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 해당되는 글 139건

  1. 2023.10.29 요한복음 14장 6절
  2. 2023.10.22 요한복음 4장 14절 1
  3. 2023.10.15 레위기 7장 15절
  4. 2023.10.08 잠언3장13절~17절 1
  5. 2023.09.03 누가복음 3장 4절~6절
  6. 2023.08.27 누가복음 7장 47절


요한복음 14장 6절

성경 2023. 10. 29.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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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우리는 길을 알고 살 수가 없다.

한치앞도 예상할 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하나님이 내 일을 만들어 놓으셨기 때문에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하나님은 이미 정한 한 길로 우리를 이끄신다

하나님을 믿는 백성은 길이 없는 인생이 아니라 날마다 길을 가는 것이므로 방황하지 않는다

새로운 길을 내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살아간다

 

 

빌라도는 예수께 묻는다

"진리는 무엇인가"

지금의 세대는 각자가 옳다 하는 각자의 진리로 살아가며 갈등을 일으킨다

 

 

생명을 다루는 일에서는 큰 감동과 기쁨을 준다

성경은 모두 생명에 관한 얘기를 하고 있기 때문에 읽으면서 새 생명을 얻는다

하나님을 만나면 인생에는 새로운 경험을 하고 언어가 달라지고 태도가 달라진다

하나님을 믿고 나면 말과 행동의 목적이 모두 달라지게 된다

내 안에 새 생명을 경험하기 때문이다

고난과 절망에서도 감사하고 소망한다. 이는 이미 우리 안에 새로운 생명이 있기 때문이다.

예수께서 오신 2000년 동안 모든 사람이 그런 새 생명을 얻고 똑같이 반응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from  경신교회1부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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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오줌 풀
국내도서
저자 : 김남구
출판 : 시문학사 200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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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4장 14절

성경 2023. 10. 22.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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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해마다 불안 장애자들이 많아지고 있다.

예전에도 불안한 사람들이 있었으나 크게 증가한 이유는 이 시대가 너무 빨리 흐르는 이유로 부적응을 낳고 있기 때문이다.

자살율과 같은 요인이 급속하게 증가하는 것은 빠른 발전을 이루고 있는 나라의 특징이다.

시대에 부적응하는 사람은 좌절감과 무능함을 느낀다.

 

이기적은 문화가 우리 속에 팽배해진다.

우리는 혼자 살아도 불편하지 않는 사회를 살아가면서 누군가와 대화하지 않아도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세상이 되어가고 있다.

자판기 세대다.

대화가 필요없는 세상이 되어가고 있다.

혼자 결정해도 불편하지 않은 세상이다.

이 안에서 사람들은 스스로가 이기적이라는 생각을 잘 모른다.

 

내 안에 불안이 다가올 때 어떻게 해결해야할까.

2000년전의 여인도 똑같은 불안을 느끼고 있다.

우리는 성경에서 이 여인이 포기하고 살아가고 있는 불안한 삶을 똑같이 계속하고 있는지 모른다.

불안이 반복되면 문제로부터 회피하며 살아가게 된다.

 

 


여자가 물동이를 버려 두고 동네로 들어가서 사람들에게 이르되

 

 

여인의 태도가 변한 것은 인생의 목마름이 해결되었기 때문이었다.

그녀는 예수님을 만났다.

예수께서는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을 주셨다.

 

문제가 반복되면 말을 잊고 표현하고 싶은 욕구를 잃어버린다.

소외된 모습으로 살아가게된다.

사람을 피하는 행동이 반복되면 언어를 사용하지않고 소외된 삶을 산다. 이러면 병들게 된다.

우리가 소외된 채로 살아가는 것에 익숙해 있다면 어떻게 반복되고 병들어 가고 있는지를 들여다 보아야한다.

 

사람이 만든 모든 것은 고장이 난다. 마음도 고장이 난다.

내 마음이 고장난줄 모르고 살아가니 병든 것도 모른다.

