있다

가장 큰 중독은 죄의 중독이다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

죄의 삯은 죽음이다

주께서는 우리를 사망으로 가게 두시는 분이 아니다

우리가 중독을 벗어나는 길은 죄를 찢으시지만 낫게 하시는 하나님을 만나야 한다

 

한강 작가가 노벨문학상을 받았다

김대중대통령 이후 두 번째 노벨상이다

한강 작가가 이르는 것은 노벨문학상을 받았던 이유는 좋은 인생의 번역가를 만났다고 했다

영어, 독어, 프랑스어로 잘 번역이 되었기 때문이라고 했다

 

우리가 살아온 인생은 어떻게 번역되고 있을까

스스로 인생을 이해하려 하면 많은 불만족이 있고 답답함이 있다. 

인생의 바른 해석은 하나님을 만날 때 온전히 이루어진다

우리의 죄를 찢으시고 다시 싸매시는 하나님의 해석을 만나야 한다

하나님을 만나야 복된 길을 걸어갈 수 있다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죄를 짓고 살아가는 인생 밑바닥의 문제를 만지신다

인생의 근본을 만지신다

 


새벽빛같이 찾아오시는 하나님을 만나야 한다

햇빛은 항상 우리를 찾아온다. 계절 또한 그렇다.

그래서 우리는 중요한지도 항상 있는 것인지도 잊고 산다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타나심은 새벽 빛 같이 어김없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니라

 

 

그의 나타나심은 새벽 빛 같이 어김이 없으시다

늘 우리를 찾아오시고 함께 하신다

 

시골에 가면 일찍 불을 끈다

시골에 가면 하늘에 별이 많다

우리가 평소에 별을 볼 수 없는 것은 그것을 가리운 것들이 많기 때문이다

우리와 하나님을 가리는 영적인 가리운 것들이 있다.

의심과 불안과 두려움이 그것이다.

엄청난 고난이 밀려오기도 한다

우리는 종종 하나님이 계시지 않는다고 생각하기도 한다

그때 우리는 영적 고민을 하게 된다

우리는 답을 얻지 못할 때 고민을 하게 된다

우리 모두에는 인생의 먹구름이 찾아올 수밖에 없다

우리는 어떻게 하면 이때 하나님을 만날 수 있을까

 

그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언제나 찾아오시는 것을 확신하는 것이다

우리는 버스를 탈 수도 있고 놓칠 수도 있으나 다시 버스를 타는 것은 기다리면 된다

인생의 버스는 바로 탈 수 있었을까

우리는 지나고 나니 꼭 그렇게 하지 않아도 되었으리라 생각했던 것들이 존재한다

우리 인생의 기준으로는 버스를 놓치면 불안하고 무언가 없는 것 같다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타나심은 새벽 빛 같이 어김없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니라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실 것이다.

 

내 삶인 땅을 적시는 이른 비로 혹은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실 것이다.

우리의 생각에 늦은 비로 느껴지는 순간에도 하나님은 가장 합당한 시간에 우리를 적시시는 것을 확신할 필요가 있다

하나님은 놀라운 은혜를 우리에게 주실 것이다

 


하나님은 인애(=은혜=우리를 대하시는 태도)를 베푸신다

 


이것이 노아의 족보니라 노아는 의인이요 당대에 완전한 자라 그는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

 

 

노아도 허물이 많았다. 따라서 하나님의 은혜가 여전히 필요하다

 


우스 땅에 욥이라 불리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은 온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더라

 

 

욥은 온전하고 정직한 사람이었다

그러나 욥도 허물이 많은 사람이었다

 

허물이 많은 사람을 성경은 왜 온전하고 정직하다고 기록하였을까

사람이 보기에 온전한 사람도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연약한 존재이기 때문이다

부족함으로 인하여 우상은 찾아간들 우상은 어떤 것도 해결해 주지 못한다. 오히려 모든 것을 파괴할 뿐이다.

사사기에서 이스라엘사람들이 우상을 찾아갔을 때 모든 것은 무너졌다.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반복하고 우상을 찾아간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어떻게 경험해야 할까?

우리는 부활을 새로이 경험해야 한다

 

사마리아의 여인을 예수님이 찾아갔다

여인은 사람을 피해 다니는 사람이었다

오랫동안 대화가 단절된 채로 살아왔다

그녀의 인생은 실패로 점철된 사람이었다

그녀는 남편이 5명인 사람이었고, 오랜동안 그것이 반복되었음을 알 수 있다.

