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 해당되는 글 139건

  1. 2022.03.13 마태복음 13:13
  2. 2022.03.06 마태복음 13:36 ~ 43
  3. 2022.02.27 갈라디아서 1장6절~10절
  4. 2022.02.13 마태복음13:1~17
  5. 2022.02.06 마태복음10:34~42
  6. 2022.01.23 마태복음 10장16절~23절


마태복음 13:13

성경 2022. 3. 13.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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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내가 저희에게 비유로 말하기는 저희가 보아도 보지 못하며 들어도 듣지 못하며 깨닫지 못함이니라
이사야의 예언이 저희에게 이루었으니 일렀으되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
이 백성들의 마음이 완악하여져서 그 귀는 듣기에 둔하고 눈은 감았으니 이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이켜 내게 고침을 받을까 두려워함이라 하였느니라  
 
그러나 너희 눈은 봄으로, 너희 귀는 들음으로 복이 있도다

예수를 믿는 목적이 무병장수이면 얼마나 불쌍한 삶인가.

예수 믿으면서 천국의 소망이 없으면 얼마나 불쌍한 삶인가.

들었는데 무엇을 들었느지 모르고, 보았는데 무엇을 보았는지 모르면 얼마나 불쌍한 삶인가.

 

예수님 기적의 좌우에서 세상의 높은 자리를 차지하려 했던 제자들의 삶은 얼마나 보잘것 없는가.

우리 안에 예수님께서 심은 씨가 있고 열매가 있는가.

이 모든 것을 깨달았느냐 하시니 대답하되 그러하오이다

그 열매는 천국과 영생의 소망이고 약속이다.

 

아무나 천국 말씀을 듣고 깨닫지 못할 때는 악한 자가 와서 그 마음에 뿌리운 것을 빼앗나니 이는 곧 길 가에 뿌리운 자요

세상이 얘기하는 종교는 예수를 일컬을 수 없다. 

하나님 말씀을 하나님 목소리로 듣고 알아 깨달아야 한다.

분별할 수 없으면 세상의 것들이 하나님의 말씀 위에 있다. 이것으로 하나님 말씀을 이해할 길이 없다.

예수님을 산타크로스나 박애주의자로 이해해서는 예수님을 알 길이 없다.

복음을 오해하는 일이 없어야한다.

죄와 저주와 사망에서 우리를 구하기 위해 오신 예수를 망각하지 말고 은혜를 은혜로 아는 우리가 되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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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오줌 풀
국내도서
저자 : 김남구
출판 : 시문학사 200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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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3:36 ~ 43

성경 2022. 3. 6.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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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3:36 ~ 13:43

이에 예수께서 무리를 떠나사 집에 들어가시니 제자들이 나아와 가로되 밭의 가라지의 비유를 우리에게 설명하여 주소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좋은 씨를 뿌리는 이는 인자요
밭은 세상이요 좋은 씨는 천국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는 악한 자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를 심은 원수는 마귀요 추수때는 세상 끝이요 추숫군은 천사들이니
그런즉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사르는것 같이 세상끝에도 그러하리라
 
 
인자가 그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나라에서 모든 넘어지게 하는 것과 또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거두어 내어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그 때에 의인들은 자기 아버지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나리라 귀 있는 자는 들으라

 

마태복음 13:24 ~ 13:30

예수께서 그들 앞에 또 비유를 베풀어 가라사대 천국은 좋은 씨를 제 밭에 뿌린 사람과 같으니
사람들이 잘 때에 그 원수가 와서 곡식 가운데 가라지를 덧뿌리고 갔더니
 
 
싹이 나고 결실할 때에 가라지도 보이거늘
집 주인의 종들이 와서 말하되 주여 밭에 좋은 씨를 심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러면 가라지가 어디서 생겼나이까
주인이 가로되 원수가 이렇게 하였구나 종들이 말하되 그러면 우리가 가서 이것을 뽑기를 원하시나이까
주인이 가로되 가만 두어라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뽑을까 염려하노라
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어라 추수 때에 내가 추숫군들에게 말하기를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곡식은 모아 내 곳간에 넣으라 하리라

그 씨는 이사야 선지자의 예언에 있는 거룩한 씨고 그것이 예수그리스도시다.

예수께서 오셔서 생명을 주시는데 그 진리가 무엇인지 제대로 알아야 한다.

들었으나 깨닫지 못하는 자는 가라지인 것이다.

 

유대인은 율법으로 의로워져서 축복받으려 하였고 그 축복이 이 땅에서 누려지는 축복이었다.