마음이 병들면 마음을 고치러 가야한다.

우리를 만드신 하나님께 가야한다.

우리가 병으로 멈추고 있는 불안의 문제가 회복되어져야한다.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솟아나는 샘물이 있다.

불안이 반복되는 우리의 인생이 아니라 그 불안이 멈추고 감사와 평강이 계속되는 삶이다.

감사와 평강이 계속해서 흘러 넘친다.

그런 은혜가 일어나기를 소망합니다. 아멘.

 

문제에 직면하는 용기가 필요하다.

문제에 직면하고 해결하는 상황이 되면 우리는 감정적으로 카타르시스를 느낀다.

수가의 사마리아 여인에게는 반전이 일어난다.

마을 사람들이 집단적으로 예수님을 만나고자하는 반전이 일어난다.

불가능한 삶에 변화를 일으키고자 하는 반전이 일어난다.

 

우리는 다 아는데 미루고 살아가는 어리석은 일을 한다.

다 아는데 안하고 미래에서 후회한다.

현재 우리 삶에 직면하지 않고 살아가기 때문이다.

수가의 마을사람 모든 사람들이 수많은 문제를 안고 예수께 나아온다.

 

 


사마리아인들이 예수께 와서 자기들과 함께 유하시기를 청하니 거기서 이틀을 유하시매

 

 

이틀을 유하신 이유는 수가의 마을사람 모두에게 수많은 문제가 있었기 때문이다.

수가의 사람들은 예수께 수많은 얘기를 꺼내놓고 직면했다.

그들은 예수를 많나고 삶의 큰 문제가 해결되었다.

 

 

바디메오가 예수님을 만났을 때 예수께서 질문하신다

 

 


예수께서 말씀하여 이르시되 네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맹인이 이르되 선생님이여 보기를 원하나이다

 

 

우리는 맹인이 아니지만 우리 또한 어둠에서 나와야 하는 이들이다. 

우리는 죄의 문제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 세상에 죄를 짓지 않는 사람은 없다.

내가 부인할 수 없는 죄성이 이미 있어서 우리는 결과적으로 죄를 짓고 산다. 

다만 내가 인정하고 있지 않을 뿐이다.

우리 인생의 끝자락에서 죽음을 맞이하며 이것은 죄의 결과다.

심판을 받는 인생이다.

 

맹인 바디메오에게 질문하신다.

무엇을 하기를 원하는지.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보기를 원하고 믿기를 원하는 사람에게는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신다고 약속하신다.

주님을 믿고 따라가는 삶은

 

 


예수께서 말씀하여 이르시되 네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맹인이 이르되 선생님이여 보기를 원하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니 그가 곧 보게 되어 예수를 길에서 따르니라

 

 

바디메오는 변화의 삶을 살아가게 되었다.

 

인생에 목마름이 없는 사람은 없다. 

예수께서 우리를 이 자리에 부르시고 삶의 모든 자리에 직면하는 용기를 허락하시다.

날마다 정답이 있는, 진리를 붙잡는 삶에, 구원의 백성이 되도록 이끄시다. 아멘.

from 경신교회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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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오줌 풀
국내도서
저자 : 김남구
출판 : 시문학사 200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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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7장 15절

성경 2023. 10. 15.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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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감사함으로 드리는 화목제물의 고기는 드리는 그 에 먹을 것이요 조금이라도 이튿날 아침까지 두지 말 것이니라

 

 

 

이미 주신 것에 대해 감사하라.

우리는 분주하게 살고 있다. 분주해야 내일을 살수 있다 생각하여 열심히 산다.

그 와중에 종종 놓치는 것이 있다.

돌아보는 삶은 중요하다.

우리는 앞으로 가야하지만 때로 뒷걸음질 하는 동작이 우리 몸을 안정적으로 한다.

뒤를 돌아보지 않으면 우리 인생은 원망과 오해 뿐일 것이다.

돌아보면 그일이 왜 일어났는지 왜 그런 결과가 되었는지 살피게 된다.

