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 해당되는 글 139건

  1. 2021.12.05 마태복음 6장 14절~ 15절
  2. 2021.10.10 마태복음 5장1절~12절
  3. 2021.09.26 마가복음 16장1절 ~ 13절
  4. 2021.08.22 마가복음14장 43절~52절
  5. 2021.08.15 마가복음 14:32~42
  6. 2021.07.25 마가복음13:28~37


반응형

너희가 사람의 과실을 용서하면 너희 천부께서도 너희 과실을 용서하시려니와
너희가 사람의 과실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과실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

마귀가 이르기를 예수님 더러 뛰어내리라 하였으나 예수께서 시험하지 말 것을 이르시다.
마귀에게 대항해야 하는 것은 하나님 말씀은 진리이고 그 말씀이 이 땅에서 이루어지기를 기도해야 하기 때문이다.
 
내 육신의 소욕으로 살게 만드는 사단 마귀의 계궤를 이겨야한다.
우리는 시험에 들지 않게 기도해야 한다.
 
하나님이 아닌 세상의 방식으로 내 육신의 문제를 해결하려 하기 때문에 마귀에게서 벗어날 길이 없다. 육신의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이 직장을 가져야 하고 이 사업을 해야 한다면 마귀에서 벗어날 길이 없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어그러뜨리려는 사단 마귀의 계궤를 이겨내야 한다.
 
죄를 이기기 위해서는 죄를 서로 고하고, 서로 용서할 때 가능하다.
용서는 세상적인 용서를 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만나서 값없이 받은 용서를 사람에게도 행하는 것이다.
 
원수 값는 일을 하나님에 있으니 우리가 악으로 갚는 일을 하지 않아도 된다. 
우리는 하나님의 뜻으로 이겨야하고, 그들이 용서를 구하면 용서하는 것이고 
 
로마서 12장 17절 ~ 21절

아무에게도 악으로 악을 갚지 말고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라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평화하라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우라 그리함으로 네가 숯불을 그 머리에 쌓아 놓으리라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우리더러 친히 원수를 갚지 못하게 하셨다. 
하나님의 진노하심은 하나님께 있으므로 우리는 원수가 주리면 먹이고 목마르면 마시우면 된다.
사랑과 정의의 이름으로도 원수를 심판하면 안된다.
 
마태복음 18장 15절 ~ 18절

네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 가서 너와 그 사람과만 상대하여 권고하라 만일 들으면 네가 네 형제를 얻은 것이요

만일 듣지 않거든 한 두 사람을 데리고 가서 두 세 증인의 입으로 말마다 증참케 하라
만일 그들의 말도 듣지 않거든 교회에 말하고 교회의 말도 듣지 않거든 이방인과 세리와 같이 여기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무엇이든지 너희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상대가 나를 해코지 하든말든 용서하라는 의미가 아니다.
상대가 나에게 용서를 구할 때 용서하라는 것이다. 
우리는 예수로 인한 속죄의 은혜가 있기 때문에 용서를 구하는 자에게 용서를 해야하는 의무가 생기는 것 같다.
 
예수께서 이 땅에 오셔서 그냥 모든 자를 용서하신 것이 아니다. 
죄의 댓가는 언제나 남아 있고, 십자가를 통해서 그 댓가를 치르신 것이다.
이는 하나님의 은혜이기 때문에 우리가 죄를 해결하는 방법을 알고, 우리가 남을 용서하게 되는 것이다.
 
죄가 소멸하는 것은 용서를 요구할때 그 용서를 받아주는 순간이다.
자신의 죄가 얼마나 큰 지를 알고 들고 나와 고백하고 회개하는 순간에 우리도 용서된다.
십자가를 바라보는 이유는 나의 죄가 하나님의 아들이 십자가에 달리실 만큼 무서운 죄라는 데 있다.
내 죄가 이만큼이라고 고백하는 순간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는 천국의 열쇠다. 그리고 이 은혜를 받았기 때문에 다른 용서구함에 응해야하는 것이다.
 
기본이 되는 것은 십자가다.
하나님이 우리를 어떻게 사랑하셨는지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어떻게 대속하고 용서하였는지다.
 