바리새인이 율법을 지켜 받고자 하는 축복은 부자 되는 축복이었다.

하지만, 예수께서 오신 이유는 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함이셨다.

 

스스로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고 착각하나 실상은 가라지 일 수 있다.

예수 피의 속죄 없이 내 의로 천국에 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 기만과 속임이 만연해 있다.

우리는 예수의 피의 은혜로만 천국을 갈 수 있다.

초대교회를 향해 바울이 안타까워했던 것은 대속하신 하나님의 약속과 그것에 대한 믿음으로만 죄의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데 고대의 전승에 따른 유대인의 율법을 더하여 나의 의를 드러내는 것이었다.

하나님의 축복은 세상적인 부가 아니다. 이것은 마귀가 뿌리는 가라지다.

우리가 시험당하고 가난하고 핍박당할지라도 오직 예수만으로 죄 사함 받은 은혜를 받았으니 이것이 축복이다.

 

이단은 속죄와 감사의 은혜가 없고 노력에 의한 자기의를 드러냄만 존재한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감사뿐이다. 하나님의 일방적인 은혜에 의한 감사 뿐이다. 속죄의 은혜는 우리의 노력에 의함이 아니다.

예수로부터 전해진 이 씨는 복음이고 속죄의 은혜이다. 

 

복음과 다른 것을 구분하는 것은

갈라디아서 1:6~1:10

6 그리스도의 은혜로 너희를 부르신 이를 이같이 속히 떠나 다른 복음 좇는 것을 내가 이상히 여기노라
7 다른 복음은 없나니 다만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요란케 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려 함이라
8 그러나 우리나 혹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찌어다
9 우리가 전에 말하였거니와 내가 지금 다시 말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너희의 받은 것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찌어다
10 이제 내가 사람들에게 좋게 하랴 하나님께 좋게 하랴 사람들에게 기쁨을 구하랴 내가 지금까지 사람의 기쁨을 구하는 것이었더면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니라

내가 지금까지 사람의 기쁨을 구하는 것이었더면 그리스의 종이 아니니라

나는 다른 복음을 갖고 이 자리에 앉아 있는 가라지가 되어서는 안 될 일이다.

 

두 달란트 받은 자나, 다섯 달란트 받은 자나 주인의 마음을 이해하고 더 큰 것을 맡기실 때까지 최선을 다할 일이다. 

한 달란트 받은 자처럼 악하고 게으른 생각으로 땅에 묻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될 일이다.

성경의 천국은 죄가 없는 세계이고 하나님 계신 나라이다. 따라서, 천국이 가깝다는 것은 심판의 날이 가깝다는 말이다.

 

회개는 송구한 회개가 아니고, 살려달라는 회개여야 한다.

조금 더 보태고 받으면 좋고 없으면 그만인 기도가 아니다.

복음은 온전히 듣고 깨달아야 한다. 

그냥 천국이 오나 보다가 아니라 회개하고 심판받는 자가 되어서는 안된다.

 

마태복음13:44~ 13:50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여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샀느니라
또 천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으니
 
 
극히 값진 진주 하나를 만나매 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진주를 샀느니라
또 천국은 마치 바다에 치고 각종 물고기를 모는 그물과 같으니
그물에 가득하매 물 가로 끌어 내고 앉아서 좋은 것은 그릇에 담고 못된 것은 내어 버리느니라
세상 끝에도 이러하리라 천사들이 와서 의인 중에서 악인을 갈라 내어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중간은 없다.

노력에 의해 올라갈 수 있는 곳은 없다.

애매한 입장에 있는 사람은 가라지일 뿐이다.

적당히 하는 신앙생활은 없다. 그냥 가라지일 뿐이다.

 

천국이 가까오는 것은 심판의 때를 말한다.

복음의 가치를 이해하고 기필고 갖고자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복음의 가치를 이해하는 사람이 되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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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도서
저자 : 김남구
출판 : 시문학사 200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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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그리스도 은혜로 너희를 부르신 이를 이같이 속히 떠나 다른 복음 좇는 것을 내가 이상히 여기노라
  2. 다른 복음은 없나니 다만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요란케 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려 함이라
  3. 그러나 우리나 혹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찌어다
  4. 우리가 전에 말하였거니와 내가 지금 다시 말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너희의 받은 것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찌어다
  5. 이제 내가 사람들에게 좋게 하랴 하나님께 좋게 하랴 사람들에게 기쁨을 구하랴 내가 지금까지 사람의 기쁨을 구하는 것이었더면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니라

예수께서 이 땅에 온 것은 죄의 문제를 해결하고 마귀를 멸하기 위함이다.