수가성의 여인은 우리들이 아닐까.

끊임없이 실패한 인생을 반복해 온 것이 아닐까

사람들과 대화하지 않고 실패를 반복하며 살아가는 모습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 물을 마시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그동안 살아왔던 불안을 마시며 살아왔다

그 인생은 불안할 수밖에 없다

두려움의 인생을 반복하며 살아올 수 밖에 없었다

예수께서 주시는 말씀을 먹으면 생명의 말씀이 뒤집어 올라온다

이제는 부활하는 새로운 인생으로 시작한다

이전과 다른 인생을 살아가게 하신다

그것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은혜다

오늘도 하나님은 우리에게 그런 은혜를 충만하게 부어주신다

우리의 삶의 이전과 이후를 다르게 바꾸시는 부활의 은총을 우리에게 주신다

힘써 여호와를 알아야 한다

 

from 답십리 경신교회

 

 

 

 

 

 

 

 

 

 

 

 

 

 

 

 

 

 

 

반응형

노루오줌 풀
국내도서
저자 : 김남구
출판 : 시문학사 2004.03.15
상세보기

Posted by neodalos
,

고린도후서 5장 17절

성경 2024. 10. 13. 09:27
반응형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야곱의 인생에서는 얍복강이 중요하다

하란에서 20년을 머물고 고향으로 돌아와 형과 아버지를 만나고자하다

그러나 얍복강에서 야곱은 풀지 못한 문제가 있었다

그 곳에서 하란으로 갈 수도 고향으로 갈 수도 없었다.

우리네 인생에서는 앞으로도 뒤로도 가지 못하는 순간이 있다

 


암염소가 이백이요 숫염소가 이십이요 암양이 이백이요 숫양이 이십이요
젖 나는 낙타 삼십과 그 새끼요 암소가 사십이요 황소가 열이요 암나귀가 이십이요 그 새끼 나귀가 열이라

 

큰 예물이다

야곱은 이 재물을 형에게 보냈다

형의 마음이 풀리기를 원했다

하지만 형은 오지 않았다

모든 재산을 보내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다

아내와 자식을 보내도 형은 오지 않았다

돌이킬 수 없는 일은 모든 것을 다 부어도 돌아오지 않는다

 


그들 앞에서 그의 행동을 변하여 미친 체하고 대문짝에 그적거리며 침을 수염에 흘리매

 

다윗은 죽음의 공포에서 미친 사람처럼 행동했다

다윗은 미친 체 하여 살고자 했다

 


내가 여호와를 항상 송축함이여 내 입술로 항상 주를 찬양하리이다
내 영혼이 여호와를 자랑하리니 곤고한 자들이 이를 듣고 기뻐하리로다

 

가장 수치스러운 자리에서 여호와는 다윗의 손을 잡으셨듯이.

내 인생의 두려움과 수치심에도 여호와는 나의 손을 잡으시리이다.

 


여호와는 태도를 바꾸신다

태도는 인생을 변화한다

하나님이 도우시면 내 태도가 바뀌는 이유는 부활을 경험하기 때문이다

놀라운 경험을 돌이켜 기억하게 하시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누구든지 그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다

과거로부터 지녀온 왜곡된 마음, 상처들이 지나가다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그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추어져 있느니라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반응형

노루오줌 풀
국내도서
저자 : 김남구
출판 : 시문학사 2004.03.15
상세보기

Posted by neodalos
,

히브리서 11장 8절

성경 2024. 10. 6. 09:23
반응형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의 유업으로 받을 땅에 나아갈새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아갔으며

 

은혜 중 하나는 부르심의 은혜다

부르심의 은혜는 소명이라고도 한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 중요한 은혜다

자녀삼고 부르신 것이다

이것은 내적 확신이다

확신은 다른 말로 믿음이다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믿음을 말씀을 들음으로 생긴다

하나님을 만날 때도 말씀을 통한다

말씀을 들어야 믿음이 생기고 회복되고 돌아온다

우리 삶의 끊임없는 부르심에 말씀을 들어야한다

말씀을 들어야 하나님이 부르신 것을 안다

 

하나님이 우리를 왜 부르셨을까.

