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 해당되는 글 138건

  1. 2021.07.11 마가복음 13장 1절~10절
  2. 2021.07.04 마가복음12장35절~44절
  3. 2021.06.27 마가복음12:28~34
  4. 2021.06.20 마가복음12:18~27
  5. 2021.06.13 마가복음 12:13~17
  6. 2021.06.06 마태복음 21:3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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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로부터 왕의 권한을 받은 헤롯은 유대인에게 인기를 얻기위해 성전을 다시 짓기로 결정한다.

성전은 46년동안 건축되고 완성되었다.

성전이 이방인의 재력으로 지어짐에 따라 성전에서의 타락에도 유대인들은 적극적으로 자정하는 노력을 하지 않았다.

제자들은 성전의 완공과 예수의 출현이 곧 메시아의 강림으로 나타난 것일 것이라는 기대를 하였다.

  1. 예수께서 성전에서 나가실 때에 제자 중 하나가 가로되 선생님이여 보소서 이 돌들이 어떠하며 이 건물들이 어떠하니이까
  2.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이 큰 건물들을 보느냐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려지리라 하시니라
  3. 예수께서 감람산에서 성전을 마주 대하여 앉으셨을 때에 베드로와 야고보 요한 안드레가 종용히 묻자오되
  4.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이 모든 일이 이루려 할 때에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5.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하나님의 약속과 상관없는 성전은 온전할 수 없다.

제자들이 성전이 무너지리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놀라 해당 날을 묻기 시작한다.

구약은 모든 심판과 선지자들을 통해 심판과 구원을 동시에 이야기한다. 심판은 이방인에있고 구원은 유대인에 있다는 믿음이었다.

예수님께서는 초림 30년이아니라 재림 때에 있으실 모습으로 성전이 무너짐을 설명하신다.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내가 그로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케 하리라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들을 때에 두려워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끝은 아직 아니니라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처처에 지진이 있으며 기근이 있으리니 이는 재난의 시작이니라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사람들이 너희를 공회에 넘겨주겠고 너희를 회당에서 매질하겠으며 나를 인하여 너희가 관장들과 임금들 앞에 서리니 이는 저희에게 증거되려함이라
또 복음이 먼저 만국에 전파되어야 할것이니라

사람의 미혹은 구원이 예수를 제외한 곳에 있다는 미혹이다. 사람의 노력이나 양심이나 의에서 구원이 나타날 것이라는 미혹이다.

세상의 미혹, 겁박에 흔들리지 않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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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오줌 풀
국내도서
저자 : 김남구
출판 : 시문학사 200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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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 성전에서 가르치실쌔 대답하여 가라사대
어찌하여 서기관들이 그리스도를 다윗의 자손이라 하느뇨
다윗이 성령에 감동하여 친히 말하되 주께서 내 주께 이르시되 내가 네 원수를 네 발 아래 둘 때까지 내 우편에 앉았으라 하셨도다 하였느니라
다윗이 그리스도를 주라 하였은즉 어찌 그의 자손이 되겠느냐 하시더라 백성이 즐겁게 듣더라
예수께서 가르치실 때에 가라사대 긴 옷을 입고 다니는 것과 시장에서 문안 받는 것과 회당의 상좌와 잔치의 상석을 원하는 서기관들을 삼가라 저희는 과부의 가산을 삼키며 외식으로 길게 기도하는 자니 그 받는 판결이 더욱 중하리라 하시니라
예수께서 연보 궤를 대하여 앉으사 무리의 연보 궤에 돈 넣는 것을 보실쌔 여러 부자는 많이 넣는데 한 가난한 과부는 와서 두 렙돈 곧 한 고드란트를 넣는지라 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다가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가난한 과부는 연보 궤에 넣는 모든 사람보다 많이 넣었도다 저희는 다 그 풍족한 중에서 넣었거니와 이 과부는 그 구차한 중에서 자기 모든 소유 곧 생활비 전부를 넣었느니라 하셨더라

바리새인, 사두개인, 서기관은 이스라엘을 이끄는 지식인들이다.