예수를 믿어 받는 복은 육신과 재물과 명예가 아니다. 그것은 속이는 것이다.

바울이 전한 복은 감옥에 갇혀 핍박을 받아도 예수를 찬양하는 복이다.

성경으로 자기합리화를 해서는 안된다.

이단은 얘기할 필요도 없다. 우리 안에서 가라지 된 자가 되어서는 안될 일이다.

하나님께서 내게 주시는 가장 좋은 것은 성령부음을 받는 일이다. 

내가 좋은 말씀만을 들으려 하는 것은 피조물된 우리의 해야할 바가 아니다.

우리는 스스로가 알곡인지 가라지인지를 분별해야한다. 

가라지는 열매가 다른 자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열매를 맺지 못하는 자는 가라지다.

 

팔레스타인 지역의 목수의 아들이 십자가에서 죽임당했던 일을 기억하다.

하나님의 역사는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신다. 

하나님을 배경으로 갇는 것이 세상을 살아가는 최고의 행복이 된다.

구약에서는 알지도 못했던 메시아의 내용을 하나님께서는 저주의 나무에 달려 아들을 죽이심으로 죄와 사망의 굴레에서 인류를 살리심을 기억해야한다.

 

세상의 기준은 세상의 즐거움이 있는데도 우리가 성경을 보고 예배를 드리는 것이고, 우리의 기준은 알곡으로 가라지와 달리 하나님 안에서 흔들림 없는 것이다. 

모든 비유는 설명되고 있고 이해되고 있다. 그럼에도 그 비유를 알지도 못하고 천국을 저절로 가는 것으로 착각하는 다른 복음에 미혹되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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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남구
출판 : 시문학사 200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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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13:1~17

성경 2022. 2. 13.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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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에 예수께서 집에서 나가사 바닷가에 앉으시매
큰 무리가 그에게로 모여 들거늘 예수께서 배에 올라가 앉으시고 온 무리는 해변에 섰더니
예수께서 비유로 여러가지를 저희에게 말씀하여 가라사대 씨를 뿌리는 자가 뿌리러 나가서
뿌릴쌔 더러는 길 가에 떨어지매 새들이 와서 먹어버렸고
더러는 흙이 얇은 돌밭에 떨어지매 흙이 깊지 아니하므로 곧 싹이 나오나
 
 
해가 돋은 후에 타져서 뿌리가 없으므로 말랐고
더러는 가시떨기 위에 떨어지매 가시가 자라서 기운을 막았고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혹 백배, 혹 육십배, 혹 삼십배의 결실을 하였느니라
귀 있는 자는 들으라 하시니라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가로되 어찌하여 저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나이까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저희에게는 아니되었나니
무릇 있는 자는 받아 넉넉하게 되되 무릇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
그러므로 내가 저희에게 비유로 말하기는 저희가 보아도 보지 못하며 들어도 듣지 못하며 깨닫지 못함이니라
이사야의 예언이 저희에게 이루었으니 일렀으되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
이 백성들의 마음이 완악하여져서 그 귀는 듣기에 둔하고 눈은 감았으니 이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이켜 내게 고침을 받을까 두려워함이라 하였느니라
 
 
그러나 너희 눈은 봄으로, 너희 귀는 들음으로 복이 있도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많은 선지자와 의인이 너희 보는 것들을 보고자 하여도 보지 못하였고 너희 듣는 것들을 듣고자 하여도 듣지 못하였느니라

씨 뿌리는 비유.

예수님의 3번째 담화. 하늘나라에 대해 말씀하심.

마가복음을 보면 비유를 사용하신 이유를 볼 수 있다. 예수께서 수 많은 이적을 보여도 유대인들이 깨닫지 못하고 또한 하나님의 일을 방해하는 것을 보시고 비유로 말씀하시게 되었다. 

