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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 그 열 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
열 두 사도의 이름은 이러하니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비롯하여 그의 형제 안드레와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형제 요한,
빌립과 바돌로매, 도마와 세리 마태,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다대오,
가나안인 시몬과 및 가룟 유다 곧 예수를 판 자라
예수께서 이 열 둘을 내어보내시며 명하여 가라사대 이방인의 길로도 가지 말고 사마리아인의 고을에도 들어가지 말고  
차라리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에게로 가라
가면서 전파하여 말하되 천국이 가까왔다 하고
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며 문둥이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쫓아내되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너희 전대에 금이나 은이나 동이나 가지지 말고
여행을 위하여 주머니나 두 벌 옷이나 신이나 지팡이를 가지지 말라 이는 일군이 저 먹을것 받는 것이 마땅함이니라
아무 성이나 촌에 들어가든지 그 중에 합당한 자를 찾아내어 너희 떠나기까지 거기서 머물라
또 그 집에 들어가면서 평안하기를 빌라
그 집이 이에 합당하면 너희 빈 평안이 거기 임할 것이요 만일 합당치 아니하면 그 평안이 너희에게 돌아올 것이니라
누구든지 너희를 영접도 아니하고 너희 말을 듣지도 아니하거든 그 집이나 성에서 나가 너희 발의 먼지를 떨어 버리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날에 소돔과 고모라 땅이 그 성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보라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 보냄과 같도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
사람들을 삼가라 저희가 너희를 공회에 넘겨 주겠고 저희 회당에서 채찍질 하리라
또 너희가 나를 인하여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끌려 가리니 이는 저희와 이방인들에게 증거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너희를 넘겨줄 때에 어떻게 또는 무엇을 말할까 염려치 말라 그 때에 무슨 말할 것을 주시리니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너희 속에서 말씀하시는 자 곧 너희 아버지의 성령이시니라

예수님은 죄사함의 권세가 있으신 분일 뿐 아니라 우리의 죄의 문제를 해결키 위해 회개하게 하시는 분이다.

마지막 날이 이르러 천국이 오면 우리 모두가 가는 것이 아니고 회개한 자만 갈 수 있는 것이다.

심판의 날이 가까왔다는 것은 심판당하는 자가 존재한다는 것이고 이것은 우리 모두가 천국에 이르는 것이 아니라는 뜻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공의 앞에 심판받을 수 밖에 없는 죄인일 뿐이나 회개함으로 심판을 피하게 된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안은 세상의 평안과 다르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안은 고통의 근원이 되는 우리의 죄가 사라지는 평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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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오줌 풀
국내도서
저자 : 김남구
출판 : 시문학사 200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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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니라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찌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느니라
이러므로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초를 반석 위에 놓은 연고요
 
 
나의 이 말을 듣고 행치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매 무너져 그 무너짐이 심하니라
예수께서 이 말씀을 마치시매 무리들이 그 가르치심에 놀래니
이는 그 가르치시는 것이 권세 있는 자와 같고 저희 서기관들과 같지 아니함일러라

주께서 주시는 복은 이 땅에서 썩어 없어질 복이 아니라 영원한 생명과 천국에서의 삶이다.

율법은 우리를 죄인임을 알게하기 위한 목적이었다.

사람이 스스로 의를 주장하기위해 율법을 사용하자 예수께서 오셔서 다시 가르치시다.

내가 살인하지 않고 도적질 하지 않음으로 죄인이 아닌 것 처럼 행동하나 예수께서는 다시 우리에게 죄인임을 가르치시다.

회개가 없으면 천국도 없다. 하나님은 공의의 하나님이고, 자격없는 우리가 천국에 가는 길을 가르치셨다.

나의 의를 나타내기 위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밖에 살수 없기 때문에 온유한 사람이 될 수 밖에 없다.

내가 거룩해야 하는 이유는 내가 거룩하지 않으면 하나님 앞에 설 수 없는 사람이고 거기 설 수 없다면 지옥에 갈 수 밖에 없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회개하라"

 

복은 이 땅의 복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로 부터 얻어지는 영원한 평화와 평안이다.

원래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는 온전한 모습이어야 했다. 하지만 죄로 인해 그와 멀어졌으니, 이제 회개하고 관계를 회복해야 한다.

 

6장 : 썩지 않을 것을 위하여 생각하고 기도해야한다.

 

영원의 때를 잊지 말고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할 것을 명하시다.