구약의 예언은 다윗의 후손으로 그리스도를 보낼 것임을 약속하는 이야기다.

다윗은 성령의 감동으로 후손인 그리스도를 향하여 "주"라 일컬었다. 이 내용을 서기관들을 이해할 수 없었다. 후손을 주라 일컫는 조상은 없기 때문이다.

어차피 인간은 하나님에 대해서도 자신의 방식으로 얘기하고 이해한다.

오직 예수인 이유는 예수님을 통해서만 하나님을 알고 이해하고 무엇을 해야하는지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예수를 바라보지 않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방법을 찾을 수 없다.

하나님을 모르니 서시관들이 긴 옷을 입고 다니고 시장에서 문안받으며 회당의 상좌와 잔치상의 상석을 원하는 것이다. 서기관들은 과부의 가산을 삼키며 오래 기도하는 것을 자랑하는 자다.

예수께서 연보 궤에 돈 넣는 것을 보시다. 과부가 1고드란트(=2렙돈), (1앗사리온(=4고드란트)) 넣었다.

마태복음 10장 29절
앗사리온 = 참새2마리

※ 1데나리온=16앗사리온 = 128렙돈
※ 현재가로 1렙돈은 봉지라면 1개 값이다.

참새 반 마리(=봉지라면 2개값) 값을 연보궤에 돈 넣는 것을 보시다. 이에대해 예수께서 크게 칭찬하시다.

하나님께서 내게 모든 것을 주셨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기에 인간적인 헌금이 시작되는 것이다.

공생애를 시작하고자하는 예수님에 대한 마귀의 시험은 관계를 오해하게 만드는 속삭임들이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통해 사건과 경험 속에서 우리가 하나님을 알고 이해할 수 있게 하셨다. 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하지 말아야한다. 말씀을 인정하지 않으려는 수많은 시도에 속는 일이 없어야한다.

이 세상의 최고의 거짓말은 하나님 없이 내 힘을 살 수 있다는 말이다. 꽃꽂이의 꽃이 이미 죽은 것 처럼 스스로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은 이미 사라졌다. 하나님과 끊어지는 일이 없어야한다.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는 것을 부정하는 순간 이미 심판받고 죽은 존재가 된다.

하나님께 돌아가는 방법은 하나님을 바로 알지 못하게하는 죄의 담을 허물어야한다. 그래야 하나님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고 하나님께서 원하는 일을 알고, 또 할 수 있다.

감사하라니까 감사하고 기억하라니까 기억하지만, 그 속에 있는 하나님의 애끓는 사랑을 인지할 수 있어야한다. 하나님을 애굽의 신처럼 우상숭배의 대상으로 축복의 허무한 피사체로 이해하는 일이 없어야한다. 하나님의 심정을 이해하는 사람은 이미 그 계명에 이르고 있음을 알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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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도서
저자 : 김남구
출판 : 시문학사 200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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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12:28~34

성경 2021. 6. 27.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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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관 중 한 사람이 저희의 변론하는 것을 듣고 예수께서 대답 잘하신 줄을 알고 나아와 묻되 모든 계명 중에 첫째가 무엇이니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첫째는 이것이니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곧 우리 하나님은 유일한 주시라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것이요
둘째는 이것이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라 이에서 더 큰 계명이 없느니라

서기관이 가로되
선생님이여 옳소이다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그 외에 다른이가 없다 하신 말씀이 참이니이다 또 마음을 다하고 지혜를 다하고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또 이웃을 제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 전체로 드리는 모든 번제물과 기타 제물보다 나으니이다

예수께서 그 지혜 있게 대답함을 보시고 이르시되 네가 하나님의 나라에 멀지 않도다 하시니 그 후에 감히 묻는 자가 없더라

하나님 앞에서 외식하거나 오해하는 것에 대하여 경계해야한다

하나님 앞에서는 숨기는 것이 의미가 없다. 스스로를 과하게 치장하여 이야기하는 것도 의미가 없다. 모든 것을 알고 내가 죄인인 것과 악한 것을 알게 하신다.

