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 해당되는 글 138건

  1. 2024.09.08 누가복음 21장 34 ~ 36절 2
  2. 2024.09.01 출애굽기 20장 17절 4
  3. 2024.08.25 출애굽기 20장 16절
  4. 2024.08.18 출애굽기 15장
  5. 2024.08.11 창세기 9장 12절~15절
  6. 2024.08.04 출애굽기 20장 1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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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이 날은 온 지구상에 거하는 모든 사람에게 임하리라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하시니라

 

기도는 영혼을 지키는 생명줄이다. 하나님과의 교제 안에서 마음을 새롭게하는 도구이다.

 

세상 속에서 우리는 기도의 힘과 가치를 잊고 살아가기도 한다. 그 결과 하나님과의 교제가 희미해지고 영적 생활은 약해져 간다

 

사탄은 우리를 넘어뜨리기 위해 기도를 방해하는 전략을 사용한다

기도하고자 하는 마음을 없앤다. 바쁜 일상을 제공하고 쓸모없는 걱정으로 채워간다.

기도를 시도할 기회를 가져간다. 유혹을 뚫고 우리가 기도하면, 사탄은 기도를 형식적으로 만든다.

기도를 형식적으로 하고 기도한 느낌만 갖게 된다. 그러면 하나님과의 교제가 아니라 단순한 의식이 된다

기도를 했으나 공허함만 남게 된다

마지막으로 하나님은 이미 다 아신다고 속인다. 이미 다 아는데 기도를 무엇하러 하냐고 이른다. 기도를 하찮고 불편한 것으로 느끼게 한다.

사탄은 기도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영적인 힘을 무너뜨리기 위해 노력한다

따라서 기도는 우리를 영적으로 살리는 도구이다

우리는 항상 기도하며 깨어있어야 한다.

 

기도는 예수님의 삶의 중심이었고 하나님과의 교제를 놓치지 않으셨다

기도를 통해 순종할 힘을 얻으셨다.

우리에게 어려운 것이 순종인데 순종의 힘은 기도에서 온다

 

하나님은 다윗을 보시고 그 뜻에 맞는 사람이라고 하셨다

다윗은 하나님 앞에서 기도했다


다윗이 눈을 들어 보매 여호와의 천사가 천지 사이에 섰고 칼을 빼어 손에 들고 예루살렘 하늘을 향하여 편지라 다윗이 장로들과 더불어 굵은 베를 입고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려

 

다윗은 굵은 베를 입고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렸다.

그것이 하나님에 대한 태도다

하나님의 은혜 없이는 흙먼지와 같다

하나님의 거룩하심 앞에서 자신을 낮추고 나아갔다

 

 

다니엘은 기도했다


다니엘이 이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윗방에 올라가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문을 열고 전에 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의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다니엘은 포로로 잡혀간 상황에서 창을 열고 기도했다.

그는 기도시간과 장소를 바꾸지 않고 기도했다

이스라엘이 망하고 바빌론이 망해도 다니엘은 살아있었다

 


유다의 왕 여호야긴이 사로잡혀 간 지 삼십칠 년 곧 바벨론의 왕 에윌므로닥이 즉위한 원년 십이월 그 달 이십칠일에 유다의 왕 여호야긴을 옥에서 내놓아 그 머리를 들게 하고

그에게 좋게 말하고 그의 지위를 바벨론에 그와 함께 있는 모든 왕의 지위보다 높이고

그 죄수의 의복을 벗게 하고 그의 일평생에 항상 왕의 앞에서 양식을 먹게 하였고

그가 쓸 것은 날마다 왕에게서 받는 양이 있어서 종신토록 끊이지 아니하였더라

 

왕이 포로로 잡혀간 지 37년이 넘었다


범죄하지 아니하는 사람이 없사오니 그들이 주께 범죄함으로 주께서 그들에게 진노하사 그들을 적국에게 넘기시매 적국이 그들을 사로잡아 원근을 막론하고 적국의 땅으로 끌어간 후에

그들이 사로잡혀 간 땅에서 스스로 깨닫고 그 사로잡은 자의 땅에서 돌이켜 주께 간구하기를 우리가 범죄하여 반역을 행하며 악을 지었나이다 하며

주는 계신 곳 하늘에서 그들의 기도와 간구를 들으시고 그들의 일을 돌아보시오며

주께 범죄한 백성을 용서하시며 주께 범한 그 모든 허물을 사하시고 그들을 사로잡아 간 자 앞에서 그들로 불쌍히 여김을 얻게 하사 그 사람들로 그들을 불쌍히 여기게 하옵소서