우리가 예수를 믿었으니 말과 행동을 예수님처럼 그 성품을 닮아가야한다. 이 닮아가는 것이 신앙생활이고, 닮아 있는 것이 용서받은 자의 삶이다.
 
베드로가 예수님을 배신하기를 어느 작은 비자가 베드로를 예수와 함께있는 자라고 했을때 3번을 부인했다. 
그 세번 부인한 베드로를 부활하신 예수님이 세번 물으신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베드로의 죄가 해결되었다.
 
에베소서 4장 32절

서로 인자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

골로새서 3장 13절

누가 뉘게 혐의가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과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용서를 통해 우리 사이의 죄의 담을 풀어야한다.
그렇게 기도하고 응답받아야한다.

반응형

노루오줌 풀
국내도서
저자 : 김남구
출판 : 시문학사 2004.03.15
상세보기

Posted by neodalos
,

마태복음 5장1절~12절

성경 2021. 10. 10. 09:11
반응형
예수께서 무리를 보시고 산에 올라가 앉으시니 제자들이 나아온지라
입을 열어 가르쳐 가라사대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배부를 것임이요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
 
 
나를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스려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을 이같이 핍박하였느니라

산상수훈이다. 

그 동안 회개할 사정을 말씀하시고 하나님의 심판의 날(천국이 가까왔느니라)이 이르게 됨을 경고하시다.

천국이 가까오는 날은 세상적으로 좋은 날이 아니라 심판의 날이 가까왔다는 말이다. 

하나님의 날은 심판의 날로 그 심판이 있는 날을 오해하지 말아야한다. 그 심판을 피하는 자라야 구원과 행복의 대상이 된다. 

 

십계명을 보면 1. 계명 2. 제사의 법으로 나누어진다.

하지 말아야하는 것을 이르시고 하지 못할 경우 해결하는 방법을 이르셨다.

현실과 이상의 괴리를 해결할 방법을 가르쳐야 한다는 것을 알고 계셨다.

이것이 하나님의 은혜고 인격적으로 만날 수 있는 부분이다.

 

하나님을 알아야 하나님의 뜻 대로 살 수 있다.

지혜가 없으면 현재만 바라볼 수 밖에 없다. 예정하고 예약하고 계획하기 위해서는 지혜가 필요하다. 

삶고 죽음에 관한 예정된 일을 미리 준비하고 바라보는 지혜를 가질 일이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복은 만족된 상태다. 복은 주고 받는 것이 아니라, 그런 만족을 받고 난 다음의 완성된 상태다.("복된 상태")

심령이 가난한 것을 알 수만 있어도 복이다. 알 수 있으면 예수를 통해 해결받을 수 있다.

강아지, 고양이로 해결받을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죄와 사망의 문제를 알고 해결 할 수 있다면 우리의 이 곤고한 심정을 이기고 나아갈 수 있다.

반응형

노루오줌 풀
국내도서
저자 : 김남구
출판 : 시문학사 2004.03.15
상세보기

Posted by neodalos
,
반응형
안식일이 지나매 막달라 마리아와 야고보의 어머니 마리아와 또 살로메가 가서 예수께 바르기 위하여 향품을 사다 두었다가
안식 후 첫날 매우 일찌기 해 돋은 때에 그 무덤으로 가며
서로 말하되 누가 우리를 위하여 무덤 문에서 돌을 굴려 주리요 하더니
눈을 들어본즉 돌이 벌써 굴려졌으니 그 돌이 심히 크더라
무덤에 들어가서 흰 옷을 입은 한 청년이 우편에 앉은 것을 보고 놀라매
 
 
청년이 이르되 놀라지 말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나사렛 예수를 찾는구나 그가 살아나셨고 여기 계시지 아니하니라 보라 그를 두었던 곳이니라
가서 그의 제자들과 베드로에게 이르기를 예수께서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시나니 전에 너희에게 말씀하신대로 너희가 거기서 뵈오리라 하라 하는지라
여자들이 심히 놀라 떨며 나와 무덤에서 도망하고 무서워하여 아무에게 아무 말도 하지 못하더라
[예수께서 안식후 첫날 이른 아침에 살아나신 후 전에 일곱 귀신을 쫓아내어 주신 막달라 마리아에게 먼저 보이시니
마리아가 가서 예수와 함께하던 사람들의 슬퍼하며 울고 있는 중에 이 일을 고하매
 
 
그들은 예수의 살으셨다는 것과 마리아에게 보이셨다는 것을 듣고도 믿지 아니하니라
그 후에 저희 중 두 사람이 걸어서 시골로 갈때에 예수께서 다른 모양으로 저희에게 나타나시니
두 사람이 가서 남은 제자들에게 고하였으되 역시 믿지 아니하니라

예수께서 죽으시고 사흘만에 주일에 부활하심.