하나님은 우리가 우리들의 길이 아닌 하나님의 길을 걸어가라고 부르신 것이다

 

이 시대는 통제의 시대다.

SNS로 오픈된 삶에 대해 서로가 댓글로 통제하며 살아간다.

우리는 세상이 요구하는 길을 살아서는 안된다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의 유업으로 받을 땅에 나아갈새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아갔으며

 

아브라함은 순종으로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했다

그 응하기를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아갔다

아브라함의 길은 위로가 된다

아브라함이 모든 일을 잘했다면 우리의 길은 아브라함의 길에 대입될 수 없었을 것이다

그러다 갈 바를 알지 못함에도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했다

아브라함은 다른 길을 가다가도 하나님의 길로 다시 돌아왔다

성경은 순종의길로 돌아오는 과정도 소개하고 있다

갈 바를 알지 못할때는 누구든지 세상의 길로 갈 수 있다

고민의 자리에서 우리는 질문을 한다

그 때마다 기억하기를 하나님의 길은 갈 바를 알지 못할때 가장 우선적으로 선택해야하는 순종의 길이다

 


 

우리는 광야에서 하나님을 만난다

텅 빈 자리를 경험한 사람들은 이르기를 텅 빈 광야에서 빈 손으로 나오는 사람은 없다고 한다

하나님이 텅 빈 광야에서 우리를 부르시는 이유는 여호와 이레를 만나게 하기 위해서였다

 

어떤 이는 40년 동안 원망을 가지고 나왔다

모세는 광야에서 기적을 만드시는 하나님을 만나고 나왔다

광야에서 우리는 텅 빈 것을 채우시는 하나님을 만나고 나와야한다

하나님은 우리의 빈 손을 채우시기를 원하신다

 


이는 내 생각이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는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음이니라
이는 비와 눈이 하늘로부터 내려서 그리로 되돌아가지 아니하고 땅을 적셔서 소출이 나게 하며 싹이 나게 하여 파종하는 자에게는 종자를 주며 먹는 자에게는 양식을 줌과 같이
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이와 같이 헛되이 내게로 되돌아오지 아니하고 나의 기뻐하는 뜻을 이루며 내가 보낸 일에 형통함이니라

 

 

하나님의 길은 우리의 길과 다르다

홍해가 열리는 것은 여호와의 길이 다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입술을 통해 나온 말이 들린대로 형통함의 은혜를 부으신다

오늘 하나님의 부르심이 있다면 오늘도 우리의 생각을 넘어가야한다

하나님의 생각은 우리와 달리 높다.

 


 


거기에 대로가 있어 그 길을 거룩한 길이라 일컫는 바 되리니 깨끗하지 못한 자는 지나가지 못하겠고 오직 구속함을 입은 자들을 위하여 있게 될 것이라 우매한 행인은 그 길로 다니지 못할 것이며

 

 

하나님은 거룩한 길을 만드시고 구속함을 입은 자들을 위해 있게 하시다.

거룩함은 구별된 삶이다

가장 귀한 것은 구별될 수 밖에 없다

삼성폰은 구별되기 때문에 산다

좋은 식당은 구별되기 때문에 간다

하나님의 백성으로 가장 구별되는 것은 거룩함이다

 

4대교회가 영적 거룩함을 잃자 능력이 사라지고 죽은 교회가 되었다. 영적인 힘이 사라졌다.

영적인 힘이 없어지면 교회 안에 분쟁과 갈등이 해결되지 않는다

거룩이 임할 때마다 하늘로부터의 신령한 복인 감사가 사라진다

은혜가 임해야 기도가 막히지 않는다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느니라

 

 

하나님은 부르심을 후회하지 않으신다

십자가의 은혜는 비교할 수 없기 때문이다

 

from 답십리 경신교회

 

 

 

 

 

 

 

 

 

 

 

 

 

 

 

 

 

 

 

 

 

 

 

 

 

 

 

 

 

 

 

 

 

 

 

 

 

 

 

 

 

 

 

 

 

 

 

 

 

 

 

 

 

반응형

노루오줌 풀
국내도서
저자 : 김남구
출판 : 시문학사 2004.03.15
상세보기

Posted by neodalos
,

창세기 50장 20절

성경 2024. 9. 29. 09:32
반응형

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오늘과 같이 많은 백성의 생명을 구원하게 하시려 하셨나니