 

솔로몬은 여호야긴의 11대 조상(370년 차)이지만 이미 그때 자손들을 위해 기도했다

솔로몬의 기도응답이 이루어지는 순간은 여호야긴이 하나님 앞에서 회개할 때이고 포로로 잡혀간 지 37년 후이다

회개하고 기도하니 솔로몬의 기도가 응답되었다

사람은 죽었으나 기도는 죽지 않았다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는 죽지 않는다

 

 

항상 기도하고 깨어있어야 한다

기도는 종말을 대비하는 믿는 자들이 해야 하는 강령이다

영적으로 어지러운 시대를 살고 있다. 항상 깨어 기도할 일이다

 

우리가 기도하지 않는 이유는 응답 없으면 사라진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구하여도 받지 못하는 것은 욕심으로 구하기 때문이다

다윗처럼 다니엘처럼 하나님을 신뢰하고 기도하면 기도가 죽지 않는다. 나라가 망하고 제국이 망해도 기도가 죽지 않는다

솔로몬이 죽어도 수백 년이 지나 기도가 이루어진다

기도는 자녀와 후손을 살리는 가장 안전한 유산이다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기도하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해진다.

둔해진 마음은 인생의 발목을 잡는다

둔해진 마음은 인생을 무너뜨린다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 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기도는 헛되지 않는다. 

기도가 하나님의 손 안에서 응답될 것이고 후손까지 이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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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오줌 풀
국내도서
저자 : 김남구
출판 : 시문학사 200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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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20장 17절

성경 2024. 9. 1.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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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웃의 집을 탐내지 말라 네 이웃의 아내나 그의 남종이나 그의 여종이나 그의 소나 그의 나귀나 무릇 네 이웃의 소유를 탐내지 말라

 

마을에 욕심 많은 개가 있었다. 냇가를 건너다 물속을 보니 자신이 물고 있는 고기보다 더 큰 고기를 물고 있는 개를 보고 짖었지만 입에 물고 있던 고기를 잃을 뿐이었다.

 

탐욕은 내가 갖고 있는 가치의 소중함을 못 보는 것이다.

남의 떡이 항상 커 보인다

탐하는 자는 항상 탐을 한다

탐욕의 첫째는 사람에 대한 탐욕이다. 물건에 대한 탐욕이 아니다.

 

탐욕으로부터 지키는 것은 마음을 하나님의 마음으로 채워가는데 있다.

탐욕은 욕심과 같다. 열정과 생기와도 같다.

그렇다고 욕심이 있다고 해서 모두 탐욕으로 되는 것은 아니다.

비전을 이루기 위한 좋은 도구가 되거나, 사람을 살리는 생기가 되기도 한다.

문제는 욕심이 탐심으로 변할 때다.

 

탐내다는 것은 갈망하는 것이고 마음이 그쪽으로 기울어진다는 것이다.

진정 소유하고 싶은 갈망하는 것이고 마음이 기울어지게 하는 것이다.

탐욕에 빠지는 대상은 내가 정말 원하는 것일 수 있다.

마트에 가도 내가 원하는 것만 보인다. 수많은 것이 다 탐욕에 빠지게 하는 것이 아니다.

내가 정말 원하고 소유하길 원해 집착하는 것이 탐욕이다.

 

마음이 내가 원하는 것으로 기울어지면 내 자신이 없어지고 내 생각이 없어진다.

내 모든 마음이 탐으로 넘어가면 모든 것이 사라진다.

바로 세우는 것은 하나님이 주시는 자족하는 마음이 필요하다


마음이 부패하여지고 진리를 잃어버려 경건을 이익의 방도로 생각하는 자들의 다툼이 일어나느니라

 

바람이 불면 모든 것이 움직이듯이 우리의 마음도 완벽한 것 같지만 흐름이 생기면 마음이 넘어간다.


그러나 자족하는 마음이 있으면 경건은 큰 이익이 되느니라

 

그러나 자족하면 마음의 흔들림이 잦아든다

 

우리는 정말 소유하는 것 때문에 믿음이 흔들리고 있지는 않은가.

우리가 바라는 것 때문에 믿음이 흔들리고 있지 않은가.

내가 갖고 있는 탐욕이 내 자리에 영향을 주고 있지 않은가.

 

하나님이 주시는 자족하는 마음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니

 

가지지 못해 불안해 하는 마음이 아니라 능력과 사랑과 절제다.

능력은 복음을 말한다

복음이 우리 안에 들어오는 것이다.

복음이 들어오면 기쁨이 있다.