이 땅의 것이 우선순위의 위로 올라가면 죄를 알지 못하고 물질과 세상에 매여 하나님 앞에 저주받은 자가 되어 개처럼 돼지처럼 진주를 남용하는 짐승처럼 될 수 밖에 없다.

 

우리는 예수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을 망각해서는 안된다

우리는 죄 사함 받아 천국에 가야한다. 회개하고 죄사함 받아 천국에 가야한다.

 

내 죄를 인정하지 않는 것은 넓은 길이다. 

하나님이 아담을 부르신 목적은 "회개"를 하고 죄의 문제를 해결하기를 원하셨기 때문이다.

아담은 하나님의 심정을 모르고 그 죄를 인정하지 않고 부끄러워 숨었다. 그리고 여자로 변명하였다.

이 길은 넓은 길이고 쉽게 갈 수 있는 길이다. 이 길은 하나님께 갈 수 있는 길이 아니다.

사람은 저주받는 것이 싫어서, 죄의 결과로 고통받는 것이 싫어서 변명하고 거짓말 하지만 그것은 하나님께 가는 길이 아니다.

내 죄를 가리는 것으로는 하나님께 갈 길이 없다. (세상일과는 다른 모양이다. 세상은 변명함으로 관계가 회복되고 거짓함으로 위험을 벗어나는데 하나님 앞에서는 그러할 수 없는 것으로 보인다.)

 

거짓선지자는 죄를 지적하지 않으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다. 이 거짓선지자와 가는 길이 넓은 길이고 쉬운 길이다.

예수안에서 "회개"할 때만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있다.

"열매"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고, 이를 통해 사랑받을 수 있다. 하나님의 사랑은 나를 죄에서 구하고자 하시는 것이다. 이것 때문에 시작은 죄를 "회개"함으로부터 시작한다.

나쁜 나무는 찍어 불에 던지우리라.

 

로마서12장1절,2절

  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적 예배니라
  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고 행해야한다.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는 것이 먼저고 이후에 행위가 따라야 한다.

하나님의 뜻이 없는 행위가 이른 결과는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야고보서2장 17절~20절

  1. 너희 중에 누구든지 그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더웁게 하라, 배부르게 하라 하며 그 몸에 쓸 것을 주지 아니하면 무슨 이익이 있으리요
  2.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3. 혹이 가로되 너는 믿음이 있고 나는 행함이 있으니 행함이 없는 네 믿음을 내게 보이라 나는 행함으로 내 믿음을 네게 보이리라
  4. 네가 하나님은 한 분이신 줄을 믿느냐 잘하는도다 귀신들도 믿고 떠느니라
  5. 아아 허탄한 사람아 행함이 없는 믿음이 헛 것인줄 알고자 하느냐

하나님의 뜻대로 하지 않는 모든 것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이다.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그 뜻대로 행하는 것만이 우리가 가야할 길이다. 

하나님의 뜻은 죄와 싸워 대적하고, 마귀와 싸워 이기는 것이다.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고 행위하는 것이 이처럼 중요하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초를 반석 위에 놓은 연고요"

 

예수께서 나를 살리심은 내 영혼을 살리기 위함이셨다.

주여주여 하는 주는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주 이어야 하고, 육적인 목적을 위하여 이방인처럼 기도하는 일이 없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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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오줌 풀
국내도서
저자 : 김남구
출판 : 시문학사 200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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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6장25절~34절

성경 2021. 12. 26.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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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 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천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나 더할 수 있느냐
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지우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 괴로움은 그날에 족하니라

세상은 우리에게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강요하지만, 하나님은 우리가 누구인지를 알게 하신다.

나를 주관하고 있는 것이 하나님인지, 하나님의 탈을 쓴 세상의 것들인지 알아야 한다.

나를 주관하는 주인이 누구인지 알아야 한다. 나의 우선순위는 무엇에 있는지 알아야 한다.

 

우리의 염려가 먹고 입을 것을 위하여 있어서는 안 된다고 하신다.

삶을 유지하기 위하여 먹고 있는데, 무엇을 먹을까를 고민할 일은 아니다. 

삶을 유지하기 위하여 입고 있는데, 무엇을 입을까를 고민할 일은 아니다. 

 

우리가 공부하는 이유가 부유한 내 삶을 위해서일까. 대학을 가는 것이 우리의 목적이 었을까. 무슨 직업을 가질지가 목적이었을까. 진정 중요한 것은 인생을 멀리 보고 목적을 찾는 것이다. 