돌아보지 않으면 원망이 미해결 과제로 남는다.

돌아봐야 수정할 수 있다.

 

다윗은 시편을 썼다.

다윗은 일을 겪고 돌아보며 시편을 썼다.

다윗은 사울에 쫓기고 블레셋에서 미친 사람처럼 살았다. 그런 원망같은 인생을 감사했다.

 

 

그들이 나의 재앙의 날에 내게 이르렀으나 여호와께서 나의 의지가 되셨도다
나를 넓은 곳으로 인도하시고 나를 기뻐하시므로 나를 구원하셨도다

 

 

하나님은 다윗을 넓은 길로 이끄셨고 다윗은 감사했다.

다윗은 뒤돌아보며 기쁨의 예배를 드렸다.

 

 

그러나 그의 예물의 제물이 서원이나 자원하는 것이면 그 제물을 드린 날에 먹을 것이요

 

 

서원은 작정하고, 응답 받은 것으로 믿고 미리 감사하는 행위다.

우리는 늘 결과에서 감사하지만, 하나님께서 가르쳐주시는 방법은 서원에 대하여 먼저 감사하는 것이다.

응답받기 전에 감사하는 것은 쉽지 않다.

결과가 보이지 않고 가능성이 안보이기 때문이다. 해결될 수 없을 것 같기 때문이다.

작정기도하면서 예물드리기가 쉽지 않다.

 

 

모세가 홍해에서 이스라엘을 인도하매 그들이 나와서 수르 광야로 들어가서 거기서 사흘길을 걸었으나 물을 얻지 못하고

 

 

광야길에서는 항상 물 문제가 발생했다.

 

 

첫째 달에 이스라엘 자손 곧 온 회중이 신 광야에 이르러 백성이 가데스에 이르더니 미리암이 거기서 죽으매 거기에 장사되니라
회중이 물이 없으므로 모세와 아론에게로 모여드니라

 

 

지팡이를 가지고 네 형 아론과 함께 회중을 모으고 그들의 목전에서 너희는 반석에게 명령하여 물을 내라 하라 네가 그 반석이 물을 내게 하여 회중과 그들의 짐승에게 마시게 할지니라

 

 

 

반석에서 물이 나올 수는 없다. 

하지만 믿고 입술로 선포 했다.

하나님의 은혜가 기적이 선포하는 사람에게 나타났다.

기적이 먼저가 아니라 감사가 먼저다.

감사가 있어야 치유가 일어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삶을 인도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오병이어도 기적이 먼저가 아니라 감사가 먼저였다.

 

 

 

자원하는 것이면

 

 

 

자원제다. 

스스로 자원해서 드리는 감사다.

응답이 일어나지 않아도 드리는 감사다.

오늘도 내일도 변화가 없어 보여조도 드리는 감사다.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도 비록 없을 지라도 도전적으로 감사하다

 

 

다니엘이 이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윗방에 올라가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문을 열고 전에 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의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절망적인 상황에서 다니엘이 감사하다

내 삶에 아무런 변화가 일어나지 않아도 하나님은 감사할 것을 요구하신다.

 

예수께서 십자가를 위해 기도할 때애 아무리 기도해도 응답이 없고 변화가 없을 때가 왔다

우리도 그러한 상황에 처할 수 있다

 

 

 

하나님의 기적을 믿고 사는 사람은 물 위를 것는 사람입니다.
우리가 배위에 있는 것 처럼 안전하게 있는 곳에서 하나님의 사람이라면 배 위에서 내려 물 위를 걷는 영적 모험을 두려워하면 안됩니다.
모험이 기적을 낳습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똑같은 동일한 하나님이시다.

추수감사주일의 감사는 지나온 것에 대한 감사와 베풀어 주실 것에 대한 감사, 절망중에 모험할 수 있는 감사로 가득차야한다.