이 부활의 날에 모여 예배하는 것은 이 날에 모든 죄가 해결되는 날이기 때문이다.

 

예수께서 고난받으신 이유는 인류의 죄를 대신하기 위해서였다.

우리는 우리의 죄로 인해 안식할 수 없는 사망권세의 아래 있었으나, 죽을 수 밖에 없는 우리 사정을 예수께서 부활하심으로 그 첫 열매가 되셨다.

 

율법은 죄를 깨닫게 하는 하나님의 의다.

율법을 원인으로, 혹은 인간적 쉬는 날로 인식하는 오인된 안식일에 대한 갇힌 생각으로 무덤에 계셨던 토요일을 쉬는 날(=오인된 안식일)로 지내는 일이 과연 옳은 일일까.

우리는 죽음으로 인해 구원받은 것이 아니라 부활로 인해 구원의 문이 열렸다.

 

하나님 말씀을 기준으로 세상을 분별해야한다.

허구에 의한 상상력(=영화,드라마)을 진리로 생각하게 하는 미혹하는 자들을 경계할 일이다.

 

청년이 이르되 놀라지 말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나사렛 예수를 찾는구나 그가 살아나셨고 여기 계시지 아니하니라 보라 그를 두었던 곳이니라

우리는 십자가 없는 예수를 생각할 수 없다. 이 땅에서 평화와 이적과 먹을 것을 주셨던 육신적 차원으로만 기억해서는 안된다. 

예수께서는 떡과 물로 살과 피를 설명하셨다.

성탄절은 편리한 추모와 즐거움에 취하지만 그래서는 안된다

부활절이 그냥 계란으로만 생각되어서는 안될 일이다.

 

 

이사야53:4~12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서 하나님에게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그가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그 입을 열지 아니하였음이여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가는 어린 양과 털 깎는 자 앞에 잠잠한 양 같이 그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
그가 곤욕과 심문을 당하고 끌려 갔으니 그 세대 중에 누가 생각하기를 그가 산 자의 땅에서 끊어짐은 마땅히 형벌 받을 내 백성의 허물을 인함이라 하였으리요
그는 강포를 행치 아니하였고 그 입에 궤사가 없었으나 그 무덤이 악인과 함께 되었으며 그 묘실이 부자와 함께 되었도다
여호와께서 그로 상함을 받게 하시기를 원하사 질고를 당케 하셨은즉 그 영혼을 속건제물로 드리기에 이르면 그가 그 씨를 보게 되며 그 날은 길 것이요 또 그의 손으로 여호와의 뜻을 성취하리로다
 
 
가라사대 그가 자기 영혼의 수고한 것을 보고 만족히 여길 것이라 나의 의로운 종이 자기 지식으로 많은 사람을 의롭게 하며 또 그들의 죄악을 친히 담당하리라
이러므로 내가 그로 존귀한 자와 함께 분깃을 얻게 하며 강한 자와 함께 탈취한 것을 나누게 하리니 이는 그가 자기 영혼을 버려 사망에 이르게 하며 범죄자 중 하나로 헤아림을 입었음이라 그러나 실상은 그가 많은 사람의 죄를 지며 범죄자를 위하여 기도하였느니라 하시니라

 

 

반응형

노루오줌 풀
국내도서
저자 : 김남구
출판 : 시문학사 2004.03.15
상세보기

Posted by neodalos
,
반응형
말씀하실 때에 곧 열 둘 중의 하나인 유다가 왔는데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과 장로들에게서 파송된 무리가 검과 몽치를 가지고 그와 함께 하였더라
예수를 파는 자가 이미 그들과 군호를 짜 가로되 내가 입맞추는 자가 그이니 그를 잡아 단단히 끌어가라 하였는지라
이에 와서 곧 예수께 나아와 랍비여 하고 입을 맞추니
 