 

용서받은 사람은 풀려남의 은혜를 갖는다

 


그의 주인이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하심을 보며 또 여호와께서 그의 범사에 형통하게 하심을 보았더라

 

하나님은 그가 하는 모든 일을 형통하게 하셨다

 

형통하였지만 요셉의 신분은 아직 바뀐 것이 없었다

 

궁극적인 형통은 노예의 자리가 해결되는 것이었다

그러나 그의 삶은 여전히 노예인 채로 있었다

 


간수장은 그의 손에 맡긴 것을 무엇이든지 살펴보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심이라 여호와께서 그를 범사에 형통하게 하셨더라

 

보디발의 가정에서도 감옥에서도 하나님은 요셉을 형통하게 하셨다

 

감옥에 가지 않아야 형통 같지만, 하나님은 감옥에서도 형통하게 하셨다

그의 삶은 마치 변화가 없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르시기를 그를 범사에 형통하게 하셨다고 말씀하신다

 

나는 하나님을 믿고 난 뒤 풀려나고 있는 삶인가

 

하나님을 믿는 백성들에게 반드시 삶의 문제를 간섭하십니다

풀려나는 인생으로 주장해 주신다

 

인생을 간섭하시는 하나님은 우리로 풀려나는 인생임을 알게 하신다

요셉은 감옥에 가기 전까지 형통이랄 것도 없었다

 


그의 주인이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하심을 보며 또 여호와께서 그의 범사에 형통하게 하심을 보았더라

 

그런데 보디발이 보기에 요셉에게는 하나님이 함께 하심이 보였다

보디발의 눈에는 요셉에게 함께 하심이 발견되었다

물론 보디발의 눈에는 보이는데 요셉의 눈에는 보였다는 내용이 나타나지는 않는다

믿음이 없는 보디발의 눈에 요셉의 형통에 보이게 하셨고

믿음이 있는 요셉의 눈에는 형통이 잘 보이지 않은 것처럼 보였다

 

내가 내인생을 아무리 들여다보아도 하나님의 함께하심이 잘 보이지 않는 경우가 있다

왜 보디발에게만 발견되게 하셨을까?

 

우리가 스스로 보지 못한 것을 믿음이 없는 자의 눈을 통해서도 함께 하심을 듣게 하신다.

고속으로 달리는 차 안에서는 옆이 잘 보이지 않는다

우리는 앞만 보고 사는 고난이 있다

믿음이 있다고 다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믿음이 있어도 늘 앞만 보고 살아가는 숙제가 있다

 

요셉이 아무리 충실한들 언제 죽을지 모르는 그의 인생이 밝히 보일리가 없다

하나님은 함께하고 있다는 사실을 요셉에게 듣게 하셨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을 통해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말씀하신다

하나님은 믿지 않는 사람을 통해서 그들을 하나님을 만나는 통로로 사용하신다

하나님의 응답은 내 고난 중에 끊어진 것이 아니라 여전히 함께 하심을 다른 사람을 통해 듣게 하신다

 

하나님이 왜 내게 여전히 말씀하시지 않을까?

요셉이 고난 속에서도 계속할 수 있는 이유는 하나님은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계속해서 듣게 하신다.

하나님의 음성은 여전히 내게도 함께 하심을 듣게 하신다


르우벤이 듣고 요셉을 그들의 손에서 구원하려 하여 이르되 우리가 그의 생명은 해치지 말자
르우벤이 또 그들에게 이르되 피를 흘리지 말라 그를 광야 그 구덩이에 던지고 손을 그에게 대지 말라 하니 이는 그가 요셉을 그들의 손에서 구출하여 그의 아버지에게로 돌려보내려 함이었더라

 

요셉은 르우벤의 마음을 알 수 없었다

하지만 르우벤은 요셉을 구출하여 그 아버지에게로 돌려보내려는 계획이 있었다

요셉이 르우벤의 마음을 몰랐듯이 우리도 다른 누군가의 마음을 평생 모르고 살아가기도 한다

 


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오늘과 같이 많은 백성의 생명을 구원하게 하시려 하셨나니

 