날 구원하신 주 감사

from  경신교회 추수감사주일 1부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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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오줌 풀
국내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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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 : 시문학사 200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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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3장13절~17절

성경 2023. 10. 8.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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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혜를 얻은 자와 명철을 얻은 자는 복이 있나니
    이는 지혜를 얻는 것이 은을 얻는 것보다 낫고 그 이익이 정금보다 나음이니라
    지혜는 진주보다 귀하니 네가 사모하는 모든 것으로도 이에 비교할 수 없도다
     
     
    그의 오른손에는 장수가 있고 그의 왼손에는 부귀가 있나니
    그 길은 즐거운 길이요 그의 지름길은 다 평강이니라

     

    다윗의 아들 이스라엘 왕 솔로몬의 잠언이라

     

    잠언 : 격언, 지혜로운 조언 (히, 미쉴레)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거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

     

    지혜는 하나님의 지혜다

     

    여호와께서는 지혜로 땅에 터를 놓으셨으며 명철로 하늘을 견고히 세우셨고
    그의 지식으로 깊은 바다를 갈라지게 하셨으며 공중에서 이슬이 내리게 하셨느니라

     

    그의 오른손에는 장수가 있고 그의 왼손에는 부귀가 있나니
    그 길은 즐거운 길이요 그의 지름길은 다 평강이니라

     

    즐겁고 평화로운 인생을 사는 방법이 있다

     

    이 복은 솔로몬이 받고 누렸던 복이다

     

    그러므로 내가 네게 지혜와 지식을 주고 부와 재물과 영광도 주리니 네 전의 왕들도 이런 일이 없었거니와 네 후에도 이런 일이 없으리라 하시니라

     

    솔로몬은 하나님에 대한 의지를 통해 이같은 복을 누렸다

     

    그리하면 그것이 네가 장수하여 많은 해를 누리게 하며 평강을 더하게 하리라
    그리하면 네가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은총과 귀중히 여김을 받으리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그리하면 네 창고가 가득히 차고 네 포도즙 틀에 새 포도즙이 넘치리라

     

     

    from 상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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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루오줌 풀
    국내도서
    저자 : 김남구
    출판 : 시문학사 200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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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지자 이사야의 책에 쓴 바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이르되 너희는 주의 길을 준비하라 그의 오실 길을 곧게 하라
    모든 골짜기가 메워지고 모든 산과 작은 산이 낮아지고 굽은 것이 곧아지고 험한 길이 평탄하여질 것이요
     
     
    모든 육체가 하나님의 구원하심을 보리라 함과 같으니라





    안나스와 가야바가 대제사장으로 있을 때에 하나님의 말씀이 빈 들에서 사가랴의 아들 요한에게 임한지라

     

    성경은 말씀을 들려주실때 같은 방법을 사용한다

    "누구에게 임한지라"

    듣지 않으려는 사람은 들을 수 없기 때문이다

     

    광야의 기적이 있었지만 기적을 보라고 하시지는 않는다

    우리는 계속 보고 있었지만 하나님은 들으라고 말씀하신다

     

    들어야 신앙이 성장하기 때문이다

     

     

     

     

    아이가 자라며 심령이 강하여지며 이스라엘에게 나타나는 날까지 빈 들에 있으니라

     

     

    빈 들은 광야이고 넓은 들판이다

    텅 빈 공간이다

    사람이 찾지 않고 오래 머물 수 없는 곳이다

    단절과 부족이다

    채워도 남지 않는 곳이다

     

    가나안의 풍요를 만났을 때도 이스라엘의 원망과 결핍이 사라지지는 않았다

    지금의 시대는 더 화려하고 편하지만 더 원망하고 결핍하다

    따라서 눈에 보이는 것이 결정적 역할을 하는 것이 아니다

     

    들리는 것이 우리 인생을 결정한다

     

    성경은 강조하기를 하나님은 수많은 것을 보여주시지만, 하나님은 우리로 들으라고 말씀하신다

    들려지는 은혜가 있기를 소망합니다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

     