무엇을 먹는지가 중요한 지가 아니라 그 먹는 것으로 생을 유지할 수 있다면 그것으로 충분한 것이다. 

무엇을 입을지가 중요한 지가 아니라 그 입는 것으로 생을 유지할 수 있다면 그것으로 충분한 것이다.

진정 중요한 것은 지금 먹고 입는 것이 아니라 죽어서 천국일지 지옥일지이다.

 

공중의 새를 보아도 걱정이 없다.

우리는 새들도 하지 않는 걱정으로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잊어서는 안 된다.

우리는 우리의 마지막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를 분명히 기억하고 인지해야 한다.

오늘 하루의 맛있는 음식이 아니라 우리가 입고 먹음으로 마지막에 무엇을 이루기 위한 것임을 이해해야 한다.

새도 하지 않는 걱정을 해서는 안된다.

 

우리가 보기엔 솔로몬의 영광이 들에 핀 백합화보다 나을 것 같지만, 하나님 보시기엔 들에 핀 백합화보다 솔로몬의 영광이 더 나을 리가 없다. 들에 핀 백합화도 아궁이에서 불로 사라질 일이지만 우리의 존재는 하나님의 영광이 되고 기쁨이 된다. 

우리는 서로를 비교하지 말고 초라해하지 말 일이다. 

 

우리는 좀 더 갖고, 좀 더 먹고, 좀 더 입을 일로 고민하지만 그것은 중요한 바가 없다. 우리는 염려해서는 안된다. 

세상의 일이 중심이 되어 그것으로 비교하고 걱정하는 것은 모두 썩어질 것이 없어질 것이다. 이는 모두 이방인이 구하는 것으로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이 구하는 것이다. 

영원의 때를 무시하는 자들이 구하는 것을 구하지 말아야 할 일이다. 인간과 하나님의 관계를 모르는 이들이 구하는 것을 같이 구하지 말아야 할 일이다.

 

우리는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해야한다. 

우리가 이 땅에 사는 목적은 하나님의 나라를 바라보는 이로써 살아가는 것이다. 

우리가 염려할 것은 하나님과의 관계이지 입고 먹는 일이 아니다. 

우리의 심령이 누군가를 미워하거나 간음하거나 과하게 욕심내거나 하는 것이 하나님 앞에 올발라야 한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것은 이 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함이셨다.

우리 안에 하나님의 의가 이루어져야한다. 누군가 시켜서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심령이 하나님 중심의 의가 이루어져야힌다. 우리 안하 하나님의 법이 지켜져야 한다.

 

이 땅의 것을 염려하는 것은 공중의 새만도 들에 핀 백합보다도 못한 생각이다. 우리는 그보다 귀한 존재이며, 썩어질 영광을 쫓는 존재가 아니어야 한다.

 

로마서1장21절~25절

  1.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으로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치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2. 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우준하게 되어
  3.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금수와 버러지 형상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
  4.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저희를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어 버려두사 저희 몸을 서로 욕되게 하셨으니
  5. 이는 저희가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김이라 주는 곧 영원히 찬송할 이시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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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장

성경 2021. 12. 25.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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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빛이 어두움에 비취되 어두움이 깨닫지 못하더라
 
 
하나님께로서 보내심을 받은 사람이 났으니 이름은 요한이라
저가 증거하러 왔으니 곧 빛에 대하여 증거하고 모든 사람으로 자기를 인하여 믿게 하려 함이라
그는 이 빛이 아니요 이 빛에 대하여 증거하러 온 자라
참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이 있었나니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요한이 그에 대하여 증거하여 외쳐 가로되 내가 전에 말하기를 내 뒤에 오시는 이가 나보다 앞선 것은 나보다 먼저 계심이니라 한 것이 이 사람을 가리킴이라 하니라

구약의 장막 성전에 임하셨던 주님이 우리의 안에 거하기 시작하셨다. 

말씀이 육신이 되신 이유는 우리 가운데 거하시기 위함이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가운데 거할때 우리가 그 영광을 보았다. 