 
저희가 예수께 손을 대어 잡거늘
곁에 섰는 자 중에 한 사람이 검을 빼어 대제사장의 종을 쳐 그 귀를 떨어뜨리니라
예수께서 무리에게 말씀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강도를 잡는 것 같이 검과 몽치를 가지고 나를 잡으러 나왔느냐
내가 날마다 너희와 함께 성전에 있어서 가르쳤으되 너희가 나를 잡지 아니하였도다 그러나 이는 성경을 이루려 함이니라 하시더라
제자들이 다 예수를 버리고 도망하니라
 
 
한 청년이 벗은 몸에 베 홑이불을 두르고 예수를 따라오다가 무리에게 잡히매
베 홑이불을 버리고 벗은 몸으로 도망하니라

하나님은 시공을 초월하여 모든 것을 아시고 모든 것을 하실 수 있는 분이다.

하나님을 한탙 사람의 물질적 소원을 이루어 주는 존재로 이해해서는 안 된다.

 

성경은 하나님에 대해서 인간에 말씀하는 하나님의 목소리다.

 

아프간 사태를 바라보며,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면서 정말 소중하게 누리는지 아니면 그저 공짜 은혜로 즐기면 되는지를 잘 생각해 보아야 한다.

 

악한 포도원 농부의 비유를 생각해보자. 주인이 포도원을 농부들에게 맡기고 여행을 갔을 때 농부는 포도원을 자기 것 인 것처럼 생각했다.

농부들은 주인의 보낸 사람을 멸시하고 죽이고 심지어 그 아들까지 죽이고 포도원을 갖기를 원했다.

마가복음 12장 10절을 보면 다음과 같다.

너희가 성경에 건축자들의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이것은 주로 말미암아 된 것이요 우리 눈에 기이하도다 함을 읽어 보지도 못하였느냐 하시니라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사람들에게 어떤 취급을 당할 것인지를 이르고 있다.

주인의 아들이 이 땅에 왔는데 우리 사람들을 그를 멸시하고 죽여 이 땅의 것들을 온전히 갖기를 원했다.

 

버려져야 할 우리가 하나님과 그 아들을 버리는 것이 가당키나 한 일인가.

마가복음 8:32, 9:30~32, 10:32~34

에서 보면 우리가 예수를 향하여 하나님의 아들이라 말하면서도 결국에는 예수를 버렸다.

 

가장 좋은 것은 죄를 해결하는 것이다.

가장 좋은 것은 마귀의 계궤를 아는 것이다.

 

마지막 날 심판의 날에 우리가 약속을 이룬 자일지 생각해야한다.

 

반응형

노루오줌 풀
국내도서
저자 : 김남구
출판 : 시문학사 2004.03.15
상세보기

Posted by neodalos
,

마가복음 14:32~42

성경 2021. 8. 15. 09:24
반응형

우리는 영적인 존재로서 다른 짐승과 같지 않음을 알아야한다.

하나님을 단지 어려움을 해결해주는 슈퍼맨으로만 알 것 이 아니라, 천지의 창조주로서 우리로 하나님을 알게하려는 그 뜻을 이해해야한다.

 

이에 저희가 찬미하고 감람산으로 나가니라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다 나를 버리리라 이는 기록된바 내가 목자를 치리니 양들이 흩어지리라 하였느니라
그러나 내가 살아난 후에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리라
베드로가 여짜오되 다 버릴찌라도 나는 그렇지 않겠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이밤 닭이 두번 울기 전에 네가 세번 나를 부인하리라 
 베드로가 힘있게 말하되 내가 주와 함께 죽을찌언정 주를 부인하지 않겠나이다 하고 모든 제자도 이와 같이 말하니라

베드로의 호언장담에도 예수께서는 미래를 아시지만 책망치 않으시고 안타까와하셨다

저희가 겟세마네라 하는 곳에 이르매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나의 기도할 동안에 너희는 여기 앉았으라 하시고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을 데리고 가실쌔 심히 놀라시며 슬퍼하사
말씀하시되 내 마음이 심히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 너희는 여기 머물러 깨어 있으라 하시고
조금 나아가사 땅에 엎드리어 될 수 있는 대로 이 때가 자기에게서 지나가기를 구하여 
 