    모든 것은 지나가면 옛것이 된다

    눈에 보이는 것은 잠깐이다

    영원한 것은 보이지 않는다

    귀에 들리는 것은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귀에 들리는 것이 언어적인 것이 우리 인생에 크게 작용한다

     

    부모님을 기억할때는 부모님의 언어가 기억이 난다

    우리가 무엇을 결정할 때는 보이는 것이 아니라 들려지는 것으로 결정한다

     

     

     

     

    그 때에 예수께서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사
    사십 일을 밤낮으로 금식하신 후에 주리신지라

     

    빈 들은 기도하는 장소다

    빈 들은 유혹의 장소다

    하지만 우리에겐 빈 들이 채워지고 유혹을 이기는 장소가 된다

    성장하는 장소다

    내 안의 연약함이 계속해서 자라는 장소다

    우리 안의 심령이 하나님으로 인해 살아나는 장소다

    우리는 빈 들에서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이 있어야 우리가 성장한다

    아멘

     

    우리는 들어야 하나님을 이해한다

    우리가 삶을 사는 것은 어렵다. 구별되는 삶을 살아야 하기 때문이다.

    삶을 살아가며 하나님에 대한 여러 고민이 있었고 우리 선배들도 그리했다

     

     

     

     

    여호와여 내가 부르짖어도 주께서 듣지 아니하시니 어느 때까지리이까 내가 강포로 말미암아 외쳐도 주께서 구원하지 아니하시나이다
    어찌하여 내게 죄악을 보게 하시며 패역을 눈으로 보게 하시나이까 겁탈과 강포가 내 앞에 있고 변론과 분쟁이 일어났나이다

     

    하박국이 볼 때 악인이 망하는 법이 없다

    악인들이 더 잘되고 성장한다

    하나님이 살아계시면 일어날 수 없는 이해할 수 없는 일이 자꾸 일어난다

    그래서 하박국처럼 "구별되게 사는 것"에 의문이 생긴다

    그럴수록 하나님에 초점을 맞추어야한다

    하박국이 그러했다

     

    사람은 몰입이 있어야 즐겁다.

    가슴 뛰고 재미있는 일이 있다면 그 대상으로 인해 즐겁다.

     

    가끔 과몰입이 문제가 된다.

    음식을 좋아하나 너무 많이 먹는 것이 문제가 된다.

    우리에겐 일을 많이 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일 밖에 할 수 없는 것이 문제가 된다.

    하나의 일 밖에 할 수 없을 때 중독이 일어나고 과몰입이 된다.

     

    우리가 세상일에 대해 과몰입을 할 때가 있고 그 때는 우리가 피폐해진다

    우리는 하나님께 몰입해야한다

    세상을 움직이는 하나님의 지혜에 몰입해야한다

     

     

     

     

    안나스와 가야바가 대제사장으로 있을 때에 하나님의 말씀이 빈 들에서 사가랴의 아들 요한에게 임한지라

     

    "임한지라"

    하나님이 요한에게 찾아 오시다

    하나님이 왜 나를 부르시고 이 불편한 자리에서 살아가야 하는지 말씀주시다

    그래서 구별된 삶으로 살아가게 하시다

     

    하나님을 믿는 인생은 손해보는 인생이 없다

    당당히 광야에서 살아가게 하시다

    아멘

     

     

    세례요한은 예수님의 만남을 30년 준비했다

    30년간 광야에 있었다

    세레요한은 예수님에 관한 전문가다

    한 이야기만 30년을 들었다

    메뚜기와 석청을 먹었다

     

    30년간 광야에 어떻게 있었을까

    자유했기 때문이다

    불편한 자리고 불편한 옷이지만 자유한 인생이었기 때문이다

    마음의 불편을 잠재울 수 있는 이유가 있는 인생이었기 때문이다

     

    우리가 믿음이 흔들릴때는 내 생각과 하나님의 생각이 다를 때다

    우리가 근심걱정이 올 때 믿음이 흔들린다

    형식적인 예배에서 믿음이 흔들린다

    예배를 드리고 있는 이 순간 내 믿음이 흔들리고 있지 않은가 돌아보아야 한다

     

    세례요한은 30년을 준비했는데도 믿음이 흔들렸다

    예수님을 만나고 세례요한은 흔들렸다

     

     

     

    그들이 예수께 나아가 이르되 세례 요한이 우리를 보내어 당신께 여쭈어 보라고 하기를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이까 우리가 다른 이를 기다리오리이까 하더이다 하니

     

    "당신 이오이까.."