 

허나 제자들이 나아와 이 비유가 무엇인지 물으니 예수께서 많이 답답하셨을 것이다.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이 허락된 자가 있고 허락되지 않은 자가 있어 보거나 들어도 깨닫지 못하는데 있다.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가서 이 백성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 하여
이 백성의 마음으로 둔하게 하며 그 귀가 막히고 눈이 감기게 하라 염려컨대 그들이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닫고 다시 돌아와서 고침을 받을까 하노라
 
 
내가 가로되 주여 어느 때까지니이까 대답하시되 성읍들은 황폐하여 거민이 없으며 가옥들에는 사람이 없고 이 토지가 전폐하게 되며
사람들이 여호와께 멀리 옮기워서 이 땅 가운데 폐한 곳이 많을 때까지니라
그 중에 십분의 일이 오히려 남아 있을찌라도 이것도 삼키운바 될 것이나 밤나무, 상수리나무가 베임을 당하여도 그 그루터기는 남아 있는 것 같이 거룩한 씨가 이 땅의 그루터기니라

-이사야6장9절~13절-

북이스라엘이 멸망해 가고 있고 앗수르가 다가오며 남유다는 하나님의 말씀 없이 자신의 수단으로 극복하려는 모습을 보일때 여호와께서 하신 말씀이다.

하지만, 이런 말씀을 하시는 것도 결국 돌아오라고 이르는 하나님의 바램과 계획이다.

 

죽음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나의 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지옥으로 향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대한 해결을 위해서 바로서야한다.

빌어먹어도 천국에 가야한다.

지나가는 시간을 불안해 할 것이 아니라 다가오는 천국의 시간을 바라보며 세상의 유혹을 이기는 시간이 되어야한다.

우리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들어서 복이 있다 하셨다. 하나님의 신령한 지식으로 충만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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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10:34~42

성경 2022. 2. 6.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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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노라
내가 온 것은 사람이 그 아비와, 딸이 어미와, 며느리가 시어미와 불화하게 하려 함이니
 
 
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리라
아비나 어미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치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고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니라
자기 목숨을 얻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 얻으리라
너희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 나를 영접하는 자는 나 보내신 이를 영접하는 것이니라
 
 
선지자의 이름으로 선지자를 영접하는 자는 선지자의 상을 받을 것이요 의인의 이름으로 의인을 영접하는 자는 의인의 상을 받을 것이요
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소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이 땅에서 내 육신의 안녕과 평안을 신으로부터의 나의 권리인 것 처럼 기도하지만 그것은 착각이다.

이 땅에서 의와 선을 이루는 것이 사람의 뜻일찐대 그것은 착각이다.

하지만, 사람은 죄인이다.

사람은 정죄받는 것을 싫어해서 나를 정죄하는 자의 더 큰 죄를 찾기 일쑤다.

결국은 예수를 십자가에 죽게 하였다.

 

죄를 고백하면 하나님께서 믿음이 있다 하시고 그 믿음으로 인하여 칭의 하시게 된다.

우리의 죄는 하나님의 아들이 십자가에 죽을 정도의 죄인이다.

예수는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죄를 해결하러 오셨다.

 

하나님과의 관계의 시작은 내가 죄인임을 인정하고 그 죄를 회개하는 것으로부터다.

 

아버자와 아들이 불효나 막다룸으로 인한 불화가 아니라 복음으로 인하여 불화가 있을 것이고, 며느리와 시어미의 사이에 불화가 있을 것이라는 말씀이다.

여기서의 불화는 천국복음이 전해질 때 이 땅의 권세자들이 복음전하는 자를 억압한다.

 

아비와 어미로 인하여 죄의 문제를 해결하지 않는 자는 주님께 합당하지 않다.

아들과 딸로 인하여 죄의 문제를 해결하지 않는 자는 주님께 합당하지 않다.

합당하지 않은 것은 하나님께 가치있는 존재가 아니라는 뜻이다.

아비와 어미로 인하여 불화가 없더라도 세상과 타협하는 자는 주님께 합당하지 않다.

(여기서 불화는 복음으로 인한 불화이지 내가 잘못해서 만들어진 불화가 아니다)

세상에서 마땅히 해야할 일을 하지 않으면서 교회를 핑계로 할 도리를 하지 않으면서 예수님 핑계로 돌려 버리는 것은 해당사항이 없다.

 

선지자의 이름으로 영접하거나 의인의 이름으로 영접하면 그 상을 받을 것인데, 

제자의 이름으로 (하나님의 이름으로) 영접하는 자는 결단코 그 상을 잃지 않을 것이니 담대하게 나아가 복음을 전할 일이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보낸 사람이니 하나님께서 하라고 하신 일을 해야한다. 대접을 받을때도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상을 주실 것이다. 그것으로 나는 자랑할 것도 섭섭할 것도 없는 일이다. 