 

예수님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우리 가운데 보이게 하셨다. (요한복음 1장18절)

아버지를 본 자는 나를 보았느니라 -to 빌립-

 

영광을 본 사람들

1. 메시야를 기다리던 사람들(성령의 감동 가운데 살던 자들)

    누가복음2:25, 시몬은 의롭고 경건하여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는 사람이다

    누가복음2:26, 그가 주의 그리스도를 보기 전에는 죽지 아니하리라

    누가복음2:27, 마침 그 아기예수를 데리고 오는지라

    누가복음2:30~32, 이스라엘의 영광이니이다

 2. 예수를 믿고 따랐던 사람들

    요한복음11:40,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요한복음1:13,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우리는 예수의 증거를 물리적으로 보여줄 수 없다. 

그러나, 우리의 삶으로, 내 안에 거하시는 그리스도로 예수를 증거해야한다.

그리고 마침내 내가 드러낸 예수그리스도로 인해 그들도 우리와 동일하게 그리스도인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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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남구
출판 : 시문학사 200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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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고 도적질하느니라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적질도 못하느니라
 
 
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눈은 몸의 등불이니 그러므로 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
눈이 나쁘면 온 몸이 어두울 것이니 그러므로 네게 있는 빛이 어두우면 그 어두움이 얼마나 하겠느뇨

좋은 것 타고, 좋은 것 먹고 살고 있습니다.

천국의 때를 위해 육신의 때를 알뜰하게 사용해야한다.

 

2천년전 예수님 오셨을 때 얼마나 답답해 하셨을까.

성전에서 가축을 팔고 외식하는 자들이 판을 치는 세상에서 얼마나 답답해 하셨을까.

 

영원의 때를 위하여 썩지않는 세계를 위하여 썩는 세계를 알뜰하게 살아가야한다.

하나님은 우리 모두가 천국가기를 원하신다.

복은 이 땅에서 썩어질 것이 아니라 천국의 영원한 것을 바라야한다.

 

오직 우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기를 예수님은 권면하셨다.

 

요한복음 1장 1절~13절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빛이 어두움에 비취되 어두움이 깨닫지 못하더라
 
 
하나님께로서 보내심을 받은 사람이 났으니 이름은 요한이라
저가 증거하러 왔으니 곧 빛에 대하여 증거하고 모든 사람으로 자기를 인하여 믿게 하려 함이라
그는 이 빛이 아니요 이 빛에 대하여 증거하러 온 자라
참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이 있었나니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사람들의 영생은 육신이 영원히 사는 것이지만,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영생은 썩어지는 것일 수 없다. 

골로새서1장13절,14절
  1.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2.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구속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
마태복음4장14절~16절

이는 선지자 이사야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라 일렀으되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과 요단강 저편 해변 길과 이방의 갈릴리여
 
 
흑암에 앉은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사망의 땅과 그늘에 앉은 자들에게 빛이 비취었도다 하였느니라

인생은 참 빛을 알지 못한 채 흑암에 갇혀 있다. 

마태복음 6장 24절

  1.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며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며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우리는 에어컨 쐬러 교회가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당연한 권리가 아니다. 우리는 교회의 주인되신 예수님을 만나러 온 것을 분명히 기억해야한다.

주인되신 하나님이 나의 창조주이심을 인정해야한다.

하나님의 사랑을 남용해서는 안된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알아야하고, 내 육신과 영혼의 관계를 알아야한다.

우리는 맹자,공자의 경전을 즐기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어두움을 벗어나기 위해서는 예수의 빛으로 밝히지 않으면 안된다. 내게 주어진 인생을 허투루 사라지도록 하지 말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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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오줌 풀
국내도서
저자 : 김남구
출판 : 시문학사 200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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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eodal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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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금식할 때에 너희는 외식하는 자들과 같이 슬픈 기색을 내지 말라 저희는 금식하는 것을 사람에게 보이려고 얼굴을 흉하게 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저희는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2. 너는 금식할 때에 머리에 기름을 바르고 얼굴을 씻으라
  3. 이는 금식하는 자로 사람에게 보이지 않고 오직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보이게 하려 함이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옳고 그름을 판단할 때 나를 중심으로 하여서는 안된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신앙생활을 하고 있으니 하나님을 의식하는 생활을 하여야 한다.

 

십자가는 간단한 상징처럼 보이지만 십자가를 통해 예수를 보고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발견하는 기회가 된다면, 나는 어떤 모습이 되고 어떻게 하나님을 알아야 하는지를 내포하고 있다.

 

6장 1절 : 6장 전체를 나타네는 주제가 된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창조하시고 심히 좋아하셨다. 우리는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인정해야 한다. 