하나님께 부탁하기위해 나의 잘 한 것 만을 늘어 놓는 것도 의미가 없다. 하나님은 내 모든 것을 알고 계시고 나의 마음 깊은 곳을 보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만나 이야기 할 때는 자신의 모든 것을 솔직히 놓고 이야기 해야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외식의 수단으로 삼거나 내 마음대로 오해하는 것은 잘못된 일이다.

외식이란.

외ː식4, 外飾
/외-/웨-/
명사
바깥쪽의 치레를 하는 것. 또는, 그 치레. 면치레. 순화어는 `겉치레'.

"아까 내 앞에서 하던 모든 가련한 모양이 말끔 일시의 ∼이로다"

모든 계명의 중심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일이다.

하나님을 사랑해야하는 이유는 은혜를 받았기 때문이다. 죽어야 하는 우리가 그 죽음을 보류하신 하나님을 기억해야한다.

하나님의 사랑은 은혜로 표현되었고, 우리의 사랑은 감사로 표현되어야한다. 그 은혜를 받아들이거나 감당할 자격이 없는 우리에게 모든 것을 누리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해야한다.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찌니라(히11:6)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로마서5:8)

하나님께서는 죄와 멸망에서 우리를 지켜주기를 원하시고 그것이 지금까지의 역사다.

그래서 예수께서 이 땅에 오셔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방법을 알려주시고 우리 서로를 사랑하는 방법을 몸소 알려주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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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도서
저자 : 김남구
출판 : 시문학사 200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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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12:18~27

성경 2021. 6. 20.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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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이 없다 하는 사두개인들이 예수께 와서 물어 가로되
선생님이여 모세가 우리에게 써 주기를 사람의 형이 자식이 없이 아내를 두고 죽거든 그 동생이 그 아내를 취하여 형을 위하여 후사를 세울지니라 하였나이다
칠 형제가 있었는데 맏이 아내를 취하였다가 후사가 없이 죽고 둘째도 그 여자를 취하였다가 후사가 없이 죽고 셋째도 그렇게 하여 일곱이 다 후사가 없었고 최후에 여자도 죽었나이다
일곱 사람이 다 그를 아내로 취하였으니 부활을 당하여 저희가 살아날 때에 그중에 뉘 아내가 되리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가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 못하므로 오해함이 아니냐
사람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날 때에는 장가도 아니 가고 시집도 아니가고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으니라
죽은 자의 살아난다는 것을 의논할진대 너희가 모세의 책 중 가시나무 떨기에 관한 글에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로라 하신 말씀을 읽어보지 못하였느냐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산 자의 하나님이시라 너희가 크게 오해하였도다 하시니라

바리새인은 율법을 다 지킴으로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고자 하는 사람들이었다. 성경에 없다면 유전을 지키고자 하였다.

사두개인은 헤롯왕이 건축한 성전에서 일하는 제사장이나 사무관이 이와 결탁하여 살면서 현실적으로 말씀을 해석하고자 하였다. 모세 5경은 부활을 이야기하지 않았으니, 부활은 없다고 말하고 있다.

육적인 상황이 죽은 이후에도 이어지리라 보는 관점이다. 하지만 예수께서는 그와 같지 않음을 말씀하시다. 하나님은 영이시고 영원히 살아계심으로 사람이 하나님을 육적으로 판단하지 않을 일이다.

하박국 선지자는 하나님의 정의가 이 땅에 다 이르지 않음을 한탄하며 불평하기도 하였다. 권선징악에 이르지 않는 것은 무슨 까닭인지 물었다. 하나님께서는 이방인의 손으로 심판할 것임을 말씀하시자, 하박국은 더욱 흥분하며 왜 그리하시는지 물었다. 

하나님께서는 똑똑히 들어라 네가 하나님을 얼마나 알 것인가. 사람에게 바로 이야기하기를 하나님 기준에서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고 하시다.

예수님을 오해한 사두개인들은 다윗은 후손 혹은 왕으로서 와서 현실을 바꾸어지기를 바랐으나 그렇지 않았다.

