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인의 지역에서 무리를 먹이는 이적을 행하시다.
유대인 지역으로 넘어온 예수를 힐난하고 유대인이 아닌 이들에게 베푸심을 원망하다.
침례 요한의 권위로 예수님이 선언된 것이 맞는데 이방인의 땅을 다니며 병을 고치고 복음을 전하는 것에 대해 흠이라고 외치다.
예수께서 바리새인들에게 외식하는 사람이라고 이르시다.
바리새인들이 예수께 표적을 구하나 예수께서 표적 주시기를 거부하시다
(바리새인들은 메시아에게 정치적, 군사적인 복을 받아 로마의 지배로부터 벗어나고 주변지역을 정복하는 꿈을 꾸고 있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은 영원한 생명이며, 이 땅에 있는 그 어떤 복이 아님을 이해하여야 한다.
하나님께 기도할 때 하나님 생각하시기에 탄식할 일을 이야기해서 (시집 장가, 병 고침, 육신의 평안) 안타까움에 이르지 말아야 한다. 그래서는 하나님께서도 표적을 주시기를 거부하시는 일이 일어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마태복음 12장 38절
이 세대가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 하나님을 육신을 위한 도구로만 생각하는 세대가- 교만하고 정죄하는 세대가 그들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메시아만을 기대하였다.
예수께서 이를 표적은 요나의 표적 밖에 없음을 이야기하시다.
요나의 표적 - 하나님께서 니느웨 성에 가서 복음을 전하라 하였으나, 요나가 거부하다가 결국 니느웨가 회개하는 일을 가능케 하였다. 요나를 통해 하나님이 하신 일은 죽어야 할 사람이 살아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 회개할 가능성이 1도 없는 사람들이 멸망의 심판을 피하게 됨이다. 이는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면 이룰 수 없는 표적이다.
예수께서 이 땅에 오신 최고의 표적은 우리가 십자가(사망과 부활)를 보고 회개에 이르는 표적이다.
표적은 사망 권세를 이기고 부활하여 마귀의 계궤를 멸하고 우리를 회개에 이르게 하는 것이다.
요한복음 6장
오병이어의 떡은 예수의 십자가를 통해 피와 살이 사람들에게 (생명의 양식으로) 전해지는 기적으로 이어진다
하지만, 사람들이 예수를 따르는 이유가 떡 때문이라며 탄식하시다.
마가복음 8장 14절
제자들이 떡 가져오는 것을 잊었으매 예수께서 경계하시대 바리새인의 누룩과 헤롯의 누룩을 주의하라 하신대, 제자들이 깨닫기를 이는 우리에게 먹을 것이 없어서 그러신다고 생각하였다.
예수께서 이를 보시고 탄식하시다.
예수께서 남은 떡과 물고기의 광주리를 물으심은 이렇게 먹은 것은 잘 기억하면서 이때 말씀하신 생명의 양식에 대한 말씀은 하나도 기억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 안타까워하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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