복음이 들어오면 죄 사하신 예수그리스도의 은혜가 있다.

복음이 들어오면 우리가 부족해도 그것으로 족하다

복음은 풍성한 은혜에 이르게 한다

복음은 감사에 이르게 한다

불안과 두려움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시는 감사가 있다.

 

항상 내 안에는 결핍이 있다.

소유에 집착하면 마음이 차갑고 여유가 없다

하나님이 주시는 마음이 있으면 사랑과 넉넉함이 있다

삶의 자리에 따뜻함과 여유가 있다.

바라볼 수 있는 여유가 있다.

 

지지대가 붙잡아 두듯 절제하는 마음이 있다.

탐하는 마음이 한쪽으로 쏠리는 것을 절제하게 하는 마음을 주신다

 


그러므로 너는 내가 우리 주를 증언함과 또는 주를 위하여 갇힌 자 된 나를 부끄러워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능력을 따라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라

 

예수 믿고 살아가는 것이 갈등이 많고 불편함이 많고 지키고 살아가려 하니 힘이 들지만, 

하나님이 주신 복음과 함께 갈 수 있다.

하나님이 주시는 마음이 우리를 고난을 이기게 하시고 붙드신다

 

살다보면 탐욕은 일어날 수 있다. 우리의 삶이 늘 풍성하지 않기 때문이다.

우리는 탐욕의 탈이 우리를 위장하고 속일 수 있다.

그러나 하나님이 주시는 마음이 우리의 마음을 지키게 하신다

 


탐욕은 성욕으로 채워질 수 있다.

탐욕은 또한 같이 따라오는 감정이 존재한다. 그것이 시기심이다.

 

광야에서는 남종도 없고 여종도 없고 소유도 없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의 마음에 시기가 있었다.

시기는 소유와 상관없이 일어난다

 


그들이 모여서 모세와 아론을 거슬러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분수에 지나도다 회중이 다 각각 거룩하고 여호와께서도 그들 중에 계시거늘 너희가 어찌하여 여호와의 총회 위에 스스로 높이느냐

 

이스라엘 민족이 모세와 아론을 대적하다.

이스라엘 민족은 모세와 아론을 앞서가고 싶었다.

모세와 아론으로부터 벗어나고 싶었다.

그들은 모세와 아론을 누구보다 잘 알지만 탐욕이 주는 시기심이 "거슬러"행동하게 했다

모세와 아론보다 조금 더 사람들 앞에 앞서가고 싶은 것이다.

자신에게 준 직분을 모르고 더 많이 앞서나가고 싶은 것이다.

더 많이 앞선 리더가 되고 싶은 것이다. 

그것이 시기심이다.

모세의 자리를 자신의 자리라고 착각하게 된다

우리는 시기 때문에 탐욕의 감정에 속을 수 있다.

 

[프로이트의 의자]

시기의 나라에는 고층빌딩이 없다

나보다 좋은 것은 안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모든 건물의 높이가 같다

모든 건물의 모양과 색깔, 형태도 같다.

나보다 좋은면 안되기 때문이다.

탐욕에 빠지면 내 욕구 때문에 수많은 사람을 동시에 통제하고 살아가게 된다

내가 다른 사람을 통제하고 있다면 내가 시기심이 있는 것이다.

내가 시기심에 빠져있다면 나는 탐욕에 빠져있는 것이다.

 

탐욕을 성령의 마음으로 채우기 위해서는 간절히 기도해야 한다

마가의 다락방에 모인 사람들은 정말 독한 사람들이 아닌가

걸어서 수천 킬로를 오는 사람들은 얼마나 별난 사람들인가

교회도 별난 사람들이 사역을 많이 한다

열정 많은 사람들이 사역도 많이 하고 갈등도 많다

그러나 이런 마음들이 모두 모여 마가의 다락방에 올라왔을 때 하나님이 그 마음을 모두 바꾸셨다.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성령이 임하면 모두가 다를지라도 하나 되게 하신다

그들이 모두 성령충만해도 각기 다른 언어로 말하기 시작한다

모든 사람이 다 달라도 성령으로 인해 전혀 문제가 없다

그 안에 있는 다양성이 하나님이 주시는 감정으로 바뀌면서 무엇이 가장 중요한 것인지 모두 이해했다.