내 생각으로 하나님의 존재를 의심하지 말고, 어차피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을 해 주시려는 분이시니 하나님의 아들을 주기까지 책임지심을 기억하고 영원의 때를 위해 살아가야 할 일이다.

골로새서2장8절~10절

누가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너희를 노략할까 주의하라
이것이 사람의 유전과 세상의 초등 학문을 좇음이요 그리스도를 좇음이 아니니라
그 안에는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하시고 너희도 그 안에서 충만하여졌으니 그는 모든 정사와 권세의 머리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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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도서
저자 : 김남구
출판 : 시문학사 200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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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12:13~17

성경 2021. 6. 13.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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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예수의 말씀을 책잡으려 하여 바리새인과 헤롯당 중에서 사람을 보내매 와서 가로되 선생님이여 우리가 아노니 당신은 참되시고 아무라도 꺼리는 일이 없으시니 이는 사람을 외모로 보지 않고 오직 참으로써 하나님의 도를 가르치심이니이다 가이사에게 세를 바치는 것이 가하니이까 불가하니이까 우리가 바치리이까 말리이까 한대 예수께서 그 외식함을 아시고 이르시되 어찌하여 나를 시험하느냐 데나리온 하나를 가져다가 내게 보이라 하시니 가져왔거늘 예수께서 가라사대 이 화상과 이 글이 뉘것이냐 가로되 가이사의 것이니이다 이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하시니 저희가 예수께 대하여 심히 기이히 여기더라

예수께서 하시는 일이 마음에 분하나 사람들의 눈이 두려워 예수를 해치 못하고 있다가

바리새인의 헤롯당이 예수의 권위를 떨어뜨릴 수 있는 일을 하기 위해(책잡으려) 질문을 하다.

질문의 의도 1 : 당신이 정말 그리스도입니까? 로마로부터의 독립의 주체이십니까?

질문의 의도 2 : 당신은 로마 황제의 지배 하에 있는 사람입니까?

이 질문을 통해 긍정하던 부정하던 예수를 옭아맬 수 있는 궁리를 짜 내었다.

예수께서 파하시기를

데나리온 하나를 가져다가 내게 보이라
이 화상과 글이 뉘것이냐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시원한 대답이 아닐 수 없다. 그 지혜가 하늘로 부터 온 지혜가 아닐 수 없다.

다시 확인해 보자

데나리온에 있는 화상은 가이사의 화상이고 글은 다음과 같은 내용이다

만유의 주 가이사

의미는 "네가 생각하는 만유의 주에게 바치라" 라는 뜻이다

이 대답에도 사실 바리새인들은 무엇을 선택할지, 혹은 행동할지 그들의 유전대로 가르침을 받지 못했다

바리새인들의 율법과 유전에는 "YES/NO" 가 명확했기 때문이다. 바리새인들은 그 "YES/NO"를 끊임없이 추가해 온 전통이 있다. 이를 통해 하나님의 본래의 뜻을 왜곡하고 사람의 법을 이 땅에 세웠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뜻이다. "YES/NO"보다 그 뒤에 숨겨진 하나님의 뜻에 부합하는 생각과 판단을 해야한다.

내가 하는 열심히 하는 전도와 기도와 충성이 하나님으로부터 사랑받는 일이라 생각하지만, 그 이전에 해야하는 더 중요한 일이 있다.

우리는 무지하고 어리석어 마귀의 유혹과 위협에 쉬이 쓰러 질 수 밖에 없는 존재지만 끊임없는 하나님과의 동행으로 이를 이겨낼 수 있는 것이 그 열심히 하는 전도와 기도와 충성과 감사가 있어야하는 이유가 됨을 기억해야할 일이다.