    "다른 이를 기다리오리까.."

     

    세상 죄를 지고 가는 어린양이라고 하고도 감옥에서 믿음이 흔들렸다.

    감옥에서 곰곰히 생각하니 믿음이 흔들렸다.

     

    이상하지만 이것이 정상이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도 의심했다. 반대길로 갈 뻔 했다.

    모세도 할 수 없다고 했다. 기분대로 돌로 때렸다.

    기드온은 하나님이 보여주셔도 절대 못한다고 했다.

     

    완벽한 사람은 없다.

    우리도 같다.

    하지만 그들이 우리와 다른 점은 그들이 흔들린 믿음에 머무르지 않고 넘어갔다.

     

    어떻게 넘어갔을까.

    타이어가 펑크나면 어찌하면 될까.

    고무는 고무에 붙여야한다.

    옷이 헤어지면 같은 천으로 붙여야한다.

    믿음이 펑크나면 믿음으로 붙여야한다.

     

    믿음을 이성으로 붙이니 문제가 된다.

    믿음은 믿음으로 채워야 치유가 일어난다.

    귀로 들려지는 보이지 않는 세상이 보이기 시작한다.

     

    믿음의 자리가 어디에 서 있나요

    과거로 후퇴하지는 않나요

     

    감옥에서 세례요한이 새로운 세계로 넘어가듯이 우리도 넘어가야한다

    하나님의 사람은 들어야한다

    "이스라엘아 들으라"

    from 경신교회 (담임:최원근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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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도서
    저자 : 김남구
    출판 : 시문학사 200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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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neodalos
    ,

    누가복음 7장 47절

    성경 2023. 8. 27.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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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러므로 내가 네게 말하노니 그의 많은 죄가 사하여졌도다 이는 그의 사랑함이 많음이라 사함을 받은 일이 적은 자는 적게 사랑하느니라

     

    사람들은 왜 사이비 종교에 빠질까.

    현대인들의 외로움 때문일까.

    더 많이 볼 수 있고 들을 수 있는데 외로움을 겪는 것일까.

    외롭지 않은 사람은 없고 나이가 들수록 외로움은 찾아온다.

     

     

    그 동네에 죄를 지은 한 여자가 있어 예수께서 바리새인의 집에 앉아 계심을 알고 향유 담은 옥합을 가지고 와서
    예수의 뒤로 그 발 곁에 서서 울며 눈물로 그 발을 적시고 자기 머리털로 닦고 그 발에 입맞추고 향유를 부으니

     

    그 여자를 돌아보시며 시몬에게 이르시되 이 여자를 보느냐 내가 네 집에 들어올 때 너는 내게 발 씻을 물도 주지 아니하였으되 이 여자는 눈물로 내 발을 적시고 그 머리털로 닦았으며
    너는 내게 입맞추지 아니하였으되 그는 내가 들어올 때로부터 내 발에 입맞추기를 그치지 아니하였으며
    너는 내 머리에 감람유도 붓지 아니하였으되 그는 향유를 내 발에 부었느니라

     

    인생의 끝이 오면 당황하고 혼란스러워 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여호와여 나는 진실로 주의 종이요 주의 여종의 아들 곧 주의 종이라 주께서 나의 결박을 푸셨나이다

    죽음의 순간을 결박 풀림으로 자유로와진다

    from 경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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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루오줌 풀
    국내도서
    저자 : 김남구
    출판 : 시문학사 200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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