 

우리 생의 목표는 이생에서의 물질적 행복이 아니라 천국에서의 영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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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 보냄과 같도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
사람들을 삼가라 저희가 너희를 공회에 넘겨 주겠고 저희 회당에서 채찍질 하리라
또 너희가 나를 인하여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끌려 가리니 이는 저희와 이방인들에게 증거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너희를 넘겨줄 때에 어떻게 또는 무엇을 말할까 염려치 말라 그 때에 무슨 말할 것을 주시리니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너희 속에서 말씀하시는 자 곧 너희 아버지의 성령이시니라
 
 
장차 형제가 형제를, 아비가 자식을 죽는데 내어주며 자식들이 부모를 대적하여 죽게 하리라
또 너희가 내 이름을 인하여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나중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이 동네에서 너희를 핍박하거든 저 동네로 피하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의 모든 동네를 다 다니지 못하여서 인자가 오리라

염소는 곧은 뿔이라도 있지 양은 그렇게 들이 받지도 못한다.

육신적으로는 이 땅에서 핍박과 고난과 환란에 휩싸일 수 밖에 없는 우리들을 세상에 보냄을 안타까와 하셨다.

그러므로 지혜롭고 순결하기를 원하셨다.

상황에 맞게 예수의 복음을 전하기를 원하셨다. 어려운 세상에서 그냥 죽는 것이 아니라 복음을 전하기 위해 지혜롭고 순결하게 행동하기를 원하셨다.

 

로마서16장19절

  1. 너희 순종함이 모든 사람에게 들리는지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를 인하여 기뻐하노니 너희가 선한데 지혜롭고 악한데 미련하기를 원하노라

선한 것은 하나님의 기준에 맞게 하나님의 뜻 대로 행동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뜻은 한 사람도 멸망치 않고 모두를 구원하는 것이다. 이 일을 위해 뱀처럼 지혜롭고 비둘기처럼 순결하기를 원하셨다.

아무나에게 예수믿고 천국가라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의 처지를 보고 함께 공감하면서 행동하면서 부탁하면서 마음을 열면서, 복음을 전할 수만 있다면 지혜롭게 행동하기를 원하신다.

믿음도 준비도 없는 사람에게 억압적으로 복음을 전하는 것은 지혜로운 일이 아닐 수 있다. 사람을 이끌기위해 그 마음을 열고 우리가 해야 할 일을 차근차근 지혜롭해 행해야한다.

하나님은 한 사람도 멸망치 않고 실족치 않게 해야한다. 실족지 않게 하기 위해 비위를 맞추는 것이 아니라 지혜롭게 행해야 한다.

 

그럼 어떻게 지혜로와야 할까?

복음이 상하지 않고 잘 전하기 위해서는 지혜롭고 순결해야하며 이는 하나님이 보시기에 순결해야하고 이는 나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다.

평소에 약속도 안지키고 문제만 만드는 사람이 어떻게 복음을 잘 전할 수 있겠는가.

욕듣고 괄시당하는 사람이, 내게 맡겨진 일을 잘 못하는 사람이 어떻게 복음을 잘 전할 수 있겠는가.

내가 잘해야 복음을 전할때 하나님께서 보실때 상주실 만한 일이 된다. 

함께 사회생활 하는 사람들이 나를 욕하는 이유는 내가 교회를 가기 때문이 아니라 내가 삥땅치고 나태하고 시간약속 안지키고 맡겨진 일 안하려 하는 모습을 보고 욕하는 것이다. 이 것은 복음이 우습게 보이는 일이다.

비둘기 같이 순결해야하는 것은 흠없이 해야 복음이 그제사 전해지는 것이다.

바울이 믿음이 없어서 권리가 없어서 못 하는 것이 아니라 혹시나 흠잡혀 복음 전하는 것에 방해될까 안한다 했다.

흠 없이 사람들에게 비춰져야 복음을 온전히 전할 수 있다.

평소에 내가 잘 해 놓고 교회갈때 시비가 안되는 것이지 평소에 망해놓고 이것으로 핍박받아서는 복음을 전할 수가 없다.

 

이 땅에서 꼭 이루어야 할 것은 내 영혼을 살리는 일이다. 

예수는 자기 백성을 죄에서 구원할 자이다. 우리는 회개를 통해 죄에서 구원받는다.

사람은 죄인이지만 죄를 지적받는 것을 싫어한다.

아담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들었을 때 아담은 그 이유를 알았으나 죄를 지적받는 것을 싫어했다.

인간의 본성이 죄를 인정하지 않는다. 하나님께서는 그 죄를 해결하시기를 원하나 사람이 그 죄를 인정하지 않았다.

그래도 하나님은 그대로 둘 수 없어 이 죄를 해결하기위해 예수를 이 땅에 보내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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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도서
저자 : 김남구
출판 : 시문학사 200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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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eodal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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