요셉의 마음은 하나님이 바꾸셨다

인생의 갈등은 하나님이 그 마음을 바꾸신다

요셉이 한을 품을 수 있었겠지만 하나님이 요셉의 마음을 변화시키셨다

형제를 이해할 수 있는 마음으로 하나님이 돌리셨다

 

구원받은 사람은 미래를 붙들고 살아간다

우리는 미래를 모르기 때문에 인생의 초보자로 살아간다

 


요셉의 형제들이 그들의 아버지가 죽었음을 보고 말하되 요셉이 혹시 우리를 미워하여 우리가 그에게 행한 모든 악을 다 갚지나 아니할까 하고
요셉에게 말을 전하여 이르되 당신의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에 명령하여 이르시기를
너희는 이같이 요셉에게 이르라 네 형들이 네게 악을 행하였을지라도 이제 바라건대 그들의 허물과 죄를 용서하라 하셨나니 당신 아버지의 하나님의 종들인 우리 죄를 이제 용서하소서 하매 요셉이 그들이 그에게 하는 말을 들을 때에 울었더라

 

형들은 요셉이 자기들을 죽일까 두려웠다

요셉은 그 말을 들을 때에 울었다

 


야곱이 라헬에게 성을 내어 이르되 그대를 임신하지 못하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내가 하나님을 대신하겠느냐

----

요셉이 그들에게 이르되 두려워하지 마소서 내가 하나님을 대신하리이까

 

내가 하나님을 대신하리이까

하나님은 하나님의 일을 하실 것을 믿습니다

우리가 닥친 일을 하나님께 올리면 하나님께서 이 또한 이루십니다

이 또한 지나가도록 하나님께서 하실 것입니다

 

from 답십리 경신교회

 

 

 

 

 

 

 

 

 

 

 

 

 

 

 

 

 

 

 

 

 

 

 

 

 

 

 

 

 

 

 

 

 

 

 

 

 

 

 

 

 

 

 

 

 

 

 

 

 

 

 

 

 

 

 

 

 

 

 

 

 

 

 

 

 

 

 

 

 

 

 

 

 

 

 

 

 

 

 

 

 

 

 

 

 

 

 

반응형

노루오줌 풀
국내도서
저자 : 김남구
출판 : 시문학사 2004.03.15
상세보기

Posted by neodalos
,

누가복음 15장 20절

성경 2024. 9. 22. 09:32
반응형

이에 일어나서 아버지께로 돌아가니라 아직도 거리가 먼데 아버지가 그를 보고 측은히 여겨 달려가 목을 안고 입을 맞추니

 

"왜 구원인가?" 조정민 지음

교회를 오래 다녔는데도 불구하고 삶이 변하지 않는 까닭은 무엇인가?

 

익숙한것이 반복되거나 성장이 더딜 수 있다.

교회를 다니지 않는 사람들이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에게 별 차이 없다 말하기도 한다. 그것이 성전에 가지 않는 이유라고 한다.

삶이 변하지 않는 까닭은 우리가 구원의 가치를 모르기 때문이다.

구원의 가치와 영향력을 안다면 과거처럼 그렇게 살 수 없다

가치를 모르기 때문에 과거처럼 살아간다

 

다이아몬드 원석을 구분할 수 있는 사람이 적다. 모르기 때문에 가치가 없어 보인다.

구원의 이야기를 12가지 주제를 통해서 이야기 하고 있다

구원의 은혜는 무엇인가.

 

출발은 죄사함의 은혜다.

죄란 무엇이고 사함(용서)은 무엇인가

죄와 용서를 알아야 죄사함을 알 수 있다

죄에 대하여는 우리가 거부감이 있다. 나름 잘 살아왔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더 거부감이 있다.

내가 잘못을 범했을지라도 그것이 죄라 일컬을 만큼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죄 지은 사람은 모두 교도소에 가 있는 것이 아닌다.

우리와 죄는 멀리 떨어져 있고 불편하고 거부할 수 밖에 없다.

 

그러나 우리는 죄를 잘 모른다.

다원주의에서 죄는 분명함이 사라져 있고, 죄를 말할때 너무 가볍게 보인다.

이전에는 잔인한 장면을 볼 수 있는 영화가 적었다. 하지만 지금은 사람을 죽이는 일을 희화화 하기도 한다.

