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에 시므온이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 사람은 의롭고 경건하여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는 자라 성령이 그 위에 계시더라
시므온의 찬양에 관한 이야기다
초대 교회의 교인들이 익숙했던 찬양이다
찬양이고 또한 기도문이다
다음은 아침기도다
찬송하리로다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여 그 백성을 돌보사 속량하시며
다음은 저녁기도다
주재여 이제는 말씀하신 대로 종을 평안히 놓아 주시는도다
시므온은 매일 하나님의 성전에서 주님을 기다리며 기도를 드렸다
예루살렘에 시므온이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 사람은 의롭고 경건하여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는 자라 성령이 그 위에 계시더라
누구나 위로를 필요로 한다
경건한 사람도 위로를 필요로 한다
경건한 사람일수록 위로를 사모한다
하나님에 가까이 있는 사람일수록 하나님의 위로가 얼마나 큰지 알고 있다
예루살렘에 시므온이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 사람은 의롭고 경건하여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는 자라 성령이 그 위에 계시더라
시므온은 성령으로 인하여 기다림을 계속 할 수 있었다
도마도 믿음이 신실한 사람이었으나 길을 잃었다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보혜사 성령께서 지혜를 주시고 가르치시고 삶의 길을 인도 하시다
시므온이 아기를 안고 하나님을 찬송하여 이르되
주재여 이제는 말씀하신 대로 종을 평안히 놓아 주시는도다
하나님께서 평강주시다
이는 장례식에서 자주 인용되는 구문이다
하나님 마지막 부르신 그 자리에서 하나님을 바라보는 고백이다
시므온은 하나님의 은혜로만 살아가는 삶이다
매일매일 하나님의 은혜를 기다리는 삶이다
은혜는 예수그리스도의 은혜다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