탐욕이 우선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시는 우선순위가 드러나기 시작했다

내가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것이 우선되니까 하나되게 된다

하나님이 바라보시는 목적이 하나되게 된다

 

우리는 모두 조건과 상황이 다르지만 그럴 때마다 성령충만하도록 기도해야 한다

그래야 우리 안의 이기심이 깨어지고 탐욕이 깨어진다

내 눈앞을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목적을 바라보게 한다

 


 

탐욕은 나누어줄 때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난다

보따리로 자구 묶는 사람은 안에 무엇이 있는지 모르게 된다

안에 있는 것은 펼쳐 놓아야 보인다

움켜쥐는 것은 나누어줄 때 해결이 된다

 

가나안에 들 때 하나님이 가르친 것은 물질을 관리하는 법이었다


너희가 너희의 땅에서 곡식을 거둘 때에 너는 밭 모퉁이까지 다 거두지 말고 네 떨어진 이삭도 줍지 말며

 

모든 것이 내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하나님이 주셨으니 그중에 일부를 객과 고아와 과부를 위해 써야 한다

예수처럼 친구가 되어주어야 한다

 

[예수처럼 친구가 되어주어라]

백만장자가 금융위기 때 큰 재산의 절반을 잃게 되었다

여전히 억만장자였지만 그가 얼마뒤 재계서열이 떨어져 자존심 상해 자살을 했다

소유할수록 더 배가 고프다

 

조금만 더 소유하고 붙들기를 바라지만 그것이 필요했던 시간은 지나가고 없다

물질을 흘려보내라고 하신 것을 기억해야 한다

물질이 흘러가야 우리가 살고 이웃이 산다

나누는 것은 하나님의 사역에서 흘러가게 해야 한다.

 


또 내가 내 영혼에게 이르되 영혼아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하리라 하되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준비한 것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

 

 

탐욕은 악이다. 악한 영이 주는 마음이다. 붙들고 쓰지 못하게 하는 마음이다.

재정은 거룩하게 사용되어야 한다

물질과 하나님 사이에 두 주인이 되지 않도록 깨어있어야 한다.

물질이 선교지의 자리에 흘러가게 해야 한다

 

탐내는 이웃이 아니라 도와주는 이웃이 되는 것은 어떨까.

이웃을 살리는 이웃으로 변하여 하나님의 나라가 세워지는 백성 되기를 원합니다.

 

from 답십리 경신교회 1부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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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오줌 풀
국내도서
저자 : 김남구
출판 : 시문학사 200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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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20장 16절

성경 2024. 8. 25.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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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하지 말라

 

거짓말 유형의 하나는 중독성이다

 

거짓말은 속이는 말을 반복하는 것이다

속이는 뜻이 있고 반복한다는 뜻이 있다

중독이 있다

 

이솝우화 중 양치기 소년은 심심해서 늑대가 왔다고 했다

마을 사람들이 일손을 놓고 왔을때 장난으로 했다고 이르다

두번째 늑대가 왔다고 했을때 마을 사람들이 또 왔더니 늑대는 없었다

정말로 늑대가 나타났을 때는 사람들이 믿지 않았다

 

소년이 거짓말을 반복한 이유는 거짓말을 통해 받는 쾌감과 즐거움이 있기 때문이다

그것은 때로 내게 중독을 준다

 

거짓말의 두번째는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서다

이것은 일반적으로 누구나 가지고 있는 반응이다

그 때는 거짓말을 안하는 사람이 이상한 경우다. 방어기재로서 작용하기도 하고 필요하기도 하다

자신을 지키는 최소한의 방법일 수 있다

문제는 허언증이다

내 안의 열등감이 (학력이나 재산)  부족한 사람이 허언증을 반복하는 경우가 있다.

문제를 극복하기위해 다른 이에게 거짓말을 계속한다

그래야 내 열등감의 문제가 모면이 되기 때문이다.

 

세번째는 거짓말을 진짜라고 믿고 있는 사람이다

경계선 인격장애다

정서적으로 불안하고 충동적인 경우다

이들은 자기 행동에 일관성이 없다

연극성 인격장애를 보이기도 한다

이 사람은 어떤 상황에서 중심이되고 주목을 받는 대상이 되기를 원한다. 말도 그렇고 옷도 특이하게 입니다. 끊임없이 사람들의 중심에 있기를 원한다.

이들의 특징은 한결같이 거짓말을 하고 그 말을 사실이라고 믿는다.

주위의 사람도 거짓말로 듣지 않고 사실로 받아들이기 쉽다

그리하여 갈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거짓말로 인해 공동체 내부에 갈등이 일어난다

 

공동체가 갈등 안에 있는 경우는 대부분 내부에 거짓말이 있는 경우다

거짓말은 자기도 무너지고 다른 사람들의 대인관계도 무너지게 된다

십계명에 있는 거짓말의 문제는 중요하다

 

 

거짓말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는 

첫번째로 어릴 때 거짓말하지 않도록 충분히 마음을 나누는 대화가 공유되어야한다.