우리가 구제하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구제와 은혜에 다한 증거일 뿐이다. 구제는 우리 안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은혜로 구원하셨으므로 그 증거로 우리가 어려운 이를 돕는 것이다. 

구제에서 우리가 드러나면 하나님으로 인한 구제가 아니다.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으시도록 사람에게 자랑하지 말고 사람을 의식하지 않아야 한다. 

 

금식을 통해 나의 의가 드러나서는 안된다. 

일주일에 한 번씩 금식하는 것을 자랑해서는 하나님의 영광이 될 리가 없다. 금식하는 것으로 사람을 의식하면 하나님의 자리를 내어 드릴 수 없다. 사람을 의식하지 말고 하나님만 의식하며 금식해야 한다.

 

이사야 58장 6절

  1. 나의 기뻐하는 금식은 흉악의 결박을 풀어 주며 멍에의 줄을 끌러주며 압제 당하는 자를 자유케 하며 모든 멍에를 꺾는 것이 아니겠느냐
  2. 또 주린 자에게 네 식물을 나눠 주며 유리하는 빈민을 네 집에 들이며 벗은 자를 보면 입히며 또 네 골육을 하여 스스로 숨지 아니하는 것이 아니겠느냐

하나님께 진실한 금식을 하여야 한다. 

금식은 하나님 앞에서 다급해야 한다.

다급하지 않으니 주변의 사람이 보이고 사람에게 자랑 키 위해 금식을 하게 된다. 그렇게 되면 내가 금식을 통해 이루고자 하는 일들이 나와 아무 상관이 없는 일이 된다.

 

예수 닮기에 미쳐가는 사람이 그리스도인이다. 예수님처럼 생각하고, 예수님처럼 말하고, 예수님처럼 행동해야 한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실 때, 수많은 병자를 앞에서, 바리새인들 앞에서, 하나님 앞에서 어떤 심정을 가지셨는지 성경에 있다. 예수님의 심정을 이해해야 한다.

행위의 가부를 예수님의 겉모습만 보아서는 안된다. 그때 그 당시 그 순간에 예수님께서 가지셨던 심정과 생각을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하나님의 생각과 마음을 아는 것이 여느 귀신들처럼 정신없이 혼미한 상태에 이르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인격적인 분이다.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알지 못하고 사람의 의를 찾으면 잘못된 길로 가게 된다.

하나님의 뜻과 상관이 있는 길로 가야 한다. 

 

크리스마스는 크리스(그리스도)+마스(예배)이다. 하나님께 감사하는 예배로 알아야 한다.

사람들은 크리스마스를 영어 필기체로 알고 그 뒤에서 산타할아버지가 콜라 마시는 장면으로 생각한다.

세상의 크리스마스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축제가 아니다. 크리스마스는 세속적으로 즐기는 날이 되어서는 안 된다.

 

크리스마스의 기준이 된 25일은 이집트의 동짓날이다. 이제 농사짓기에 좋은 날이 다가오는 태양절이라는 뜻이다. 이후 로마에서 기독교가 공인되면서 25일이 태양절이 아니라 성탄절로 지내기로 했다.

사람이 만들었다고 해서 무시하자는 얘기가 아니라 그날은 하나님의 절기로 지키기로 한 사람의 의지였다. 

또한, 오늘날에는 크리스마스가 산타 날이 되었지만 산타는 사실 가톨릭 신부가 추워지기 시작한 날에 굶고 춥고 배고픈 이들을 구제한 행동이 자본과 물질에 결합되면서 착한 어린이에게 선물 주는 날로 변질되었다.

타락과 변질이 본질을 흐리게 해서는 안된다. 

 

로마서 1장 21절~25절

  1.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으로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치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2. 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우준하게 되어
  3.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금수와 버러지 형상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
  4.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저희를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어 버려두사 저희 몸을 서로 욕되게 하셨으니
  5. 이는 저희가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김이라 주는 곧 영원히 찬송할 이시로다 아멘

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우준하게 되어 썩어질 사람(산타)과 금수(루돌프)와 버려질 형상(코카콜라)의 우상으로 바뀌었다.

 

기도해야 하는 하나님의 뜻, 구제하여야 하는 하나님의 뜻, 금식해야 하는 하나님의 뜻을 의식하고 생각해야 한다. 하나님을 의식하지 않는 행위가 의로울 수가 없다. 

 

내가 그렇게 되지 않도록 주심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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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 : 시문학사 200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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