가라사대 아바 아버지여 아버지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오니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
돌아오사 제자들의 자는 것을 보시고 베드로에게 말씀하시되 시몬아 자느냐 네가 한시 동안도 깨어 있을 수 없더냐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시고
다시 나아가 동일한 말씀으로 기도하시고다시 오사 보신즉 저희가 자니 이는 저희 눈이 심히 피곤함이라 저희가 예수께 무엇으로 대답할 줄을 알지 못하더라 
 
세번째 오사 저희에게 이르시되 이제는 자고 쉬라 그만이다 때가 왔도다 보라 인자가 죄인의 손에 팔리우느니라일어나라 함께 가자 보라 나를 파는 자가 가까이 왔느니라

이사야 53장7절8절에는 도수장으로 끌려가는 어린 양과 같다 하였다.

우리의 전한 것을 누가 믿었느뇨 여호와의 팔이 뉘게 나타났느뇨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줄기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의 보기에 흠모할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그는 멸시를 받아서 사람에게 싫어 버린바 되었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에게 얼굴을 가리우고 보지 않음을 받는 자 같아서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서 하나님에게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그가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그 입을 열지 아니하였음이여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가는 어린 양과 털 깎는 자 앞에 잠잠한 양 같이 그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
그가 곤욕과 심문을 당하고 끌려 갔으니 그 세대 중에 누가 생각하기를 그가 산 자의 땅에서 끊어짐은 마땅히 형벌 받을 내 백성의 허물을 인함이라 하였으리요
그는 강포를 행치 아니하였고 그 입에 궤사가 없었으나 그 무덤이 악인과 함께 되었으며 그 묘실이 부자와 함께 되었도다
여호와께서 그로 상함을 받게 하시기를 원하사 질고를 당케 하셨은즉 그 영혼을 속건제물로 드리기에 이르면 그가 그 씨를 보게 되며 그 날은 길 것이요 또 그의 손으로 여호와의 뜻을 성취하리로다
 
 
가라사대 그가 자기 영혼의 수고한 것을 보고 만족히 여길 것이라 나의 의로운 종이 자기 지식으로 많은 사람을 의롭게 하며 또 그들의 죄악을 친히 담당하리라
이러므로 내가 그로 존귀한 자와 함께 분깃을 얻게 하며 강한 자와 함께 탈취한 것을 나누게 하리니 이는 그가 자기 영혼을 버려 사망에 이르게 하며 범죄자 중 하나로 헤아림을 입었음이라 그러나 실상은 그가 많은 사람의 죄를 지며 범죄자를 위하여 기도하였느니라 하시니라

예수께 앞서남은 고난은 실로 고통스러운 것이었다

가라사대 아바 아버지여 아버지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오니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

 

예수께서 고난과 고통을 담당하기 위한 방법은 기도하는 것이었다. 

인간의 모든 경험, 고난, 고통을 담당해야 하기에 그 심정이 무엇과 비교할 수 있었겠는가.

 

제자들은 이같은 예수의 바램에 부흥하지 못하고 잠들어 버렸다.

사람이 의지를 불태울지라도 일말의 가능성도 기대할 것도 없는 것을 항상 확인한다.

하나님의 도움없이 사람이 이길 수 있는 것은 없었다.

성령께서 함께해야 우리가 육신을 초월할 수 있는 힘을 얻는다. 이로 깨어 기도할 수 있다.

세번째 오사 저희에게 이르시되 이제는 자고 쉬라 그만이다 때가 왔도다 보라 인자가 죄인의 손에 팔리우느니라
일어나라 함께 가자 보라 나를 파는 자가 가까이 왔느니라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 다는 것은 예수님을 통해 나타난 하나님의 사랑을 아는 것이다. 