이전에는 불륜을 불편해 앴으나 지금은 불륜이 섞이지 않는 드라마는 재미가 없다고 한다

 


곧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하는 자요

 

죄를 짓는 것 뿐 아니라 죄의 종류도 다양하다.

그것에서 자유로운 사람은 없다. 

성경은 이것들에 대해 죄라고 말하는데 우리는 잘 다가오지 않는다

죄의 본성에는 이기적인 마음이 있다.

우리가 죄인임에도 불구하고 죄처럼 느껴지지 않는 것이다.

수많은 사람이 결국에는 죄를 모르고 살아간다

 

우리가 죄를 짓고 살아가는 결과에는 반드시 원인이 있다.

원인이 있기 때문에 이런 행동을 하고 살아간다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모든 사람은 죽음 앞에서 두렵다.

용감한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 다음을 모르기 때문에 찾아오는 불안이다.

두려움의 원인은 아담의 죄에서 찾아왔던 것에 있다.

 

 


그들이 그 날 바람이 불 때 동산에 거니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아담과 그의 아내가 여호와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동산 나무 사이에 숨은지라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부르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 있느냐

이르되 내가 동산에서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

 

죄를 범한 사람은 그 안에 울림이 있다

양심에 두근거리는 마음이 있다

큰 죄일수록 더 큰 두려움이 일어난다

두려움이 있는 자는 숨는다

두려움이 있는 자는 감추려한다

죄가 드러났을 때 문제가 일어날 것을 알기 때문이다

죄를 지으면 도망다닌다

죄를 지으면 숨기고 도망하는 인생이다

그것은 아담이 죄를 지었을 때 부터이다

 

성철스님은 10대에 불교의 경서를 탐독한다

10대에 동서양의 철학과 논리학을 꿰뚫었다.

유명한 고서에 관한 번역을 하고 오랜 동한 참선했다.

그러나 그의 죽음 앞에 화두는 큰 울림이 있었다

 

"일평생 남녀무리를 속여 미치게 했으니 그 죄업이 하늘에 미쳐 수미산보다 더 크구나"

 

번역과 참선이 죄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다.

 

 

니체는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를 썼다.

 

"자유로운 죽음에 대하여"에서 잘살아야 잘 죽게 된다고 썼다.

아모르파티.

우리에게 주어진 운명을 살아가라.

 

우리의 삶을 축제를 받아들이라 했다.

그러나 니체의 마지막 10년은 정 반대의 인생이었다.

니체는 고독 속에 있었고 우울증과 광기, 두려움에 시달렸다.

그가 말한 자유로운 죽음은 그의 마지막 인생에서 두려움으로 변했다.

 

우리 모두는 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이 없다.

죄를 지었으면 값을 치러야 한다

값을 치르고도 평생토록 죄를 짓고 살아간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나님께서 값을 치르시고 우리는 은혜로 받았다

십자가의 피로만 되는 이유는 하나님이 정하신 방법이기 때문이다

내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면 그 분의 방법대로 해결이 되는 것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죄사함의 은혜는 용서를 받는 은혜가 있는 것이다.

하나님으로부터 전적인 용서를 받음을 경험하는 은혜이다

 

용서함을 받은 우리들이 다른 사람을 용서하는 은혜나눔이 있을 수 있다. 

탕자는 용서받는 삶이었다

예수 그리소도의 구원을 받은 우리들은 용서하는 인생으로 변해가야 한다

 

우리는 죄 가운데 인생을 살아왔고 예수님이 아니라면 죄가 무언지도 모르고 죽음까지 갔었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죄를 잊고 사는 순간이 있다. 그러나 나의 죄를 건지시는 분은 예수 그리스도 한분입니다.

 

예수님 이순간에 내주로 모십니다. 지옥불에 영원히 던져진 내 인생을 위해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심을 믿습니다. 이제는 예수님이 구주되심을 믿고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하나님 내가 죄 용서 받은 사람을 잊지 않게 하시고 구원이 강물같이 흐르게 새롭게 하옵소서

 

from 답십리 경신교회

 

 

 

 

 

 

 

 

 

 

 

 

 

 

 

 

 

 

 

 

 

 

 

 

 

 

 

 

 

반응형

노루오줌 풀
국내도서
저자 : 김남구
출판 : 시문학사 2004.03.15
상세보기

Posted by neodalo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