코로나 이후의 패턴은 개인화

우리나라가 세계적으로 빨라지고 있는 현상 중에 하나다

개인화의 특징은 집콕러

문제를 회피하지 않고 거짓말하지 않도록 부모와 대화할 기회가 있어야한다

 

아이들이 부모와 얘기하지 않는 이유는 일방적이기 때문이다

아이들고 맞고틀림을 가지고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의 마음이 어땠는지 우선이 되어야 한다

맞고틀림의 문제는 두번째 이야기다

또 하나는 부모는 미래를 이야기 하기 때문이다. 아이들은 항상 현재형을 이야기한다.

아이들이 현재 느끼고 있는 내용으로 대화를 해야한다

나중에 대학 못가고 돈 못버는 이야기로 아이들과 대화를 할 수 없고 아이들은 이해할 수 없다

어른은 지난 시간을 알고 얘기하지만 아이들은 처음이기 때문에 큰 간극이 있다

어차피 아이들은 미래를 이해할 길이 없다

아이들과 진솔한 대화를 하기 위해서는 현재형으로 이야기해야한다

처음부터 빨리 걷는 아이는 아무도 없다. 부모는 아이와 함께 한걸음씩 걸어야한다.

그래야 아이들이 현재의 수많은 문제를 부모님과 상의히게 된다.

그래야 아이들이 거짓말을 하지 않게 된다

그래야 아이들이 회피하지 않을 용기를 얻게 된다

 

 

아이들을 가르칠때는 말씀으로 가르쳐야한다

각종 인격장애는 현대인이 만들어준 병이라고 한다

꼭 그래야한다는 강박이 있고 그것이 아니면 패배자로 느껴지기 십상이다.

아이들이 성공하지 못했다면 늘 패배자로 살아가게 된다.

아이들이 스스로를 늘 부족한 인생처럼 표현하고 살아간다

문제는 부모들이 그렇게 양육하는 태도다

강박이다

이러면 안된다는 강박을 부모가 심게 되고 아이들은 그 강박에 시달린다

아이가 다른 아이와 비교하여 차이가 날 때 부모들은 강박을 갖게 된다

그럴수록 아이들은 거짓말에 들어가게 된다

부모의 강박이 아이들을 거짓말 중독으로 몰아간다

명예와 성공이 필요하지 않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믿음의 그리스도인이라면 그것이 어떤 의미를 갖는지 아이들에게 가르쳐야한다. 

그리스도인에게 물질은 어떤 의미가 있는지 아이들에게 가르쳐야한다.

물질을 줄 때는 사용하는 방법도 가르쳐야한다

 

하나님의 사람이 말씀으로 씨름하지 않으면 우리가 하나님과 무슨 상관이 있겠는가

우리가 말씀으로 씨름하지 않으면 믿지 않는 자들과 무슨 차이가 있겠는가

물질과 성공과 명예가 있을지라도 얍복강이 없다면 그것이 무슨 소용이 있겠는다

 


혀는 곧 불이요 불의의 세계라 혀는 우리 지체 중에서 온 몸을 더럽히고 삶의 수레바퀴를 불사르나니 그 사르는 것이 지옥 불에서 나느니라

 

혀는 나머지 모든 지체를 불살라버릴 능력이 있다

거짓말 하는 사람을 만나면 그 사람 전체를 거짓되게 본다

과거에도 그리했을 것이고 미래도 그리할 것으로 본다

 

성경의 안타까운 사람은 가인이다

창세기4장에서 하나님은 질문했고 가인은 거짓말로 일관했다

우리 인생이 거짓말로 끝나서는 안된다. 회복되지 못해서는 안된다.

 

솔로몬은 아이를 가져온 여인을 판결한다


왕이 이르되 산 아이를 둘로 나누어 반은 이 여자에게 주고 반은 저 여자에게 주라

그 산 아들의 어머니 되는 여자가 그 아들을 위하여 마음이 불붙는 것 같아서 왕께 아뢰어 청하건대 내 주여 산 아이를 그에게 주시고 아무쪼록 죽이지 마옵소서 하되 다른 여자는 말하기를 내 것도 되게 말고 네 것도 되게 말고 나누게 하라 하는지라

 

거짓말하는 엄마의 입술로는 생명이 살아나지 않는다

거짓말이 아니라 사람을 살리는 생명의 입술이 반복될 수 있도록 가르쳐야한다

 


한 입에서 찬송과 저주가 나오는도다 내 형제들아 이것이 마땅하지 아니하니라

 

믿음의 사람이라도 한 입에서 찬송가 저주가 난다

 

from 답십리 경신교회 1부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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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남구
출판 : 시문학사 200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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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15장

성경 2024. 8. 18.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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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질하지 말라

 

목적어가 보이지 않는다.