반응형

노루오줌 풀
국내도서
저자 : 김남구
출판 : 시문학사 2004.03.15
상세보기

Posted by neodalos
,

마가복음13:28~37

성경 2021. 7. 25. 09:12
반응형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이와 같이 너희가 이런 일이 나는 것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을 알라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이루리라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에 있는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아버지만 아시느니라주의하라 깨어 있으라 그 때가 언제인지 알지 못함이니라가령 사람이 집을 떠나 타국으로 갈 때에 그 종들에게 권한을 주어 각각 사무를 맡기며 문지기에게 깨어 있으라 명함과 같으니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집 주인이 언제 올는지 혹 저물 때엘는지, 밤중엘는지, 닭 울 때엘는지, 새벽엘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라 
 그가 홀연히 와서 너희의 자는 것을 보지 않도록 하라깨어 있으라 내가 너희에게 하는 이 말이 모든 사람에게 하는 말이니라 하시니라

인자가 구름을 타고 온다는 말은 심판한다는 말이다. 하나님의 원수를 심판하고 하나님의 백성을 모아 구원한다는 말이다.

다니엘서의 인자가 구름을 타고 오는 때는 이같은 때고, 이 때는 수많은 사람들이 미혹당하는 때다.

멸망할 가증한 것이 서지못할 곳에 서거든...(하나님이 서 계셔야할 교회에 하나님의 참을 수 없는 것이 그 곳에 서거든..)

그 때는 노아홍수때와 같이 갑자기 모든 것이 멸할 것이고 갑자기 인자가 오게 될 것이다.

예수님의 목적은 죄에서 자유케하고 구원에 이르게 하는 것인데 부자가 되거나 삶의 문제를 해결받으려 하는 데서 미혹의 꼬투리가 되곤 한다.

 

이와 같이 너희가 이런 일이 나는 것을 보거든

하나님의 말씀을 진리로 알고 내가 어디서 왔는지 어디로 가는지 무엇을 해아하는 지 알아야한다.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에 있는 천다들도, 아들도 모르고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그럼 2000년동안 아무일도 없었는데 도대체 언제일까? 

아버지만 아시는 때는 도대체 언제일까?

 

베드로후서3장8절-9절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 같은 이 한가지를 잊지 말라주의 약속은 어떤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 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 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주께서는 한 사람이라도 더 구원받기를 원하시기 때문이다

복음이 땅 끝 까지 전해지는 날 그 때는 예수께서 재림하시는 날이 될 것이다.

아버지만 아시기 때문의 주의하고 깨어 있어야한다.

 

그럼 우리가 세상에서 마땅히 해야 할 일도 모두 제쳐두고 그냥 교회에서 기도만 하면 되는 것일까?

영적 생활을 오해해서는 안된다. 하나님께서 이 땅에 내가 살게 하신 목적을 이해하고 삶을 살아가면서 또한 하나님의 일을 위해 부름에 응해야한다.

맹신은 믿음과 다른 것이다.

 

마태복음24장40절

그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두 여자가 매를 갈고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너희도 아는바니 만일 집 주인이 도적이 어느 경점에 올 줄을 알았더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데살로니가전서4장11절12절

또 너희에게 명한것 같이 종용하여 자기 일을 하고 너희 손으로 일하기를 힘쓰라이는 외인을 대하여 단정히 행하고 또한 아무 궁핍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예수님께서 오시면 이 땅의 것이 다 필요없는 것은 맞지만, 우리는 이 땅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해야할 일이 있는 것이다.

사회생활하고 직장다니고 공부하다가도 언제라도 주님이 오실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살아야하는 것이지, 아무것도 안하고 다 필요없다고 생각하는 것은 오산이다.

하나님께서 육신을 주신것을 저주로 여겨서는 안된다. 하나님께서 주신 육신은 축복이고 이 육신으로 주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야한다.

 

그래서, 항상 깨어있어야 한다.

 

데살로니가전서5:8

우리는 낮에 속하였으니 근신하여 믿음과 사랑의 흉배를 붙이고 구원의 소망의 투구를 쓰자

데살로니가전서 8:16~18

항상 기뻐하라쉬지 말고 기도하라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그래서, 우리는 항상 낮에 속해 있어야한다.

 

반응형

노루오줌 풀
국내도서
저자 : 김남구
출판 : 시문학사 2004.03.15
상세보기

Posted by neodalo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