로마서13:1~7

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굴복하라 권세는 하나님께로 나지 않음이 없나니 모든 권세는 다 하나님의 정하신바라 그러므로 권세를 거스리는 자는 하나님의 명을 거스림이니 거스리는 자들은 심판을 자취하리라 관원들은 선한 일에 대하여 두려움이 되지 않고 악한 일에 대하여 되나니 네가 권세를 두려워하지 아니하려느냐 선을 행하라 그리하면 그에게 칭찬을 받으리라 그는 하나님의 사자가 되어 네게 선을 이루는 자니라 그러나 네가 악을 행하거든 두려워하라 그가 공연히 칼을 가지지 아니하였으니 곧 하나님의 사자가 되어 악을 행하는 자에게 진노하심을 위하여 보응하는 자니라 그러므로 굴복하지 아니할 수 없으니 노를 인하여만 할 것이 아니요 또한 양심을 인하여 할 것이라 너희가 공세를 바치는 것도 이를 인함이라 저희가 하나님의 일군이 되어 바로 이 일에 항상 힘쓰느니라 모든 자에게 줄 것을 주되 공세를 받을 자에게 공세를 바치고 국세 받을 자에게 국세를 바치고 두려워할 자를 두려워하며 존경할 자를 존경하라

권세는 무시하거나 가벼이 이길 대상이 아니다.

권세는 하나님께로 나지 않음이 없으니 굴복하지 아니할 수 없으며 이를 노를 인하여만 할 것이 아니라 양심으로 인하여 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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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1:33-46

성경 2021. 6. 6.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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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속과 망각, 하나님으로의 도전

1예수께서 비유로 저희에게 말씀하시되 한 사람이 포도원을 만들고 산울로 두르고 즙 짜는 구유 자리를 파고 망대를 짓고 농부들에게 세로 주고 타국에 갔더니 2때가 이르매 농부들에게 포도원 소출 얼마를 받으려고 한 종을 보내니 3저희가 종을 잡아 심히 때리고 거저 보내었거늘 4다시 다른 종을 보내니 그의 머리에 상처를 내고 능욕하였거늘 5또 다른 종을 보내니 저희가 그를 죽이고 또 그외 많은 종들도 혹은 때리고 혹은 죽인지라 6오히려 한 사람이 있으니 곧 그의 사랑하는 아들이라 최후로 이를 보내며 가로되 내 아들은 공경하리라 하였더니 7저 농부들이 서로 말하되 이는 상속자니 자 죽이자 그러면 그 유업이 우리 것이 되리라 하고 8이에 잡아 죽여 포도원 밖에 내어던졌느니라 9포도원 주인이 어떻게 하겠느뇨 와서 그 농부들을 진멸하고 포도원을 다른 사람들에게 주리라 10너희가 성경에 건축자들의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11이것은 주로 말미암아 된 것이요 우리 눈에 기이하도다 함을 읽어 보지도 못하였느냐 하시니라 12저희가 예수의 이 비유는 자기들을 가리켜 말씀하심인줄 알고 잡고자 하되 무리를 두려워하여 예수를 버려두고 가니라

죄가 드러날수록 대속의 은혜가 드러나는 기적이 있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좋은 직장이나, 결혼이나 부자나 건강으로 생각하고 있으나 주께서 우리에게 주고자 하신다.

우리는 포도원에 세만 바치면 되는데 그 포도원의 아들까지 죽였던 우리가 이제는 하나님을 망각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하나님을 도적질한 결과는 영원한 심판밖에 없으니 우리는 하나님의 최고의 피조물로서 그 은혜를 추월하지 않아야 한다

우리는 감사의 능력자로서 세상을 이겨야 하고, 하나님의 은혜에 매인 자로서 그 은혜를 벗어나지 않게 해야 한다.

대속의 은혜를 바로 알고 날마다 이기는 신앙 생활 되어야 할 일이다.

사람을 의식하느라 하나님의 은혜를 망각하고 하나님에 도전하는 자가 되는 내가 어찌 자유 할 수 있을까. 우리는 자유한 자가 되어야 하는데 세상으로부터 자유 하는 길은 사람들의 생각에 의존하는 길이 아니다.

물질의 복이 아니라 하나님이 함께하는 복이 넘쳐나야 하고 복음에 매인 자로 살 일이다.

세상만을 바라보면 나는 초라하고 원망과 불평만은 쌓여가고 베푸신 자를 떠나가게 만드는 사단 마귀의 계궤를 이겨내도록 기도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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