도둑질은 몰래 가져오거나 속이는 일이다

도둑질은 나도 속이는 일이다

 


1. 남의 소유를 빼앗거나(출애굽기 22장 1~15)
2. 남의 눈에 띄지 않게 속이거나(창세기 31장 27)
3. 남이 누려야 할 것을 빼앗거나(신명기 23장 19~24장 7)
4. 말씀을 (예레미야 23장 30)
5. 마음을 (사무엘하 15장 6)
6. 시간을 (에베소서 5장 16)
7. 예물을 (말라기 3장 8)
8. 서원을 도둑질 하다 (신명기 23장 21 ~ 23)

 

다른 사람의 행복, 즐거움을 빼앗아 오는 것도 도둑질이다.

도둑질 같은 은밀한 죄가 없다

거짓 선지자들은 말씀을 굽어지게 도둑질했다

도둑질을 하면 나도 무너지고 이웃도 무너진다

 

우리가 도둑질을 하는 이유는 애정의 결핍 때문이다


야곱이 아버지에게 나아가서 내 아버지여 하고 부르니 이르되 내가 여기 있노라 내 아들아 네가 누구냐
야곱이 아버지에게 대답하되 나는 아버지의 맏아들 에서로소이다 아버지께서 내게 명하신 대로 내가 하였사오니 원하건대 일어나 앉아서 내가 사냥한 고기를 잡수시고 아버지 마음껏 내게 축복하소서

 

우리가 도둑질 하는 이유는 욕심 때문이다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

 

우리가 도둑질 하는 이유는 유혹 때문이다


저녁 때에 다윗이 그의 침상에서 일어나 왕궁 옥상에서 거닐다가 그 곳에서 보니 한 여인이 목욕을 하는데 심히 아름다워 보이는지라

 

 

도둑질 하지 않기 위해서는 감사해야한다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질문해야한다

하나님, 내게 주신 감사가 무엇입니까.

 

 

결핍을 견딜 수 있도록 은혜 주실 것을 믿습니다.

 


 


아브람이 하갈과 동침하였더니 하갈이 임신하매 그가 자기의 임신함을 알고 그의 여주인을 멸시한지라

 

하갈이 주인 사라를 멸시했다

우리 마음은 하갈 처럼 될 수 있다

내 것이 아닌데 내것인 것 처럼 착각할 때가 있다

욕심 뿐 아니라 행동을 통해 범죄하게 될 수 있다

 

목사님들도 설교를 잘 하고 싶은 욕심이 있다

욕심으로 그치면 되는데 소스를 가져오는 죄로 바뀔 수 있다

 

시기하는 사람은 시기하는 대상을 나쁜 사람이라 말하게 될 수 있다

 

하갈이 욕심에서 은혜로 돌아온 것은

 


이르되 사래의 여종 하갈아 네가 어디서 왔으며 어디로 가느냐 그가 이르되 나는 내 여주인 사래를 피하여 도망하나이다
여호와의 사자가 그에게 이르되 네 여주인에게로 돌아가서 그 수하에 복종하라
여호와의 사자가 또 그에게 이르되 내가 네 씨를 크게 번성하여 그 수가 많아 셀 수 없게 하리라

 

하나님께서는 하갈로 돌아가게 하셨다. 그리하면 번성하게 하셨다

욕심이 들어오면 돌아가라는 말씀이 안들릴 수 있다

하나님의 말씀이 잘 들리는 귀가 되게 하옵소서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나에게 가장 큰 유혹은 무엇일까

예수님은 광야에서 사탄의 유혹을 받으셨다. 사탄은 계속해서 증명할 것을 요구했다.

사탄은 증명해야 더 나은 사람이 될 것이라는 유혹을 한다

되어도 되지 않아도 우리는 변함이 없다

 

음악가가 과거가 있음에도 현재 연주를 못하는 경우가 있다. 강박이 있어 지금의 누리는 것을 보지 못하게 했다.

우리도 유혹이 밀려오면 우리 안에 있는 것들을 보지 못할 수가 있다

절제를 하여야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절제는 수동적으로 보이지만 능동적 의미다.

