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 가면 꼭 먹어야 할 것이 10개가 있다고 한다.
고립된 내륙분지라 다른 지역과 다른 점이 많은 것 같다.
코로나 끝나면 투어가 필요하겠다.
복어불고기 맛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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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 가면 꼭 먹어야 할 것이 10개가 있다고 한다.
고립된 내륙분지라 다른 지역과 다른 점이 많은 것 같다.
코로나 끝나면 투어가 필요하겠다.
복어불고기 맛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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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주말 휴식을 위해서는 핸드드립 커피가 필요하다
정성스레 갈아서 향기로운 시간을 누린다
원두는 기술만큼 중요하다
보글보글 내려오는 블랙의 향연
정확한 저울질이 커피의 맛을 좌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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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움 2단계로 달려보는 만나네 마라탕이다
푸즈 듬뿍 가도록 한다.
소고기는 사실 필요없지만 뭔가 막 쓰고 싶을 때는 괜찮은 선택이다.
권장은 매움2단계이상에 푸중왕창 오징어왕창 고기없이 면 이빠이 담으면 승자다.
중요한 것은 푸주와 오징어다
집중공략 해 줄 수록 만족도가 높아진다.
국물은 다 마시지 말자.
중국요리는 원래 국물 막 꿀꺽꿀꺽 마시는거 아니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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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이 이 자리에 있기 까지는 수 많은 버거들이 만들어지고 사라져 갔지만 버거킹을 지금의 위치로 올려 놓은 것은 한 종류의 버거다.
그것은 와퍼.
거대하고 강해 보이는 자태다.
회전률을 고려한 단촐한 좌석들.
역시 오래 앉아 있고 싶은 생각이 사라지는 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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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라멘의 한국식 프렌차이즈다
시원하고 맛나다
곱배기나 면 추가도 1000원이면 된다.
친절하고 청결하다
정통의 텐진라면이다.
주문 할 때 딱딱한 면을 시키는 것이 정석이라 하니 참거하시라.
냉라면이다. 여름에는 이거다.
홀에는 여직원이 주방에는 남자사장이 있다.
시스템상 자동화 주문을 하게 되는데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면 이것저것 물어봐도 친절하게 대답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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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식집 춘하추동이다.
돈까스와 우동을 메인으로하는 맥주한잔도 가능한 음식점이다.
온갖 메뉴로 시선을 가지고 있지만, 메인은 카레우동이다.
싸구려 분식집과 다른 것은 이 국물이다. 진하고 흥건하다.
기다릴 수 없는 사람은 춘하추우동의 면발을 느낄 자격이 없다.
매장이 좁기 때문이다.
다만 포장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다음엔 저거 가라아게를 먹어야한다.
닭튀김인데 흔히 상상할 수 있는 그런 닭튀김이 아니다.
저 닭튀김에 맥주 두통해서 만원이다. 신난다.
저 것을 먹어야한다. 츄릅.
2호선 4번출구다. 달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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