그리스도 능력 안에 있을 때 유혹을 따르지 않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을 하게 된다

절제가 있으면 유혹을 따르지 않고 하나님의 능력으로 감당하게 하신다

사도바울은 이르기를 "내게 능력주시는 그리스도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from 답십리 경신교회 2부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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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오줌 풀
국내도서
저자 : 김남구
출판 : 시문학사 200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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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9장 12절~15절

성경 2024. 8. 11.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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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나와 너희와 및 너희와 함께 하는 모든 생물 사이에 대대로 영원히 세우는 언약의 증거는 이것이니라

내가 내 무지개를 구름 속에 두었나니 이것이 나와 세상 사이의 언약의 증거니라

내가 구름으로 땅을 덮을 때에 무지개가 구름 속에 나타나면

내가 나와 너희와 및 육체를 가진 모든 생물 사이의 내 언약을 기억하리니 다시는 물이 모든 육체를 멸하는 홍수가 되지 아니할지라

 

 

언약의 증거로 무지개가 있다

근래는 무지개를 다른 의미로 사용하고 있다.

하나님의 언약의 증거로 믿지 않는 사람도 하나님의 증거로 알고 있었다.

오늘날에는 트랜스와 다양성의 상징으로 변형되었다.

 

어쨌거나 무지개는 하나님의 언약의 증거다.

어려움이 끝이 난다는 하나님의 증거다.

 

코로나가 처음 나타났을 때는 모두가 두려워하고 떨었다.

지금은 그것이 어떤 것인지 알기 때문에 그렇게 두려워하지는 않는다.

공포는 무지로부터 온다고 했다.

끝나지 않을 것 같은 코로나 시절도 끝이 났다.

우리가 알지 못할 때는 두려움과 어려움이 있었지만, 하나님께서는 어려움의 끝을 내시고 무지개를 띄우셨다.

이것이 무지개의 원리다

 

삶에서 어려움, 고난이 닥쳐올 때 그것이 언제까지인지 알 수 없어서 답답할 수 있으나 하나님은 반드시 그 안에 무지개를 두셨다

 


내가 내 무지개를 구름 속에 두었나니 이것이 나와 세상 사이의 언약의 증거니라

 

하나님은 이미 구름속에 무지개를 넣어 두셨다.

어려움 가운데 있겠지만 그 안에는 이미 무지개를 넣어 두셨다.

그것이 끝날 때 무지개가 드러날 것이다

 

무지개는 모두가 공히 볼 수 있는 증거다

고난이 끝날 때 우리의 고백을 통해 하나님께서 하신 일이 온 천하에 드러나게 될 것이다

하나님께 영광이 될 것이다


 

또 다른 언약의 증거는 언약궤다

언약궤는 이름부터 언약이다

하나님께서 출애굽 이후 광야생활을 하는 이스라엘과 맺으셨던 언약이다

 

언약의 특징은 기억해야한다는 것에 있다

 


금 향로와 사면을 금으로 싼 언약궤가 있고 그 안에 만나를 담은 금 항아리와 아론의 싹난 지팡이와 언약의 돌판들이 있고

 

이 세가지는 하나님께서 하신 일을 기억하게 하는 증거다

 

만나는 40년간 광야에서 먹이심의 증거다

하나님께서 항아리를 보존케 하심은 사람의 노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살았음을 기억하라는 뜻이다

 

아론의 싹난 지팡이는 언약궤에 들어간 계기가 있다

그것은 오라의 반역사건이다

오라는 아론과 모세를 대항해 반역을 일으켰다

오라는 대중을 선동하여 반역을 일으켰고 하나님의 진노를 보았다

이후 하나님은 아론과 모세의 권위를 일으키셨다. 그것이 아론의 싹 난 지팡이다.

하나님은 각 지파의 지도자를 모아 리더십의 상징인 지팡이를 성소 안에 하루를 넣어두게 하시고, 싹 난 것은 아론의 지팡이임을 보이셨다.

지팡이는 죽은 나무고 뿌리가 없으나 아론의 지팡이에는 새 싹이 돋아나는 기적을 보이셨다.

하나님은 모세와 아론에 대한 권위, 이를 주신 하나님에 대한 권위에 순종할 것을 가르치셨다.

불순종의 댓가는 처절한 것이었다.

 

언약의 돌판은 십계명의 돌판이다.

하나님께 칭찬받는 것과 불순종하는 것의 기준으로서의 십계명이다.

십계명을 적으시며 하나님의 기준과 가치관을 기억하게 하셨다

 

그런데 지금 언약궤는 어디에 있는지 알지 못한다

언약궤는 잃어버린바 되었다

우리는 잃어버리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된다

하나님께서는 기억하라고 주셨는데 사람은 잊어버렸다

 

언약궤가 있는 곳은 성막의 중심이다

언약은 우리 마음의 중심에 두어야 한다

 


 

마지막 증거는 십자가다

십자가는 원래 죄와 처형자의 부끄러움의 증거였다

예수께서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 달리셨을 때 온 인류를 살리신 생명의 증거가 되었다

다시는 죄로 인하여 죽지 않을 것임을 선언하는 새로운 무지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어떠한 기억일지라도 바꾸셔서 생명의 증거로 변화하신다

예수님께서도 그때 당시에는 엘리엘리라마사박다니(하나님이여 하나님이여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라 하셨다

 

내 삶을 지켜주고 복 주시겠노라 약속하셨는데 지금 이 순간은 하나님께서 나를 왜 외면하는 것처럼 느껴지나요. 하지만 그 자리는 영원한 자리가 아니다.

그 자리는 반드시 끝이 나고 그곳이 더 이상 부끄러움의 자리가 아니라 감사와 은혜의 자리로 바꾸신다

아픔과 고통 속에서 드리는 기도들이 아름다운 언약의 증거로 변화할 것을 믿습니다

 

진주가 조개 안에서 아픔을 갖는 것처럼 하나님께서 우리를 감싸시고 바꾸셔서 언약의 증거가 되게 하시다

모든 홍수가 지나가고 무지개가 떠올랐을 때 우리가 되돌아보면 하나님께서 다이아보다 아름다운 시간으로 바꾸실 것을 신뢰해야 한다

이미 구름 속에 넣어두신 무지개를 굳게 붙잡고 흔들리지 말아야 한다

 

from 답십리 경신교회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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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20장 14절

성경 2024. 8. 4.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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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음하지 말라

 

프랑스의 올림픽 퍼포먼스는 매우 충격적이었다.

신성모독의 논란이 이어졌다.

프랑스 주최 측은 다양성과 포용성을 표현했다고 말했다.

 

TRANS

 

변화의 단어다. 오늘날 이 변화의 단어가 가정을 파괴한다.

이 단어가 자녀를 파괴한다.

간음의 대상이 바뀌고 있다.

종전의 모습이 이 단어로 변화되어 가고 있다.

 

다양성과 포용성이 필요한 분야는 많다.

하지만 성경으로 돌아가는 변화가 필요한 곳이 있다.

성경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부부간의 친밀도를 높여야 한다.

내부에서의 관계가 상실되면 외부에서 찾을 수밖에 없다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부모와의 관계가 끊어져야 그 아내와의 친밀함이 하나가 된다.

결혼을 하면 두 사람의 이전의 모든 습관을 가지고 생활을 시작한다.

옷도 입맛도 내적인 상처도 그러하다.

부모로부터 정서적으로 떠나와야 아내가 보이고 남편이 보인다

 


 

순결을 지켜야 한다

순결은 두 가지 의미가 있다.

깨끗한 것과 슬픈 것이다.

 

삭개오는 순결의 의미를 가지고 있으나 슬픈 이미지도 갖고 있다

순결을 지키는 가정에서는 깨끗함이 있지만 그렇지 않으면 슬픔이 있다

 

순결은 육체적일 뿐 아니라 정서적 외도도 경계해야 한다.

사이버 외도 또한 대담하고 자유로운 형태로 나타난다

 


아담이 모든 가축과 공중의 새와 들의 모든 짐승에게 이름을 주니라 아담이 돕는 배필이 없으므로

 

 

부부는 돕기 위해 만난 존재하 하지만 더하여 꼭 필수적인 존재다 (ESSENCE)

부부가 나이 때마다 찾아오는 불안을 어떻게 다루는지는 중요하다

 

자녀 얘기만 하는 부부는 건강한 부부가 아니다

평생을 두고 관심을 기울이는 ESSENCE에 집중해야 한다

 


 

데살로니가의 가장 큰 문제는 간음의 문제였다

로마지배의 대표적 땅에서 음란과 음행의 문제가 있었다

부적절한 관계와 동성연애와 집단성교가 있었다

이중적인 모습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었다

 

간음으로부터 떠나는 것은 회개하고 영적인 문제로 살피는 데 있다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 곧 음란을 버리고

각각 거룩함과 존귀함으로 자기의 아내 대할 줄을 알고

하나님을 모르는 이방인과 같이 색욕을 따르지 말고

 

 

버림과 따르지 않음이 있어야 한다

버림과 따르지 않음이 거룩함이다.

 

from 답십리 경신교회 1부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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